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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4--자유게시판(화폐) 대전 엑스포, 그리고 나의 사랑 나의 대전.
노이만 추천 0 조회 283 21.10.10 17:1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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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0 17:33

    첫댓글
    大田이시라,동전 수집하기 전 오류동 아파트 분양사무실에 1년 근무할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아가 아래위
    덜덜덜 떨리는 듯합니다,고생고생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고 군 훈련도 대전에서 받았는데 그 곳이 무슨 동인
    지는 모르겠지만 유성까지 맨몸, 경무장, 중무장 세번이나 왕복 구보도 하며 고생을 하였지요^^잊지 못할 오
    류동과 군 훈련소입니다. 추억의 꿈돌이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 작성자 21.10.10 18:22

    크으! 옛날 군대...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저 때도 힘들었는데 20년도 더 전 군대생활이란 게...
    대전에 있는 부대라면 자운대일 겁니다. 자운대에서 유성 시내까진 상당히 먼데 그곳까지 오가셨다면 엄청난 거리네요.

  • 21.10.10 18:31

    @노이만 52년전 일로 자운대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1.10.10 18:34

    @김광 으악! 그렇게 오래 전에 군생활 하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땐 자운대도 없었을 때네요. 아마 근무하셨던 곳은 오래 전에 해체되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1.10.10 18:49

    @노이만 서구 둔산동, 공군항공병학교였답니다^^

  • 작성자 21.10.10 21:21

    @김광 역시 지금은 없는 부대네요. 지금 거긴 몰라볼 정도로 번화해졌습니다.ㅎㅎ

  • 21.10.10 17:55

    글과 엑스포 주화 즐겁게 보았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수행수하세요 ^^

  • 작성자 21.10.10 18:22

    네. 항상 즐거운 수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1.10.10 18:24

    @노이만 당오전 압인주화 보기힘든것을 수집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즐수행수하세요

  • 작성자 21.10.10 18:25

    @엄마의천원 원래 근대전은 잘 모으지 않았는데 상태가 좋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ㅎㅎ

  • 21.10.10 18:08

    지금은 계룡대도 대전에 있으니 역시 여군 부사관 경력도 대전과 관련 있다고 봐야 합니다~^^
    글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과거를 지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모습을 견지하는 멋진 자세에 한표!

  • 작성자 21.10.13 22:37

    계룡대는 계룡시에 있습니다. 자운대가 대전 유성에 있는데 저는 정작 육훈소 거쳐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했기 때문에 군생활만큼은 대전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21.10.10 19:19

    좋은 수집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0.10 21:21

    감사합니다.🙂

  • 21.10.10 20:46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은 도시에서열린 기념주화를 수집하셔서 감회가 남다르실거 같습니다.
    적지않은 비용이 드는주화인데 용케도 수집하셨습니다. 저는 은화수집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지향하는건 맞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과거의 기억을 많은 사람이 떠올리고 추억을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 학창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글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10.10 21:24

    저도 그렇게 자금 사정이 넉넉지는 않아서 비싼 건 자주 못 사지만 가끔 상여금 들어올 때는 한 번씩 크게 크게 삽니다.
    항상 과거만 그리워하고 앞날은 내다보지 못한다면 그건 퇴보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쩌다 가끔 추억떠올리는 정도야 삶의 활력소가 되겠죠.

  • 21.10.10 21:27

    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과거가 좋다 보다는 그때는 사람간에 정도 훨씬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 . . .
    우연 필연이 있어서 인지 대전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것 같은 저 저도 대전을 나름 좋아 합니다 . . . .

  • 작성자 21.10.10 21:50

    과거는 과거 나름의 좋았던 점이 있고 현재는 현재 나름의 좋은 점이 있죠. 적어도 동전과 지폐 모임만 한해서는 예전에 대전살 때 활발했던 거 같아요.

  • 21.10.11 06:34

    오랫만에 글 읽고 노이만이라는 젊은이를 떠 올려 보았습니다.. 당시 20대 초반~~???..ㅎㅎㅎㅎㅎ....
    대전은 저에게도 고향은 아니지만 30년이 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곳이지요...
    언제나 찾아오시면 중앙시장에서 따뜻한 국밥 한그릇과 소주 한잔은 준비되어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 21.10.11 07:35

    잘 지내시지요? 예전회 처음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도원님하고 두 분 계시던 거요. 따뜻하게 대해주신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는 젊어서 가진 건 없고 패기와 혈기로 살았던 시절이지만 날마다 재밌고 행복했었네요.
    언젠가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몸 건강히 지내시길 빕니다.

  • 21.10.12 04:22

    대전하면 신흥리 대전체고 에서 고생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1.10.12 06:47

    체육특기생이셨는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더욱 운동부 학생들이 고생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겠네요.

  • 21.10.12 10:30

    직장생활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마을주민 단체로 인솔해 가서 햇볕 쨍쩅한 매표소 입구 광장에서 입장을 기다리던 생가하면 ----아찔합니다

  • 작성자 21.10.12 16:38

    어떤 직장이었기에 마을주민들을 엑스포장으로 인솔하는 업무를 하신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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