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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신라cc 그리고 선산cc
연꽃하나 추천 0 조회 1,507 21.09.01 19: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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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1 19:59

    첫댓글 연꽃님 잘 지내시지요? 경주쪽에도 신라cc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언제 한번 한수 두수 세수 배울 기회가 있길 바래보겠습니다 ㅎ

  • 작성자 21.09.01 20:07

    네~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에도
    27홀 신라cc 라고 있죠 ...
    경주 신라cc 는 과거에 조선cc 였었습니다.

    가을시즌, 기회 되실때
    연락주시고 한번 내려오십시요,
    필드에서 같이 놀아요. ㅎㅎ ^^

  • 21.09.01 20:09

    @연꽃하나 염치불구하고 기회되믄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주 신라는 서너번 가봤는데 고속도로 빠지고 25분가야되서 별로이긴 합니다 얼마전 오랜 지인분들과 아침 5시30분 티업 갔었는데 한분이 그만 전반 9번홀에 왔습니다 후반 1번홀 비오데요 두홀친 사람.. 평생 안주거리네요 ㅎㅎ

  • 작성자 21.09.01 20:15

    @싸이코라구우
    아네,
    편하게 한번 오세요^^

    여주신라는 퍼블릭이죠.
    전반 9번홀에 도착하신 분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근데 후반 1번홀에서 비가...
    그리고
    두홀 라운드... ㅎㅎㅎ^^

  • 21.09.01 21:22

    신라 36 홀 중 천마 코스는 웅혼한 느낌,
    화랑 코스는 궁궐의 비밀 정원같은 은밀한 느낌,
    두 코스 모두 감성이 넘치는 경관이라서 라운드하고 나면
    세파에 찌든 마음이 무념무상으로 힐링이 됩니다.
    그에 비해서 선산은 좀 밋밋한 레이아웃이어서
    발길을 거의 하지 않게 되더군요

  • 작성자 21.09.01 21:34

    궁궐의 비밀정원, 웅혼한 느낌
    화랑, 천마코스의 분위기를 맛깔나게
    잘 표현 하셨네요.

    선산은
    좀 가라 앉는듯한 느낌의 편안하지만, 밋밋하고
    스토리가 없는 골프장이기도 하죠.
    저도 선산은 1년에 한 두번 정도 다닌답니다.

    몇 년 전
    선산에서 KPGA 대회가
    열 린 직후
    라운드 갔다가 긴 러프에서 고생했든 기억도 나고요,
    당시 대회 핸디를 러프에 둔 듯 싶더군요^^

  • 21.09.01 23:35

    @연꽃하나 파미힐스 동코스에서 KPGA DGB 오픈을 3 년간 개최됐는데
    대회 기간 코스 사용료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서
    골프존 선산 CC로 개최지를 옮겼다가
    올해부터 다시 파미힐스 동코스에서 대회가 열립니다
    두 골프장의 대회에서 중계 방송 촬영 감독의 이야기로는
    드론으로 촬영한 파미힐스의 aerial view는 아주 빼어나서
    우리 나라의 골프장 중 탑 5 안에 손꼽힐 정도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21.09.01 21:52

    @클리프행어
    넵!
    2019년 선산에서 열렸든 기억이 납니다..

    파미힐스 동코스가 멋지기는 하죠,
    근데
    항공 뷰가 탑5 정도라니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21.09.01 21:52

    지난 주 그 동안 내린 비로 무럭무럭 자란 파미 동코스 러프입니다
    25센티 길이로 빽빽한데
    대회 때는 20센티미터 길이로 자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머슬백 아이언이어서
    웬만한 러프는 어렵지 않은데
    저 러프는 볼이 아예 보이지 않으니
    무조건 반 타는 접고 들어가야 되더군요

  • 작성자 21.09.01 21:59

    우와~
    러프가 멋집니다...후덜덜 @@ ^^

    10일 전 쯤
    제가 라운드 했든
    그때 러프는,
    지금에 비하면 장난이네요.

