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대협 주의요청..“통일교가 브라질 프로축구팀도 운영” 통일교(문선명 집단)가 천마축구단에 이어 브라질에서 세네 프로축구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라질 최강 축구팀을 만들어 한국 팀과의 교환 경기도 추진중에 있다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가 19일 밝혔다.
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가 운영하는 브라질 프로축구팀 세네(CENE· 새소망스포츠센터)는 창단 6년만에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하는 등의 급성장을 보여 브라질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스포츠를 통한 포교활동에 기독교인들이 속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영선 사무총장은 "세네는 프로축구팀뿐 아니라 청소년팀(20세이하)과 유소년팀(17세이하), 그리고 15세이하의 인판치우팀과 여자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기독교인들의 경계를 요청했다.
피스컵에 대해서도 “오는 7월에 열릴 '2005피스컵코리아' 경기 예매율이 18일 현재 40%가량을 기록한 예매한 팬들이 20∼30대 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기독교인은 통일교가 하는 피스컵에도 가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형선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