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FDA - 폴리스 다크 아미-마석도 마동석
뭔가 이유가 있지않겠냐?마석도 마동석
나한테 잼바르게??-마석도 마동석
(필리핀 현지인) 같은 필리핀 사람끼리 도와야지 왜 한국사람 편드니?-장이수 박지환
가진 놈들이 원하는 게 뭔지 알아? 더 많이 가지는 거야. 난 적당히 나눠 먹을 거야. 어떻게 할래?-백창기 김무열
제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죠? 5분 그걸로 충분합니다.마석도 마동석
형은 쎄게 안때려... 왠지 아니 그 사람이 죽으니까마석도 마동석
#초 강력 슈퍼캅의 울트라 같은 초강력펀치
정말 이제 한국의 리셀웨픈을 넘어선 마동석 만의 캐릭터 무비다.
1편을 제외한 나머지가 천만을 넘어서고
정말 짜릿한 액션의 향연이 그대로 펼쳐지는데
비행기 액션장면... 그리고 그냥 때리고 부스던 모든 장면들..
액션은 더 늘고, 고난도의 액션과 유머는 관객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나는 백창기 캐릭터 역의 김무열.. 그냥 카리스마 작살..
카지노에서 그것을 막고 누군가의 죽음을 해결하려는 마형사의 캐릭터는
정말 의리 그 자체다. 3편에서 초롱이가 있었지만
이제는 유머로 쓸어담으려 장이수 캐릭터를 다시 투입시키고
모든 조건을 다갖춘 그런 캐릭터 무비로서의 전형이
이 영화 범죄도시 4였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점점 약해지는 그 강도와 참신함
가장 범죄도시의 최고는 1편이라 보고싶다.
1편은 절때 못이길듯 그냥 19로 가는게 나을듯 .. 하지만
15로 연령대 줄이니 내용이 너무 똑같음 4는 유머도 내용도 없고
카지노에서 무슨 개연성을 찾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왠지 그냥 지나가는 사건과 같은 느낌..
1편은 마동석과 장첸... 2편은 손석구와 마동석
3편은 그냥 초롱이... 4편은 김무열과 장이수....
이렇게 정리하고싶다. 과연 5편에선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알수가 없지만, 장첸과 손석구의 복수전이면 어떨지..
그냥 죽은것도 아니니... 위에서 언급한대로
19금으로
딱 올려서, 한바탕 찐하게 벌이는것도 재미면에선
가장 극대화일듯...
개인적으론 4편이 너무나 지루하다는 느낌이다.
액션과 유머를 제외하곤 참신이 없다는 결론이다.
동석씨 시나리오와 연출에 좀더 힘씁시다.
추천합니다: 트리플 천만 시리즈
비추천합니다 : 한국영화의고질병... 가문의 영광같은 지루함의 느낌..
평점 : 10점 만점에 6.832점!!!
첫댓글 익숙 하지만 늘 재밌는 프렌차이즈 무비~
그냥 5편도 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