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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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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산행기 스크랩 천자봉 능선을 곁에 두고! - 창원 진해구 팔봉산(251m)~뒷동산(173.2m)~고방산(129m)~사화랑산(봉화산197m)~성실봉(왜성157.3m)
뫼들 추천 0 조회 27 18.01.04 15: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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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4 16:16

    첫댓글 4년전에 해양공원 입구 명동 버스 정류장 에서 시작해서 성실봉-시화랑산에서
    삼포노래비까지 갔다가 건너편 솔라타워 전망대 관광차 다녀온 산입니다..
    역시 김선배 봉따먹기의 일인자 입니다,,ㅎㅎㅎ
    2018년첫산행 테이프를 끊었어니 올 한해도 멋진산
    안전하게 잘 댕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1.04 23:48

    아하!~ 그랬구나?~ 공원묘지에 띠띠빵빵을 대노코 올라간줄 알앗띠마는~ㅎㅎ
    성실봉과 사화랑산은 한창 정비 작업중인걸 보이 앞으로 관광 코스로 한몫할 모양!~ㅋ
    김선배는 진짜 그동네 행정지도까정 디비보고 온다 카이 앞발 뒷발 다들었심다!~ㅎㅎ
    마지막 도로따라 걷는기 지랄 같아가 그렇지 나지막한 산이지만
    능선을 걷는 내내 천자봉과 웅산 자락을 곁눈질 할수 있어
    재미납띠다!~^^
    좋은 날 되시길!~^&^

  • 18.01.04 17:54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하산길 절개지 매우 위험해보이는데요..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산에 대해 집착에 가까운 애정을 보이는 선배의 메타기는 5,400개를 넘어 5,500개를 향해간다!~

    이 문구를 보고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생각도 많아지고요...

    저의 훗날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저도 나중에 이런 모습으로 산을 탈수 있을까요?


  • 작성자 18.01.04 23:55

    마지막 하산길은 길이 뚜렷해가 설마 그런데로
    인도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갑자기
    절벽같은 절개지가 나타나가 깜딱 놀랬다는거!~ㅠ
    밑으로는 띠띠빵빵이 피융피융 지나가고!~ㅎㅎ
    산을 타는 유형이야 천차만별인데 꼭 남 흉내를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미다!~^^
    소생도 새로운 산을 우선적으로 찾기는 함미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가본지 오래되고 좋은 산이면 몇뿐이라도 다시 감미다!~ㅎ
    항상 낙천적인 부리나케님이사 하하호호가 중요하지
    산따묵기에는 관심이 없을터!~ㅋ
    앞으로도 계속 즐겁고 후회없는 산행이기를!~^&^

  • 18.01.05 11:59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좋은 정보 가득 안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어
    거침 없는 산행 쭈욱 이어 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1.05 12:40

    박대장하고 삼일 연이어, 그것도 거친 야산 능선을 걸었다고 하니
    대단함미다!~ㅎㅎ
    이곳도 일반 산꾼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거친 야산인데
    김명근 선배가 용케 진해 행정지도까지 디비가 찾은 곳입미다!~^^
    원점회귀를 할라카마 조선소도로를 3km 가까이 지업게 걸어
    만남의광장 주차장까지 올라와야 한다는 흠이 있긴 하지만
    도요새님처럼 도로 걷는데 이력이 난 산꾼이사 가뿐하이 걸을만 함미다!~ㅋㅋ
    산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 18.01.05 13:39

    @뫼들 감사합니다 선배님^-^
    올 겨울에는 아래지방으로 자주 갈 예정입니다
    대산 형님 덕분에 멋진 산행코스 만든 것 같습니다
    또한 형님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걷는 길이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

  • 18.01.07 06:21

    저작권료 청구하러 왔소이다. 남의 산행사진을
    허락없이 퍼왔으니~~~ㅎㅎ
    어느산에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서 예습도 못하고
    길도 제대로 없는 거친산에 따라와서 고생많았네요.
    허기사 이런산행이 우리에게는 다반사이긴 하지만~~
    우리 올해도 팔다리에 생채기를 훈장처럼 달고다니며
    개척산행에 매진해봅시다.뫼들도 나도 올해는 주(酒)님 알현도
    조금 줄이고 건강에 신경써서 오래오래 산행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아서 여러 사람에게도 좀 나누어도 주기 바라네요~~~ㅋ^-^

  • 작성자 18.01.07 22:19

    허걱!~ 여기는 웬일이우?~ㅎㅎ
    시밍이 모디가 찍은 사진은 내 카메라까 정미씨가 찰칵 한기고
    지도는 편집하기 귀찬아가 쫌 빌리왔수!~ㅋㅋ
    어디어디 가는지 몰라도 첨에 같이 갈때는 따라가마 되겠지
    케띠마는 팔봉산을 지나가 211봉에서 표지기를 달고나이
    김선배 똥꼬가 사라지고 없어가 당황 하기도~ㅎ
    다행이 커먼 지도를 확대해보고 방향을 잡아가 다시
    랑데뷰를 할때는 이산 가족 만난듯 반갑기도!~ㅋ
    군데군데 다소 거친 산길을 만나긴 했어도
    재미나는 하루 여정이었수!~^^
    떨빵한넘 델꼬 댕기니라꼬 마음 고생 했고요 새해에도
    종횡무진 산야를 누비미 10,000산 따묵기 그날까정
    건강 잘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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