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어느덧 1월 중순!
지난 12월과는 달리 눈이 적고 다소 포근하다고 해야할까?
소한 추위가 한번 찾아오는가 싶더니 이내 평년기온을 되찿은 듯 합니다.
지난 12월 충남 가야산에서 눈다운 눈을 보기는 했지만 겨울하면 누가뭐래도 눈속을 빠지며 걷는 심설산행,
그리고 멋진 눈꽃, 자연의 신비 상고대 등등을 보아야 하는데...
오는 2월산행에선 이러한 갈증들을 풀어줄런지 기대를 가져 봅니다.
이번에 가는 남산제일봉은 충남 가야산이 아닌 경남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데
남산제일봉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어쨓든 중요한 것은 조망이나 경치 모두 겨울산으로서는 손색이 없는데...
이는 산행지 선정보다도 주변 몇일간의 날씨가 더 영향을 미치니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요.
이렇게 멋진 남산제일봉은 등산애호가들에겐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개방되어있는 등산코스가 너무 짧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웃해있는 매화산이나 단지봉과 연계를 하여 산행을 하면 좋은데 대부분의 코스가 비등구간인거죠.
최근에는 홍류동계곡의 소리길과 연계하여 찾는 이들이 다소 늘긴했지만
우리가 산행을 하는 실제 산행거리도 약7km에 4시간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식사시간, 청량사 관람시간 등을 포함하여 4.5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첫댓글 참석/평송
참석/평송
일단 신청은 해봅니다/ 평송
강규상 고문님 참석 /만남
산행합니다~(평송)
양재훈님도 참석(만남)
베짱이도 참석(만남)
꼼부두가유/평송
죄송한대요 2월1일은 전 몬갈듯 한대요. 일이생겼내요
가야쥬^^
갑니다. 평송
지인2명추가
아리아가 미리신청햇네요~지인한명도참석 (만남)
평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