    전장도
    긴 구장인데 ...
    대회가 열리면... 프로들의 러프에서 샷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즐거움을 주겠네요^^

  • 21.09.02 14:52

    샷도 샷이지만 볼 찾은게 더 신기합니다…전 저 정도 러프에서 찾지도 못한 경우가 많았거든요…동반자 모두 ㅋ

    주신 비급으로 샷 한번 해야 하는 데…쩝

  • 21.09.02 08:17

    2013년 5월 제12회 골싱전국대회를 골싱 경상지회에서 샷건 방식으로 신라cc에서 진행해 마쳤는데 그날 저녁 천마코스 그린 9홀 전체에 제초제 태러를 가해 그린 전체를 태워서 골프장을 섭외했던 경주 임도형 아우가 난처했단 애기를 들어 기억에 남습니다
    전국대회 개최전 임도형 아우에 초대로 경주를 몇번 다녀왔는데 천안에서는 당일치기는 힘들더군요
    벚꽃 만발한 봄에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9.02 08:37


    아네,
    당시 제조제 테러로
    천마 9홀 중에서 8개 그린이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전체 손실비 추산은 10억 정도로 기억 나고요.

    말씀처럼
    봄철 벚꽃이 만개할때의 라운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 21.09.02 14:51

    황제 골프 하셨네요…대구에서 라운드 할 기회 노려 보겠슴돠 ㅋㅋ

  • 작성자 21.09.02 15:23

    넵!
    시원한 날씨에
    즐겁게 잘 쳤습니다.^^

    시간되실때 필드에서
    같이 퍼벅거리면서, 재미있게 놀죠^^

  • 21.09.02 15:24

    @연꽃하나 제 백엔 15개의 클럽이…마지막 15번은…삽이요 ㅋㅋ

  • 작성자 21.09.02 15:28

    @송감독 삽질~ ㅋㅋㅋ
    가끔 동반자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군요.
    복 받으실겁니다.^^

  • 21.09.02 15:29

    @연꽃하나 15번 쓰면 돈을 벌어야 하는데 돈이 더 나간다는요 …나름 고오급 인력인데 ;;

  • 작성자 21.09.02 15:52

    @송감독 연봉이 세 후 1억 정도라면
    라운드 5시간 동안 ...
    50은 벌어야 일당이 나오긴 합니다만 ㅋㅋㅋ
    가끔 쉬는 날을 계산하면 더 벌어야하고요.^^

  • 21.09.02 15:53

    @연꽃하나 포크레인으로 바꿔야 하나…ㅋㅋ

  • 작성자 21.09.02 16:03

    @송감독
    ㅋㅋㅋ
    포크레인도 좋고요,
    빨대 보다는 소방호수를 꼽고,
    쭉쭉 ~ 당겨야죠.^^

  • 21.09.02 15:57

    @연꽃하나 웬지 느낌이 ….쎄~~~~~~ 하네요 ㅋㅋㅋㅋ

  • 작성자 21.09.02 16:03

    @송감독
    네~
    승부의 세계는 원래 냉정한 것이죠.
    엎어지는 분 있으면...
    확실히 더 꽉! ㅋㅋㅋ

    그래야
    그분들도 빨리 크겠지요 ㅎㅎ

  • 21.09.03 05:59

    안녕하세요.

    제가 몇년만에 들어왔습니다.
    무척 반갑네요. 예전에 질문도 많이 드리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한동안 골프를 안하다가 최근에 마눌이 다시 한다길래 슬슬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여튼 반갑구요. 궁금한거 생기면 질문드릴께여~

  • 작성자 21.09.03 10:26

    오랬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다시 시작하시면
    스윙에 필요한 큰근육의 기억들이 주로 많이 살아있기 때문에 ...
    기본기 점검을 잘하셔서 연습하시면, 예전보다 더 나은 스윙을 만들수 있으실겁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 주시고요^^

  • 21.09.04 23:14

    연꽃님은 골프가 아직 질리지 않는가보네요 ㅎㅎㅎ

  • 작성자 21.09.09 15:07

    조금
    시들시들 하긴 합니다.
    동반자들이 수시로 불러 주니 가는 것이고요.

    가면 즐겁게는 치는데,
    내심 ...
    세월의 흐름이 조금 약을 올리긴 합니다.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죠~^^

  • 21.09.09 14:59

    연꽃님 반갑습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 싱글스코어를 기록한 선산CC 글을 보니 더 반갑습니다. 요즘은 거의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그떄가 너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21.09.09 15:07

    타이거왕자님 반갑습니다.
    오랬만이시네요^^

    선산cc
    코스가 차분하게 깔려 있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구장이죠,
    저도 오랬만에 몇 번을 연달아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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