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찬양을 작사한 김준영은 '주님의 흔적을 새기는 자'를 ‘마커스’라고 네이밍하고 마커스 미니스트리를 설립했으며, 계산제일교회 문화사역자 및 청년부 담당사역자이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김준영은 대표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역하였으며, 이전에 두란노 음반사업팀장, 칼라기획 프로모션 팀장, 디사이플스 창단 멤버 총무 간사로서 빌드업하는 데 쓰임 받았다.
작사가로서 처음 알려진 곡은 ‘부르신 곳에서’이며 주님은 산 같아서, 날 향한 계획, 주님의 사랑, 주를 위한 이곳에, 그가 오신 이유,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 나의 노래, 동행, 하루 등 많은 곡을 발표하였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하나님이 부르신 곳이 내가 예배해야 할 곳이고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예배한다는 고백과 결단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아 그 빛 되신 진리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따라 가는 것 그렇게 사는 것,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그곳이 주님이 부르신 곳이고 바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예배하는 것이며, 또 그렇게 예배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표현이다.(요 4:23~24, 롬 12:1~2)
작사를 한 김준영은 이 곡의 가사가 집에서 갑자기 떠올라 20여분 만에 쓰여진 가사라고 한다. 지식만이 아닌 삶 속에서 알아가고 자라간 저의 믿음의 고백 아니 모든 마커스(주님의 흔적을 새기는 자) 가족들의 고백을 진정과 마음을 다하여 써 내려가고 표현한 가사이다.
또한 ‘부르신 곳에서’를 작곡한 송은정 작곡가는 마커스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동행’, ‘부르신 곳에서’, ‘주 곁에 설 때까지’,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등의 작곡을 맡았다.
이번 한 주는“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원 베네딕트 비망록의 글을 교우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고린도전도 7:22-25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같이 자유자로 잇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사명을 위해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자. 예배는 형식이 아니다. 기대하는 마음과 갈망함이 있을 때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다. 예배가 무너진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다. 소망이 없다. 예배에 대한 기쁨이 살아나고 감격이 살아나아 한다.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여 예배 우선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드리는 인생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끝까지 목숨 걸고 싸워야 될 것이 예배다.”
사명자들은 겸손함과 상대방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 지금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힘쓰는 자가 쓰임을 받는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이 쓰기 시작하신다.
하나님, 내 안에 양문이 무너져 있습니다. 예배에 대한 감격이 사라졌습니다. 찬송을 해도 기쁨이 없고 교회에 가도 갈망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불쌍하게 여겨 주시옵소서. 예배에 목숨 거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기쁨을, 예배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