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마추피추(페루.4천3백)에 올랐다.***!!

[홍천]

                   (중남미 8개국 21일 여행후기)

1.중남미여행은 경비도 많이들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지역 이라서 선뜻 간다고는 결심하기 힘든 곳이다.라 생각된다.

        

2.어느 여행이든 건강. 시간. 돈.이 주어저야 한다지만 더욱 중요한것

   은 좋은여행지는 말할것도 업지만 같이 여행하기 위해 만나는 일행들

   이 좋은분들 이여야만 즐겁게 추억을 남기는 알찬여행이 된다고 생

   각했고 일행들은 모든 조건을 갖추신 분들이라야 만족스럽다.

   같이했던 25명의 팀원 모든분들에게 감사한다.

   옥에 티라면 우리집 아주머니가.페루에서 손지갑을 날치기 당해  800

   $을 잃은 일이다.귀국후 현지경찰서 도난신고서를 첨부하여 보험청구

   서를 냈더니만 500.000만원 보상을 받았다.곧 내잘못이기에 보상 또한

   고맙게 생각한다.

   특히 본인은 70대중반으로 건강에는 당당했지만 높은곳에서는 좀 힘들

   었다.그러나 잘버티고 길고긴 21일 높고 긴여행을 잘 소화하고 완주했

   기에 속마음으론 쾌락을 느끼며 뽑냈다.

      

   그외 30 -50대님들은 당당한 모습으로 때마다 나오는 육류와 빵류를 잘

   들 드시고 소화해 내신다.

   특히 젊은분들께 감사했읍니다.어른을 배려하는 마음들 이였기에 마음

   속으로 걈사 했읍니다. 우리팀 25명은 여자분들이 18명이였고 남자는

   7명 아였다.이중 여자들은 30대-50대들 이였으며 박사님도 2분있었고

   교수님도 1분있었다.

   남자들은 5-60대들로 자영업 사장님들로 구성 되였으며 생활에 여유가 충분

   하신 분들로서 인격과 경륜이 쌓여있는 훌륭하고 좋은분 들이였다.

   <추가>2009.3.19(목)조선일보 조간신문 A33 오피니언 <태평로>에 글을 올리

   신 김창기 선생을 만낫읍니다.아무리 봐도 낮익은 분이라서 다시 확인하곤 했

   지요.글 내용인즉 큐바수도 아바나에서 김일성대를 졸업한 스페인계 가이드의

   얘기이며 평양에서 7년을 살았고 2002년 월드컵대회와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

   서 야구가 한국이 큐바를 이기고 우승해서 더많이 알고 있음을 시인한다.

   그는 한국말을 꽤 잘했다.북한은 김일성 동상이 곳곳에 많지만 큐바는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카스토로 동상이 하나도 없다고 얘기한바 있다.

   <큐바에서 만난 김일성대 졸업생>반갑게 읽었읍니다.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특히나 아주머니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중남미의 관광객중 뛰어난 인품과

   미를 갖춘 분들로서 중남미에서의 자랑이기도 했다.한국인의 긍지였다.

3.21일간 여행중에서 1).비행기 탑승 : 16회(나스카 경비행기포함)

                            2).바다.호수 배 탑승: 3회

                            3).기차 : 2회

                            4).케불카 : 1회

                            5).산악기차 : 1회

                            6).쎈드카 : 1회

                            7).기타 : 전용버스 이용

   고지대로는 4.300미터의 산악부터 바다.호수 사막 폭포등 문명과 자연

   음식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중남미인들의 삶과 애환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면서 나라와 민족을 생각해 볼수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4.중남미에 대해 책에서 여행자원 문화등을 조금은 알았지만 여행을 통하

   여 중남미 국가들이 왜 발전하지 못하고 다수의 국민들  특히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희망도 없이 그저 주어진 대로 살

   아가고 있는지 답답함을 느꼈다.

