우선 님들 글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게임 열풍은 대단하구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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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루리웹보다 님들 수준이 고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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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화면사진 공개와 세부사항 공개만으로 잡담 계시판은 열기로 후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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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처음 ps1과 세가세턴과 닌텐도64 나왔을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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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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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독주 체제에서... ps가 승리한 이유는 서드파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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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참 더러운 그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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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부터 슈패까지... 서드파티들이 말은 않했지만... 판매량의 몇프로(잘 기억이 않나네요...암튼 사기 수준으로 기억됨) 인센티브까지 받아가면서 소프트웨어를 팔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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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진 계열사들에게는 철저한 무시로... 그렇게 십년 가까히... 지금의 박승대 대표보다 더 악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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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대가 변화되는데 팩을 고집한 이유도 실패의 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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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니에서는 남코와 스퀘어에게 물신 양면으로 지원한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된것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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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엑박360이 하드웨어 성능이나 패드가 좋다고 해도..서드파티수가 증가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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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게는 브랜드 이미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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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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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내만봐도 as센터나 플스방의 확대.. 윤여을사장의 적절한 판단과 홍보... 그리고 한글화의 확대... 이렇게 조금씩 쌓아놓은 노하우들을 액박이 어느 회사에서 유통하느냐의 따라서에 관건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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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추후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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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니뽄스타일이니 양키스타일이니 의견들이 분분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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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산업이 오래전부터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에 거기에 기울어졌다고 생각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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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센스라고 고집하시고 무시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않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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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재믹스부터 플스2까지 해온 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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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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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본풍에서 서서히 조금씩 퓨전화가 일어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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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중에 절대적인것은 외국 기업들의 참여에서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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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 배운후에 다들 외국에서 게임 아카데미나 자회사를 만들어서 성공하고 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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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로 도와주면서 점점 변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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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사들의 게임중에서 일본에서 백프로 만드는 게임은 극희 적습니다...단순한 예로 로고만 보셔도 알고요...엔딩장면의 서드파티 직원들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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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양키센스와 니뽄센스로 나눈다면 양키센스쪽보다 니뽄센스쪽이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들..(우리나라 참이슬이나 하이트 맥주처럼..)단순히 브랜드 이미지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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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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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3와 액박360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긴 여정에서 승리할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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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유저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회사가 승리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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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재미있는 게임, 편리한 인터페이스, 고객만족 a/s , 하드웨어의 보급화와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회사가 승리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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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스퀘어가 파이널판타지7을 플스1에서 발매했을때부터 플스1은 승승장구를 계속해왔지요~이전까지는 세가새턴이 우위를 보이다가 파판! 이 한개의 타이틀이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플스2도 마찬가지이구여~파판10과 위닝일레븐! 이 두개의 타이틀이 플스2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기업 유통회사이니,엑박도 인프라는 금방 갖추어질듯 싶습니다.그리고 일본성향이냐~서양성향이냐~이것은 간과를 하지 않을수 없는것이...우리나란 예전부터 일본식게임에 길들여져왔다고 해야할까요 ㅡㅡa 저 멀리 국내비디오게임기의 시초라 할수 있는 재믹스나 삼성겜보이의 게임들은 대부분 일본의 패미콤에
그리고 페이모스님에게 한마디 덧붙이자면...스퀘어사는 파판7을 ps1으로 만들때 소니사가 닌텐도의 계약해지에 따른 막대한 소송료(기억이 잘 않나지만.. 엄청난 금액으로 기억됩니다...)를 지불하고 스퀘어를 대리고 온것입니다..^^ 그리고 킬러 타이틀의 기준을 아시아로만 잡으신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유럽과 미주지역까지 고려하신다면 킬러타이틀 기준이 좀...^^;; 그냥 제 생각이네요..^^ 양튼 옥션처럼 서로 경쟁해야지 이익을 보는건 소비자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게임 산업도 발달한다고 보구요... 일본의 현 합병과 게임산업의 어려움은 자신들이 만든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우리나라 음반산업처럼 거품이빠지는.
