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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맥(커피농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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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탐구/약초기행 스크랩 태봉산(9/21) 가새쑥부쟁이, 개머루, 뚱딴지, 마타리, 민미꾸리낚시
자유로 추천 0 조회 48 08.09.28 06: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가새쑥부쟁이 - 쑥부쟁이는 어려운 공부 중의 하나이다. 일단 가새쑥부쟁이로 보기는 하는데, 가새치고는 잎의 패임이 그리 심하지 않다. 가새로 올라온 사진들은 대개 잎의 패임이 아주 심하던데.. 다시 가서 관찰해야겠다.

 

 

 

 

2. 개머루 - 개머루의 저 비현실적인 색깔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이 지상에는 없는 색깔로 허공을 물들이고 있다. 흔히 쓰는 '오묘한'이라는 말 대신 '비현실적인' 또는 '이 지상에는 없는'이라는 표현을 써 보았다. 저 개머루는 어찌 생각할지..

 

 

 

3. 뚱딴지 - 돼지감자로도 불리우는 뚱딴지는 해바라기의 일종이라는데 실제로 보니 그런 것 같다. 누가 심은 것 같진 않은데 길가에서 전신주와 키 경쟁을 하며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덩이줄기를 한번 캐보고 싶다. 모양도 크기도 가지각색이고, 색깔도 여러 가지라던데..

 

 

 

 

 

 

 

4. 마타리 - 벌써부터 피어있었던 건데 미루기만 하다가 이제서야 가까이 다가선다. 의외로 꽃이 오랫동안 핀다. 뚝갈을 은마타리라고도 하는데, 비교하기 방에서 뚝갈과 마타리를 비교해 보면 어떨까.. 다섯 장으로 나있는 꽃잎의 모양이 색깔만 다르지 똑같다. 그러나 잎은 조금 다르다. 

 

 

 

 

 

 

 

 

 

5. 민미꾸리낚시 -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는 미꾸리낚시와는 달리 잔가시만 좀 있고, 잎이 줄기를 감싼 것도 있지만 감싸지 않고 벌어진 것도 있다. 그런데 민미꾸리낚시로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잎 아래쪽이 줄기를 감싸지 않고 많이 벌어져 있다. 숙제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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