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재래시장 5곳 현대화-
동두천 공설시장 등 경기 북부지역 재래시장 5곳이 2007년말까지 현대화된다.
경기도 제2청은 54억원을 들여 동두천 중앙, 고양 원당, 연천 전곡, 의정부 제일, 파주 광탄 등 재래시장 5곳을 연차별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들 재래시장에는 대형 아케이드가 설치되고 진입로, 화장실, 비가림막 등 현대화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들 재래시장에는 점포 76∼577곳이 밀집돼 있으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비가림막이 재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등 시설이 크게 낙후돼 있다.
동두천시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8억여원을 들여 중앙시장 케노피 설치공사 및 민속 5일장 아케이드 설치공사와 중앙동 공영주차장 및 도심공원 조성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상가 주민들은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에서 생업을 영위하던 소상인들은 대도시 영세민으로 전락하게 됐다”고 우려를 표시하며 “하루 빨리 균형적인 발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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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의 생활경제
경기북부 재래시장 5곳 현대화(동두천 중앙시장)
소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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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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