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님을 위한 오늘의 식단:
잡곡밥, 동태찌개, 제육볶음, 오이부추무침, 배추김치, 깻잎전
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우산 챙기세요.
많이 먹었더니, 살 쪘네요.
대구 롯데백화점 샤넬매장에 다녀왔었어요.
샤넬쟈켓은 600만원, 샤넬가방은 400만원이더라구요.
사이즈가 엄청 작았고 제가 입을 수 없는 옷이었어요.
가방가격도 왠지 비싸게 느껴졌구요.
구경만 잘했습니다.
대신에 중년부인을 위한 샤넬(풍)투피스와 샤넬(풍)쟈켓을 구입했네요.
투피스는 80~90만원대이고, 쟈켓은 30만원입니다.
샤넬(풍)가방도 샀는데, 이건 64만원 주고 구입했어요.
꼭 진짜 명품이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브랜드는 다르지만, 디자인은 똑같았어요.
샤넬 패션쇼가 한번 열리면 세계 의류 시장이 들썩들썩하죠...ㅋㅋ
광주 신세계백화점에도 다녀왓어요.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300만원, 버버리가방이 200만원이더라구요.
딱 샤넬의 반값이네요...ㅋㅋ
스카프, 지갑도 이쁘더라구요.
빈폴, 헤지스, 닥스에서도 트렌치코트를 판매하고 있죠.
50~100만원대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부자는 진짜로 구입할테고, 서민들은 중저가 브랜드로 구입하겠죠.
버버리 패션쇼가 열려도 세계 패션 시장이 들썩들썩합니다...ㅋㅋ
영웅이는 진짜 명품가수니까,
저는 하나의 팬으로서 영웅이를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그 단 하나의 사랑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