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기에 필요한, 꼭 알아야할 자세가 있습니다. 이 자세들은 어드레스,테이크 백,탑,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 스로우,피니쉬로 나뉘어 집니다.
-어드레스는 골프스윙 7단계 중 정지상태의 기본자세 입니다.
골퍼가 공을 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아 둔 채의 상태이며,
보통 스윙을 하기 전 준비단계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골프스윙의 기본인 어데르스 중 그립을 잡고있는 팔의 위치가 중요한데,
양팔을 어드레스할때 어깨로부터 늘어트려준 뒤,
팔에 힘을 주지 않고 그립을 잡는것으로 초기에 많이 배우는 동작 입니다.
양팔은 편안히 밑으로 뻗어서 그립을 잡아주며
어깨는 편안하며 힘이 들어있지 않아야 합니다.
-백스윙은 골프스윙의 가장 첫번째 동작 입니다.
골프채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허리정도의 위치까지 올려져 있는 골프클립의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상태로 될때까지의 구간을 의미하는데 클립 페이스는 정면을 향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테이크백은 왼손의 마지막 세 손가락으로 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이때 주의할것은 클럽의 헤드가 손목앞쪽에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손목과 나란하거나 뒤로 오면 절대 안됩니다.
-탑은 골프클럽이 가장 위에 올려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샤프트는 지면과 목표지점에 대해 평행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클럽페이스도 정면을 향한 상태여야 합니다.
골프스윙 7단계 중 탑은 손목에 코킹이 되어있는 감이 와야 합니다.
-다운스윙은 골프클럽이 탑에서 내려와 공을 타격하기 전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다운스윙을 할때 코킹이 빨리 풀린다는것은 코킹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의미하는데 다운스윙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부드럽게 백스윙하며 다운스윙을 해야합니다.
-임펙트는 말그대로 클럽페이스가 공을 타격하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 순간 클럽페이스는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며,
공이 목표선을 따라 곧바르게 날아가도록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임펙트 구간은 스윙을 해야하는 부분인 오른쪽 어깨가 닫혀있는지, 열려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어드레스에서 그립을 어떻게 잡았는지, 다운스윙에서 임펙트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프스윙에서 임펙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팔로우 스루는 임펙트가 이루어진 다음 골프클럽이 몸의 뒷쪽으로 원심력에 의해 움지이는 구간을 말하는데 골프스윙 7단계 중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 인데 기본적으로 클럽헤드와 스윙의 방향이 타켓에 오려가져가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골프에서 리듬을 타면서 가장 빨라야 할 부분이기도 하는데 왼팔은 뻗고 있는게 아니라, 빨리 접으며 올라와야 한다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피니쉬는 스윙이 마쳐진 후를 의미하며,
스윙이 마친 후에도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 스루우가 포함되어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의 90% 이상이 왼발 뒤꿈치와 왼발 발바닥 바깥쪽으로 옮겨져 있어야 하는데요,
또한, 오른쪽 어깨는 타켓에 가깝게 향하게 있으며, 스파인 앵글을 잘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피니쉬를 할때 양손의 위치는 어깨와 귀 사이정도. 백스윙 할때의 높이와 방향에 위치하며,
오른손등은 하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내생각:골프는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골프를 보다 편하고 멀리,정확하게 치기에 적합한 자세들이 있습니다. 이 자세들을 하나하나 모아 하나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때 하나의 밝은 보석이 됩니다. 골프수업을 대면으로 참가하여 이 자세들을 모아 완벽한 보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