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가곡리에 자리한 조그마한 가흥초등학교, 몇년전만 하여도 학생수가 적어 폐교위기를 맞은 학교라고 하였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은 학생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학생을 위한 자전거, 골프연습장, 금년 6월경 모교동문들의 협조로 조그마한 승마장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학교로 거듭나길 바라며, 많은 발전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