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지 5년이 지났지만 그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넓습니다.
우선 그린이 전체적으로 보이고 그린 관리도 좋습니다.
캐디도 역시 너무 이뻤던 기억이.....그래서 다른팀 캐디를 보니 역시 이쁘더군요
일본 관광객이 많이 온다네요. 샤워 시설은 조금 떨어지지만......
홀 길이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장타자들은 샌드나 피칭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여성분이나 비기너가 라운딩하기에는 아주 편한 곳입니다.
노인분들이 좋아한다고 캐디가 그러더군요.....
저도 생초보때 3번째 라운딩한 곳으로 그때 83을 기록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첫댓글 재일교포가 세운곳이랍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많고요, 봄이 되면 벗꽃이 현란하게 홀마다 수를 놓습니다. 넋이 나갈정도죠. 난이도는 별로 없고 무난한 코스이며, 무엇보다 시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많은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갔었는데 클럽하우스를 수리하더라구요... 그담엔 안가봐서 모르지만 좋아지지 않았을까요???ㅎㅎ 대부분 가깝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티도 공사중에 가서.. 상당히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5월부터 그린피가 2만원 인상 됐다고 하더군요.....!!! 가까워서 가끔 가는곳인데 넘 많이 비싸졌어요...ㅠㅠ
무난하고 펑퍼짐한 골프를즐길수있는곳 이라 생각됩니다..그린피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