페이머스님께서 제 말을 풀어서 말씀해주신거 같네요..^^ 감사하구요... 몇가지 할말은 있지만 이의제기 않하겠습니다.. 웬지 언쟁이 이루어지는거 같아서요..^^ 단!! 플1의 지대한 첫번째공은 남코사의 철권1과 릿지레이서 에이스컴뱃,그리고 타카라의 투신전이 한몫한 후 파판이라고 생각되네요..^^하드웨어보급의시초죠.
남코사도 소니가 도와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권이 ps용 오락실 엔진으로 발매된것도 이유중 하나구요.. 남코와 스퀘어가 이 은혜를 플스2까지 이어가서 플스 판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자꾸말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님 말씀도 맞는 말에 그냥 부연설명 했다고만 생각해주세요..^^
첫댓글 스퀘어가 파이널판타지7을 플스1에서 발매했을때부터 플스1은 승승장구를 계속해왔지요~이전까지는 세가새턴이 우위를 보이다가 파판! 이 한개의 타이틀이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플스2도 마찬가지이구여~파판10과 위닝일레븐! 이 두개의 타이틀이 플스2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킬러소프트의 여하에 따라 게임시장의 판도가 변화된다는것이 지금까지의 상황이었지요~그리고...국내에서의 인프라상황을 파악하자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현재 국내의 비디오게임인프라는 소니가 잘 다져놓았지요~엑박유통을 cj유통이 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대기업 유통회사이니,엑박도 인프라는 금방 갖추어질듯 싶습니다.그리고 일본성향이냐~서양성향이냐~이것은 간과를 하지 않을수 없는것이...우리나란 예전부터 일본식게임에 길들여져왔다고 해야할까요 ㅡㅡa 저 멀리 국내비디오게임기의 시초라 할수 있는 재믹스나 삼성겜보이의 게임들은 대부분 일본의 패미콤에
포함된 게임이었지요~즉..오래전부터 일본식 게임에 길들여졌기 때문에,서양스타일의 게임에 상당히 반감을 가지게 된거지요~물론 현재는 예전보다는 그러한 거부반응이 줄어들었지만....엑박이 북미뿐만 아니라,아시아시장까지 성공을 하려면,이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야겠지요~
에고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결론은 엑박360이나~플스3나~킬러소프트들의 영향력의 여하에 따라,승패가 갈릴거 같네요~
빌 아저씨 요번엔 돈좀 많이 쓸거같던데요. 왠지 모르게 사카구치 히로노부아저씨도 엑박에서 큰 활약을 할 것 같고. 또 영화만들면 곤란하겠지만. --; 소니 요번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은데~
원래..독주.란 것이 좋은게 아니지-_-+ 항상 이렇게 경쟁자가 있어야 서로 발전하고 똥배짱도 사라지는 법!
아무래도 편하게 즐길수 있는쪽이겠죠 적당히 잘 나오길~
페이모스님이 제가 제시하고 싶은 의중을 제대로 짚으신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고싶은것에 결론이 아침햇살님이 말씀하신 독주란 없다라는 것입니다... 마이크로는 이번 엑박은 단순히 기반을 잡기위한것이고 소니사는 사활이 걸려있다는것이 제가 하고싶은 말이죠...
즉, 현 시점에서 전부를 논한다는 것이 말이 않된다는 소립니다... 엑박 처음나올때가 생각나네요... 여러분들도 앞으로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최소 5년앞을 지켜본후... 말씀하시는것이 좋겠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페이모스님에게 한마디 덧붙이자면...스퀘어사는 파판7을 ps1으로 만들때 소니사가 닌텐도의 계약해지에 따른 막대한 소송료(기억이 잘 않나지만.. 엄청난 금액으로 기억됩니다...)를 지불하고 스퀘어를 대리고 온것입니다..^^ 그리고 킬러 타이틀의 기준을 아시아로만 잡으신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유럽과 미주지역까지 고려하신다면 킬러타이틀 기준이 좀...^^;; 그냥 제 생각이네요..^^ 양튼 옥션처럼 서로 경쟁해야지 이익을 보는건 소비자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게임 산업도 발달한다고 보구요... 일본의 현 합병과 게임산업의 어려움은 자신들이 만든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우리나라 음반산업처럼 거품이빠지는.
