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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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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운영방 시하늘 시낭송회 제200회 기념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우/박창기 추천 0 조회 284 14.06.03 16:3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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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03 16:55

    첫댓글 시하늘 시 낭송회에서 자신의 시가 낭송되어도 좋으냐, 그렇다면 대구에 기꺼이 오시겠느냐는 공문을 보낼 것입니다.
    초대시인이 외지에 있을 경우 이런 절차 없이 초대하면 경비가 크게 발생하므로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대구에 계시는 시인들은 협조를 구하면 다 그냥 다녀가시리라 봅니다.

  • 14.06.09 14:17

    9월 4일이 기념일이라서 행사날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언제인지요?* 9월에 일이 많아서 미리 비워놔야 해서요**

    시하늘에서 힘을 받듯이 저 또한 시하늘의 조화에 작은 먼지가 되고 싶어서 게시판지기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시하늘 모든 게시물을 미처 읽지 않는, '내가 읽은 시' 게시판지기, 비매는 운영진에서 제하여 주십시오***

  • 14.06.09 15:27

    @비매/김선아

    날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9월 4일은 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이라 모두 마음이 바쁠 것 같아서 추석 쇠고
    9월 19일 금요일로 날짜를 바꾸었답니다.

  • 14.06.09 15:31

    @보리향/이온규 네* 다시 전진~**

  • 작성자 14.06.11 10:50

    @비매/김선아 그것은 아닙니다. 여기는 운영진이라면 누구든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말하는 장소입니다.
    의견을 나누는 장소라서 어떤 내용이든 관계 없으나 인신공격적인 내용은 삼가야 하는데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9월 19일에 합니다. 원래는 9월 4일이나 추석 연휴가 걸려서 추석 이후로 날짜를 잡아서 그런 것이니 비매님은 모르시는 게 맞지요. 앞으로는 자주 시하늘 운영실에 들어오셔서 의견을 주십시오.

  • 14.06.03 17:18

    저는 범어도서관에서 행사함을 찬성합니다. 그리고 시하늘 후원금의 결산자료는 준비중이시라니,바쁘신 와중에도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14.06.04 11:21

    범어도서관에서의 행사가
    지금까지 해 오던 낭송회 분위기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 14.06.04 12:06

    범어도서관이 장소로 좋을 듯합니다.
    웨딩홀은 120명 선납제라 실수가 우려가 되는군요.

  • 14.06.05 08:44

    저도 범어도서관에서 행사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 14.06.05 12:57

    저도 범어도서관에 직접 가 봤는데 행사장소로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오시는 분들의 경비 부담도 생각해 드려야할 듯 해서~~

  • 14.06.07 08:09

    저 생각은 경비절감도 중요하지만
    지금껏 우리 시하늘의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음식에서 정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보완을 좀 했으면 합니다. 모두가 지혜를
    짜 모아야 합니다.
    그러면 장소는 무방합니다.

  • 14.06.07 11:16

    여러분들이 찬성하시면 그곳 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장소 정함에 있어서 위의 내용은 일방적인 기술이 잘못되어 있습니다.신라부페의 대관료는 무료이며음식비는 120명이 아닌 100명 입니다. 공연장도 140석 입니다.
    주차장은 80대가 주차 할수있고 단독 주차로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동대구역에서 걸어서 10분 고속터미널에서 300m
    이며 택시는 기본료 2800원 입니다.행사후 바로 옆 부페식당에 가서 식사와 노래방을 한자리에서 3가지 할수 있답니다.
    애연가들은 바로 앞에 나와 담배를 피울수 있습니다. 공연중에도 다과와 음식을 일부러 준비 할 필요는 없지요.
    초대시인 10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27000원씩

  • 14.06.07 11:22

    100명이상이면 부페측에서 맥주2박스 무료제공 한답니다.2차 식사와 여흥을 생각 안한다 치더라도 도서관 앞에 다과와 떡 음료 준비에 운영진이 가서 일해야 합니다.매번 낭송회 준비에 운영자들 그날도 행사에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요.
    자진해서 하실분들이 자신있게 위의 장소로 그냥 댓글 다시는데 좀더 세심하게 생각하고 제가 하는 말도 들어봐야 하지요.

