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어느새 세월 흘러 노인이라니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지나 노년기
돌아본 자욱엔 고통기 희망기
뒤섞여 행복기 사랑기도 있었다.
노인 없이 젊음이 있었겠는가마는
경로사상 희미해져 가는 현실 앞에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른이 되자는
팻말을 되뇌며 황혼을 바라본다.
늙은 사람 나이 든 사람 연장자
이보다 더 멋진 황금 연령층
내 삶의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이젠 더 멋진 여생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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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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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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