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와서 언제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을거라구 생각해
큰형 뮤지컬도 보고 오빠 좋아하는 치킨, 닭떡볶이도 잘 먹고 들어갔을까? 여러모로 궁금한게 많지만
항상 야무진 오빠 성격을 알아서, 이번 휴가도 잘 보내고 들어갔을거라 생각해요💕
오빠, 참 여러모로 이렇게까지 누군가의 행복과 기쁨을 생각하는게 처음이라 어쩌면 서툴수도 있는데요
뭐랄까 중심을 잘 잡고 있는 오빠를 좋아해서
이런 부분까지 걱정 안해도 되는게 넘 든든해요
물론 정말 힘들면 저 포함 몬베베한테 공유해서
집단지성으로 해결하는 방법두 있으니까
요거 까먹지 말기 약속!
사랑하고, 앞으로 남은 모든 시간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내일도 모레도 우리 오빠 활동하는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나의 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