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 내렸는데 창균이 콘서트까지 있어서 온종이 창균데이였다ㅎㅎ 그치?! 나는 아쉽게도 오늘 제주에 내려와야하는 일정으로 일요일 콘서트는 보지 못했지만 오늘 무대도 진짜 창균이 다웠더라 멋있었어👏🏻👏🏻 콘서트 무대와 향기, 제스처 그리고 밴드까지 완벽하다못해 갓벽했어 이렇게 또 반해버리다 못해 평베베를 다짐했지!(매일 새로운 이유로 평베베를 다짐하지만,,,)
창균이는 반짝이는 몬베베를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지만 우리는 무대에서 반짝이고 빛나는 창균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생각해 서로의 특권을 바라보고 기억하는 모든 순간들이 모아져 행복과 사랑 그리고 낭만이지 않을까? (행복론자의 하루 행복찾기 실천중) 나의 행복한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아있어줘서 고맙고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이 슬픔보다는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걱정이라는 마음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지만 걱정할 시간 보다는 사랑하는 시간들로 하루 하루를 보내자 몬베베가 되고 사랑 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사용하는데 이런 내가 아직도 어색하긴 한데 나의 애정어린 표현은 마음으로 생각하는거 보다 말이든 글로 표현해야 내 진심이 닿는다고 했어 그래서 마음껏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표현할게 사랑하고 사랑하자 우리🖤
편안한 밤을 보냈으면 좋겠고 평온한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어 내사랑 잘자 내새끼
(아! 그리고 말이죠? 콘서트장 가득 채워진 내새끼 향기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그날의 향기로 분위기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좋아서 하는말입니다요?)
2024.05.26 비오는 거리에서 마주한 장미를 보고 너가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