  • 14.06.07 11:29

    범어도서관에서 시낭송회 행사만 하면 참 좋습니다.낭송회때 낭송들으러 오는 사람 몇이지요? 거의 대부분 친목과 단합된 시하늘 모습을 보고 자부심을 가지려 하는 줄 압니다.시를 쓰시는 분들은 본인의 시에는 정말 관심이 많치만 남의 시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시쓰는데 참고 일 뿐이지요.저도 그렇습니다. 금요일 7시 수성구청에 퇴근이 6시부터 시작 됩니다 6시 30분이면 시하늘 회원님들 차들이 들어오고 나갑니다 차 50대 들락날락 해 보십시요.노천에도 차대기 가 쉽지 않는데 대구의 강남이라 여기는 그기서 복잡한 것은 생각 안하시는지요 저녁 6시반(금) 한번 수성 구청 앞으로 가보시지요.동대구역에서 택시비도 5000원 나옵

  • 14.06.10 09:49

    니다 왕복 10000원 나오지요.만약 130명 참석 한다고 칩시다 식당에 2차로 60-70명 들어가는 곳 확보 하셨나요?
    그날은 공무원이 노는 불금요일 날입니다.다른곳으로 차로이동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식사 여흥비 20000원 받고
    대구의 강남이라 일컫는 수성구청옆에서 그 돈으로 2차를 부담없이 할수 있을까요?
    200회 큰 행사를 너무 쉽게 생각 하시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제가 괜스레 주장하고 고집 부리는게 아닙니다.가장 편한길이있는데 가장 어려운길로 가려는데 그길로 가려니 답답해서 그러지요. 저도 그냥 버려두면 편합니다.금요일날 생업접고 일하러 오실분이 많으면 좋습니다.

  • 14.06.07 11:57

    운영자들이 모여 있을때 의견을 물어보고 토론을 거친후에 운영방으로 의견을 묻고 저에게도
    의견을 제시할 여유도 주어야 하지 않나요?

  • 14.06.08 01:39

    <비매 댓글3-1>뜨거운 의견을 올려 주신 길손님 덕분에 시하늘이 뜨겁고 정열적으로 느껴집니다*/ 길손님의 토론 제안에 회장님께 발언권을 얻습니다**/ 제 의견은 범어도서관에 한 표입니다*** 의견에 대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시낭송 200회 기념의 본질을 생각해 봅니다*** 서울에서 십년 정도, 시에 관심을 갖고 갈구가 있던 제가 정작 고향에 와서 시하늘을 알게 되었고, 우리 나라 인터넷 보편화와 출발을 같이 한 시하늘에 올려진 시들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시하늘의 역사가 시낭송으로 시작되었다면 "시"그리고"낭송"에 빛을 쏘아봅니다...(계속)

  • 14.06.08 01:42

    <비매 댓글3-2>첫째, 책의 집인 도서관의 소박한 느낌이, 시가 추구하는 간결미와 어울립니다*/ 둘째, 우리네 삶처럼 "번창함과 이견"의! 다양한 역사를 가진 시하늘은, 결국 사람을 위해 있고, 시하늘 리더와 운영진, 회원을 필두로 하여 "시심이 한 켠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해! 뭐랄까?...... 아우르는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 범어 도서관에서 개최함은 확장적이고 펼쳐지는 시하늘 느낌이 듭니다*/ 제가 시낭송회에 참여하는 이유는 그 시간만은 시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어서입니다...(계속)

  • 14.06.09 13:47

    <비매 댓글3-3> 오프라인에서 주로 활동하던 저도 길손님의 의견을 들으니, 어디로 결정되건
    9월 4일(목요일!!-금요일 아닙니다용^^*) 그 날만은 "퇴근하자마자, 평소에 더 중시하던 일 접고 바로 가기" 메모하며 일단! 작은 시간 빼둡니다**

    시낭송회 200회 기념 "시낭송 자리"! "시낭송회 200회 기념 "만찬"! 모두 나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본질인 "시낭송 자리"에 조명을 비추며, 이상입니다****

  • 14.06.09 14:11

    (첨가: 9월 4일이 기념일이라서 행사날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14.06.08 22:00

    똑바로 알고,똑바로 사고 하며,똑바로 행동 하면 됩니다. 9월4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하늘에 게시판지기 되기전에 얼마나 열정이 넘쳤지요? 장소 가보셨나요? 시하늘 행사 몇번 참석 하셨나요? 조용히 그냥 도서관 자리가 좋습니다. 라고만 하시지요.그러면 도서관으로 정하시면 일찍 나오셔서 보리향님을 도와 주셔요. 그러시면 됩니다.