킬러타이틀의 기준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파악할수 있는것은 게임의 판매량이겠지요.파판이나 위닝은 아시아뿐만아니라,전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유럽에서 오랫동안 축구게임을 독점하다시피한 피파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보여준게 좋은 예가 되겠지요.
또한 그란4의 경우는 일본보다 북미나 유럽지역에서 훨씬 더 인기있는 소프트가 되었구요.닌텐도의 계약해지에 대한 불이익을 소니가 감수하더라도,그 당시로는 커다란 모험이었지요.결국 소니는 소송료의 몇배에 달하는 이익을 챙겼구요.
그리고 일본이 게임시장이 위축된건,게임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게 커다란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즉,온라인게임이라는 무서운 존재가 나타난것이지요.물론 플스2도 온라인을 지원하긴 하지만,그 성능이 미미하여,효과적으로 이용이 힘든상태입니다.
이러한 온라인및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로,게임판매량은 해마다 줄어들어,결국 최근에 여러대형게임개발업체들이 인수내지 합병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이지요.모..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합병이 장기적으로 봤을땐,투자의 중복을 줄여,효율을 높일수 있는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CJ니가 팔아라.......그리고 홈쇼핑에 대량으로 풀어라...."믿을수없는가격!!!엑박360!!199900원!!무이자10개월!!~~지금놓치시면 후회합니다~~!!!일단 전화먼저 거시고 상담은 나중에 받으시면됩니다~~!!"상상해보니 재미있군요~~^^
아!!그리고 레불루션은 대원말고 딴데서 해라~~ㅋㅋㅋ
나는 코나미하고 스퀘어 따라가야지... 플3이 유력하지만...
페이머스님께서 제 말을 풀어서 말씀해주신거 같네요..^^ 감사하구요... 몇가지 할말은 있지만 이의제기 않하겠습니다.. 웬지 언쟁이 이루어지는거 같아서요..^^ 단!! 플1의 지대한 첫번째공은 남코사의 철권1과 릿지레이서 에이스컴뱃,그리고 타카라의 투신전이 한몫한 후 파판이라고 생각되네요..^^하드웨어보급의시초죠.
그리고 소니에서 막대한 이익을 본것도 아니구요... 유럽쪽에 ps를 보급하는데 기여한점을 말씀하신다면 보급로를 뚫은대에대한 이익은 동의하지만 구지 파판7으로인해 소니에서 이익받은건 하드웨어값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시아권은 이미 다져놓은후 파판이 나왔으니까 플스 증가에는 도움이 되긴 했지만...
남코사도 소니가 도와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권이 ps용 오락실 엔진으로 발매된것도 이유중 하나구요.. 남코와 스퀘어가 이 은혜를 플스2까지 이어가서 플스 판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자꾸말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님 말씀도 맞는 말에 그냥 부연설명 했다고만 생각해주세요..^^
어여 국산게임기가 나와서 다 평정해야 합니다...ㅋㅋㅋ....과연 꿈이 이루어질런지~
와우~ 먼 리플이 이리 많노...??
국산겜기가 나와도 서드파티가...될려나?..ㅎ
북미시장에서 플스2, 엑박, 큐브게임들중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리스트를 본다면 1,2,3위 GTA시리즈, 4,5위 헤일로시리즈, 6위 GT3, 7,8,9위 매든시리즈, 10위 소콤입니다.
위에서 알수있듯이 북미시장에서는 킬러타이틀의 주종류가 GTA같은 자유도높은 범죄액션이나 FPS(일인칭슈팅), 레이싱, NFL, 3인칭슈팅게임이란것을 알수 잇습니다. 이런 킬러타이틀을 누가더 많이 보급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일본시장을 본다면 1위 드퀘8, 2,3는 파판시리즈, 4위는 그란3, 5위는 드퀘5, 6위는 킹덤하츠, 7위 모두의 골프3, 8위는 전국무쌍3, 9위는 위닝6, 10위는 위닝7입니다.
일본시장의 킬러라이틀의 주종류는 역신 RPG와 레이싱, 축구입니다. 일본시장에서의 싸움이 어느기기가 이런 킬러타이틀을 가장많이 보급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