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가끔 행사 사진이 보이는데
보고싶어 죽을것같아 (장난이아님ㄹㅇ
내 구질구질한 일상편지를 ㅋㅋㅋㅋ 네가 못봤으면 해서 항상 새벽에 편지를 쓰지만..
언젠가는~ 그래도 한번쯤은 내 편지가 너에게 닿아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새벽의 고요한 공카에는 말을 많이 하지만 정작 너에게 읽힐 가능성이… 다분한 진짜 보내는 편지를 쓰려고 들면 단 한마디도 못하겠어 ㅠㅠ ㅋㅋㅋㅋㅋ 😱😱
너만을 위한 편지지도 준비했는데 🥺
무슨 말을 할까 거르고 거르다 보면 이쁜말만 해주고 싶고, 그러면 너무 과하고 낭만적이고 지루한것같고… 하소연을 하기엔 너에게 그 무엇도 힘든걸 주고싶지않아 ㅜㅜ
그래서 그냥…
생각날때 보고싶을때 가끔 공카나 쓰고
편지는 못쓰고 있었는데
언젠간 쓸수있겠지?… 보내고, 네게 정말 읽힐수 있을까? ㅎㅎㅎㅎ
보고싶다 민혁
사랑하는 민혁이
흔하다는 민혁이라는 이름이 내겐 너무 특별해
가끔 깨닫는건데
난 널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같아
ㅋㅋ망했네 다
나같은 여자 또 없다 민혁아
보고싶다 건강하구 아프지말고 많이 웃으며 지내
빨리 나와
사랑해
알지?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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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몬스타엑스
[MINHYUK]
민혁아미녀가 사랑하는민혁아
민혁넌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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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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