  • 14.06.09 14:17

    (무응답할 것인가? 답글을 달 것인가?)

    ......꼬리에 꼬리를 달지 않겠습니다.

  • 14.06.08 22:35

    큰 행사를 앞두고 모두들 수고가 많습니다.
    개인적 용무로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 죄송합니다.

    1. 교통편(주차, 버스, 택시, 지하철, 거리등)으로 볼 때 두 곳 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동소이한 듯 합니다.
    2. 업무의 간편성면에서 볼때,
    (앞에서 길손님이 상세히 언급한 대로) 다과 준비등 어려움 없이 <행사+식사+뒷풀이>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웨딩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3. 시하늘 시낭송의 취지로 볼 때, 그리고 경비면에서 볼 때, 도서관 쪽이 더 명분이 서지 않나 생각합니다.
    4. 우리가 바라는 조건의 식당을 찾을 수 있다면, 다과는 간단히 음료수 정도로만 해도 되지 않을런지.......

  • 14.06.08 22:50

    5. 개인적 결론으로,적당한 식당만 구해진다면 도서관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 이 방에서의 토론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게시는 분들은 이 방에 의견을 보내 주시고,
    대구 계시는 운영자, 게시판지기님들은 한 번 만나 충분히 대화를 한 후에 지기님이 결정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7. 글로 의견을 내실 적에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진술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니까요.

  • 14.06.09 08:44

    제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지난번 구수산 도서관을 생각해보면 낭송회 취지와는 도서관이 더 좋을듯합니다.1년에 한 번씩 문학의밤 행사를 하는 영남대 사회교육원 강당을 알아보니 거기는 사용료가 35만원이고 에어컨이나 난방을 하게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네요. 장소 선택부터 이렇게 마음을 모으는게 힘이 드니 다른 일은 어떻게 진행될지 염려스럽습니다.

  • 14.06.09 17:14

    <시하늘 시 낭송회 200회 특집> 행사 준비하시느라 운영자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위의 의견들 모두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200회 특집 행사 장소 선정 의견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결론부터 내리자면
    저는 "웨딩홀"에서 평소보다 화려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시낭송회를 '200회'까지 이어온 문학단체를 본 적이 없습니다. 200회까지 이어왔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식순 정하고, 초대시인 선정하고, 음식 준비하고, 선물 준비하고...무수히 많은 일들을 하시는 몇 몇 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200회'까지 이어온 것입니다.
    200회 특집답게 '웨딩홀'에서 풀코스로 하고 싶습니다

  • 14.06.09 17:10

    저 가난하지만...<시하늘 시낭송회 200회 기념> 자리는 꼭 참석해서 약간의 찬조금도 준비하겠습니다 ^ㅎ^
    몇 년 전~ 도서관에서의 시낭송회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200회 기념회- 예쁜 옷 입고 화려하게~ㅎㅎㅎ 치르고 싶습니다.
    이번만큼은 ...매번 음식 준비하고, 이런 저런 행사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분들도 일손을 놓으시고 다함께 자축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 14.06.09 23:11

    시하늘 200회 행사를 잘 치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어떤 안건이건 각자 생각이 다를 뿐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존중합시다.
    저는 지대방/유순애 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 작성자 14.06.11 10:58

    그 동안 운영자, 게시판지기 님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성 쪽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했으므로 장소 선정에 대해서는 모두 수긍하시기 바랍니다.
    의견을 종합해 보니 시낭송회 장소는 범어도서관으로 하고 2차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 남았는데 그것은 식당입니다.
    음식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9월까지는 시간이 있으므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해서 보완적인 방법으로 가능한 괜찮은 음식으로 하도록 체크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4.06.11 11:01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 위해서 외지에 계시는 운영자와 게시판지기 님에게는 운영실을 통해 의견을 듣고 대구에 계시는 운영진은 모여서 의논하면 좋겠습니다.
    200회 기념행사는 첫째가 시낭송 행사입니다. 그 다음이 음식 나누기인데 마음에 딱 맞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보완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모두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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