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Yann Martel
출판사/Harcourt
401쪽/11.5 x 18 (Paperback)/
teen & adult
다음에 시작할 집중듣기 책입니다.
해를 거듭해도 잊을만 하면 꺼내보는 책이 파이 이야기 번역본이었습니다.
처음보다 그 다음 읽을 때가 더 재밌다고 하니 그 말인즉슨,,,처음에는 이해가 약간 덜 되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헐헐헐,,,
이번 겨울 원서로 구입을 해놓고 다른 책에 밀려 못보다 에라...오디오시디도 구입을 해버리자..하고
주문한 씨디가 오늘 도착했어요.
아래 사진은 속지입니다.
보통 페이퍼백의 글씨가 작고 행간이 인색한데 이 책은 그게 좀 덜해서 굳이 하드카바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내용.....................세종에 휙~ 날아가서 퍼올께염^^
키즈북 세종의 소개글입니다...봄빛으로^^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은 지루하기만 하고 변화나 즐거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때면, 문득 허클베리 핀처럼 모험을 떠나보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학교나 직장을 떠날 수 있는 여유도 용기도 없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좋은 처방이 될 듯. 환상적인 분위기와 흥미진진한 모험이 잘 어우러져 모든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책.
동물원 관리인을 아버지로 둔, 인도의 Pondicherry에서 자라난 소년 Pi는 아직 열여섯살이지만 조숙하고 어른스럽다. 캐나다로 이주할 결심을 한 아버지는 미국의 동물원에 동물들을 팔아버리기로 결정하고, 가족들과 함께 대형 화물선에 오른다. 그러나 배는 난파당하고, Pi는 태평양 한가운데를 표류하는 구명보트 위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한다. 다친 얼룩말, 얼룩무늬 하이에나, 배멀미하는 오랑우탄, 450 파운드나 나가는 Richard Parker라는 이름의 벵갈 호랑이와 함께. 이때부터 Pi의 모험은 시작된다. 2002년 영국 부커상 수상작으로, 몬트리올 출신의 Yann Martel의 두번째 작품.
--------------------------------------------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온 인도 소년 파이. 그러나 지금 그는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떠 있다. 앞에는 커다란 호랑이, 밑에는 상어가 다니고, 폭풍우가 쏟아진다. 파이는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호랑이가 죽고 혼자 남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물과 먹이를 준비한다.
절망적인 상황을 그렸음에도 독특한 유머감각이 녹아있는 이 작품은 부커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영국 100만부, 미국 70만부가 판매되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로 3년 동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렀다.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백경', '노인과 바다'를 잇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식스 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영화로 제작중이다.
When sixteen-year-old Pi Patel finds himself stranded in a lifeboat in the middle of the Pacific Ocean with only a menacing 450-pound Bengal tiger for company, he quickly realizes that the only way he will survive is if he makes sure the tiger is more afraid of him than he is of it. Finding strength within himself, he draws upon all of his knowledge and cunning, battles for food and shelter, overcomes storms and disasters, and, in the end, makes a peace of sorts with both tiger and ocean.
With more than one million aopies in print, Life of Pi has become a modern classic, combining grand storytelling with a profound exploration of ageless themes: faith and truth, fact and fiction, man versus nature, and innocence and experience.
){kind=link}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