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휴가를 내서 가평 다예린 다도원에 다녀 왔습니다...
http://www.gapyeongdayerindadowon.com/
오후에 출발해서 가평으로 향하는 내내 눈이 내려 내심 불안한 마음 이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잘 다녀 온듯한 기분 입니다..
얼마전 까지 유치원을 했던 친구가 근 10년 가까이 다도를 배워... 지금도 배우는중
차린 다도원....
낭군님이 한옥 집을 짖고 친구가 다도원 원장으로
두사람 모두 다도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보며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배워 봅니다..
꽃피는 봄에 다도에 관심 있으신분들과 함께 다녀오고픈 그곳
저녁을 소희네 도토리 요리집에서 먹었는데
그또한 멋진 요리 였습니다..
사진 찍을 생각을 미쳐 못해 예전에 찍었던
단호박과 거름망에 담아 우려낸 차로
사진을 대신합니다...
출처: 탁인경★열정스피치Ⅱ 원문보기 글쓴이: 이윤숙 (유나)
첫댓글 동생이 넷이나 있는 나, 바로 밑의 여동생의 글을 퍼왔음.
웰빙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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