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아~
태초까지는 아닌 거 같고
애초에
댄스가 상현이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직장 동료인 친구 손에 이끌려
친구가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
등록을 시키는 바람에
시작하게 된 댄스~~
지루박만,
그것도 딱 기본 스텝까지만
배우고 그만두려 한 게
학원 원장의 집요한 권유에
이끌려 자이브, 룸바까지~
원장님께서 상현이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여 권유한 것은 절대로 아니옵고,
오로지 상현이의 지갑에만 관심이
있어서 권유한 자이브와 룸바~~
이제 이 정도면 됐어~~
그러고선 모던 근처에는 얼씬도
안 한 채 10년 넘게 버티다
결국에는 왈탱에도 들락날락
하게 되었습니다.
왈탱에 심취한 것도 아닌데
왈탱을 배우면서 정신줄 놓고 해까닥하여
이제는 배우러 다니는 곳도
서너 군데~~~
얼마 전에는 댄스 수업 과로로
한 달 정도 몸을 쉬기도 했네요.
에공~~
이제는 모르겠다.
그냥 계속 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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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안드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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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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