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영훈초등학교를 사랑하는 부모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눔의 글 <조선일보 기사 펌> '수능 국영수(언어·수리·외국어 3과목 평균 합산)' 대원외고 1위, 민사고 2위
주희맘 추천 0 조회 79 09.10.12 19: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13 08:09

    첫댓글 Q1. 대원외고 등은 1% 미만의 아이들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왜 4%이내인 1등급 비율이 5~80%죠? 90% 이상(사실 거의 100%)이어야 하지 않나요? Q2. 외국어 영역은 83.4%, 언어영역 54.8%이면... 최소한 차이인 28.6%는 외국어 영역 1등급 언어영역 2등급 이하인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이해가되려면 대외외고 학생중에 85% 정도만 외국어영역을 응시하고, 또 56% 정도만 언어영역을 응시해야... 하는데... 말이 되는지... 통... => 대원외고에 입학생이 1% 미만의 성적 좋은 학생이 아니거나, 대원외고 입학후에 상대점수가 떨어진다는 소리이고... 이건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세상에 잘못 알려진 것 같습니다. ???

  • 09.10.13 08:17

    (1) 놀라운 사실은... 최소한 수능성적으로는 정말 특목고 사이의 점수차이가 많지 않네요 !!! (2) 평준화지역도 1등급이 10%를 넘는데요... 대부분 외고를 지원하다 평준화로 가는줄 알았는데... 동일한 1등급이면 특목고가 내신이 불리할 듯 한데, 그렇지 않은가요?... 입시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 같고... 복잡하네요... 한학년이 40만명이면 4%가 16000명이고 아마 S.K.Y. 가 그보다 숫자가 좀 작을텐데요... ???

  • 작성자 09.10.13 15:06

    역쒸 인섭아빠는 숫자에 강하시군요... 난 숫자만 봐두 머리아파서 항상 텍스트만 보는데.. ㅋ.. 제 생각엔... 대원외고나 민사고는 국제반과 국내반이 나뉘어 있는게 일단 관건인거 같아요. 즉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애들이 국제반으로 가기 때문에 수능을 안보는 경우가 꽤 많구요. 그건 용인외고도 마찬가지 실정일 거여요.. 국제반 애들은 수능준비를 안하니까.. 글구 대원외고 입학시에 내신은 강남지역 중학교들 보니까 내신 보통 5% 이내에서 낮게는 10%까지도 씁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이 탁월하다고 믿어서 듣기평가같은 영어시험에서 커버할 자신이 있는 애들이지요...

  • 작성자 09.10.13 08:31

    게다가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수능을 점수화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눌 때 난리가 났었자나요. 그 이유는 수능이란게 문제가 무진장 어렵게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따라서 상위권 애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서 실수로 한두개 틀리면 바로 2등급되지요. 특히 영어는 더 심합니다.. 물론 실수도 실력에 포합시켜야 하겠으나... 그리고 국어는 수능 1등급받는게 공부잘하는 애들에게도 매우 힘들어요.. 제가 주변애들을 쫙 보니까 영어는 엄마의 조기노력, 수학은 본인의 꾸준한노력+수학적머리, 국어는... 음... 누구나 다 어려워하는 과목인 듯합니다..

  • 09.10.13 14:23

    아.... 두분이 놀라워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