   식민지 지배가 너무 오래되고 과거에 똑똑한 사람들을 지배층이나 기득권

   층으로부터 죽엄을 당해서 그런지 빈부의 격차가 너무 심하고 배우려 하

   지도 않으며 매사가 부동적일 뿐만 아니라 신분 상승에 강한 집념이 없다

   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것 같았다.

   그 많은 천연자원과 관광문화를 갖고도 대다수 국민들이 가난에 허덕이며

   지배층과 기득권층에 문제가 많은것 같다.

   앞날에 대한 희망과 후손의 미래에 대한것 보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사는것에 애착이 더 강한것 같기도 했다.

 

5.살다보니 어느덧 70대 중반 제2인생을 생각할 나이가 넘었다.어떻게 살다 가

   는것이 잔여 인생을 잘살고 가는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고 준비도 더 잘해서

   하늘나라에  갈때쯤 되면 스스로 인생 전체를 한번더 뒤돌아 보며 후회없이

   살고갈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려야 할것으로 생각했답니다.

6.중남미 여행을 21일간 하고와서 사진 정리하고 카페에 올리는데 25일간 걸

   려서 완료했다.이번 여행여정을 카페에 일자별로 좀더 알기쉽게 올린이유

   는 중남미에 가보셨던 분들에게는 추억을 더듬어 보시고 앞으로 가보실 계

   획이 있으신분은 사전정보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에 있읍니다.

   지식정보는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기 때문이지요.

   부족한점 미비한점 또는 잘 못된 부분이 있다면 잘모르거나 잘못드렀거나

   숙지함이 부족하여 그러한 것이오니 양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카페에 올린 사진은 전량 여행시 촬영한 것이며 카매라 조작능력이 부족

   해서 잘못된 사진들이 많았읍니다.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페루 마추피추 잉카유적지(해발 4300 -4800 미터)

   하여간 여행도 즐겁고 좋았지만 반면 힘들고 어려웠고 고생 스러웠던 시

   간도 많았읍니다.떠날때 컵라면 1벅스를 휴대하고 가서 아침엔 반듯이 1개

   씩 취식하고 식당에가서 보충했지요.그래서 힘을 많이 보탰나 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너무 지루 할까바 이만 줄이려 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현대 新 7대 불가사의: 멕시코 칸쿤 치첸이사,  브라질 리오 예수상 , 페루 마추픽추  포함==

        
 ◈ 방문국가(8개국)  및  도시 ◈ 
 ① 멕시코 (멕시코시티, 칸쿤) ② 쿠바 (하바나) ③ 칠레 (산티아고)  
 ④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주) ⑤ 브라질 (이과수, 리오데자이네루) 
 ⑥ 파라과이  ⑦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 티티카카 호수, 바예스타 섬(물개섬) 이카, 나스카)  ⑧ LA

 ◈ 특전 사항 ◈
 ① 중남미 란항공(LAN) 연합상품
 ② NO팁, NO옵션 상품.
 ③ LA 1박 숙박으로 장거리 여행에 있어 충분한 휴식제공 가능
 ④ 카리브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칸쿤 2박 과 마야 유적지 뚤룸 관광 추가
 ⑤ 페루 이카 지역에서의 1박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따까마 사막의 와까치나    오아시스 및 사막질주하는 샌드카 투어 경험

 ⑥ 선택관광 4대옵션 포함
     -탱고디너쇼   -마꾸꼬 사파리  -라파인 디너쇼   -파라과이:시우다드 델 에스테

 ⑦ 특식 10회 포함
     -멕시코 : 칸쿤 호텔식     -산티아고: 해물식
     -부에노스아이레스:아사도(고기뷔페) , 탱고디너          -이과수: 라파인 디너쇼
     -리오:슈라스코(고기부페)    -리마-쎄비체, 숯불갈비   -꾸스꼬- 극장식

(8)상품가           8.990.000 원

     $상승가           300.000              합계:9.290.000 원

     식당팁 생수구매대금 추가(1인당)                         100$

     호텔룸 팁(2인1실.개별씩)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