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영농철을 맞아 농가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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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서산시의회 의원 및 직원 |
시의회 의원과 직원 등 25명은 일손이 부족해 감자수확을 못하고 있는 팔봉면 금학리 김재천씨댁 감자밭(1000평)에서 감자수확을 도왔다.
시의회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가운데 작으나마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힘을 보태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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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감자수확에 여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