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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는 왜 나는가? 주로 저녁보다는 아침에 많이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처럼 수험생이나 과신경을 쓰게 되면 코피가 나온다. 영화를 보면 금실이 너무 좋은 신혼부부도 남편이 코피를 흘린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외상이 아닌 저절로 코피가 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코피가 난다고해서 모두 치명적인 것은 아니고 특별한 질환자 외에는 저절로완쾌 된다. 코피를 흘리게 되는 것은 크게 3가지의 경우가 있다.
먼저, 혈압이 갑자기 높아 졌을 경우다. 격한 운동이나 복싱 처럼 갑작이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는 모세 혈관이 점막 가까이 까지 올라와 있는 비강 점막 모세혈관이 타 모세 혈관 보다 압력을 더 많이 받고 약하기 때문에 외상 없이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 난다.
대게는 전조 증상으로 피릿한 냄새를 먼저 인지하게 되지만, 잠이 든 상태에서는 알수 없고 고여서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 딱지나 코 밑에 굳은 혈전을 느끼게 된다. 이는 우리 몸 스스로가 어느 정도는 혈압을 조정하는 긍정적인 차원에서의 노력이라고도 볼수 있다.
만일 이렇게 자정하여 혈압을 낮추지 않을 경우 뇌 혈관의 일부가 손상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긍정의 싸이클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경험하게 되면 병.의원 특히 피부관리 샵에서 면역력이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관리를 받을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동네의 피부관리실은 단순히피부 손질만 하는 곳 보다는 이와 같이 일상 생활에서 오는 건강 관리를 위해 병원 보다 쉽고 간편하면서 피부관리 까지 케어가는 한 매우 훌륭한 사랑방과 같은 공간이다. 피부관리사들은 이런 일상에서의 건강 케어를 관리하기 위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많은 임상을 다지고 있는 매우 휼륭한 전문인들이다.
둘째, 호르몬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한 혈관은 수축되었고 반대로 혈압은 높아 졌기 때문이다. 이때는 눈에 보일정도로 코피를 흘리게 된다. 따라서 일정 부분 지혈을 해 주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화장솜으로 코를 막아 주는 것도 좋고 코 잔등의 혈관을 눌러 지혈을 시킨다.
간혹 목을 뒤로 젓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도(폐)나 식도로 피가 넘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기도로 넘어가게 되면 2차 폐 질환에 이상을 초래 할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반대로 목을 앞으로 숙이게 한다.
만일, 이 경우 처럼 코피가 나오는 경우라면 원인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특히 질병에 의한 경우라면 이 현상이 자주 반복적으로 생긴다는 특징이 있고 대게 혈소판질환(백혈병도 포함)과 비중격(코의 중앙 가름막)의 휘어짐 또는 중앙 이탈의 코 비강 구조 문제가 우려 되는 경우다. 하지만, 그 경우가 아니라면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피부케어를 권한다. 특히 전신 관리 처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케어는 피부관리실에서 꼭 받을 것을 추천한다. 왜냐 하면 물리치료적 차원의 경우가 아니고 설령 물리 치료를 받는다 해도, 관리 시간이 짧기 때문에 호르몬의 안정을 유지 할 정도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피부관리 샵에서는 최소 60분 정도를 받게 되어 피로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호르몬 안정에 좋다.
마지막으로 주변 온도와 습도 탓이다. 조금 생소하겠지만, 연구된 자료에 의하면 평소 온습도에 5도 정도 낮거나 높아지면 코피가 나올 확률이 30% 높아 지는데 낮은 날 보다는 높아 지는 경우라서 봄에서 여름으로 갈때, 겨울 처럼 매우 건조할때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수험생의 경우에도 보통 밀폐되거나 어두운 곳에서 환기가 나쁘게 되면 이와 같이 코피를 자주 흘릴 확률이 높아 지는 것이다.
이처럼 코피를 흘리는 직접적인 원인은 코 입구 부근의 "키셀바하"라는 부위의 특성 때문인데 이곳으로 여럿 혈관들이 몰려 있고 모세혈관으로 혈압이나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는 것을 무작적 병적이나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건강 관리와 환경관리, 생활 습관 등을 고려 해 보는 계기로 삼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만일 관리를 필요로 할 경우 피부관리 서비스를 적극 권한다.
문예원 식구들도 이글을 보시고 우리의 업무범위가 피부손질에만 있지 않으며 더 나아가 보건위생의 향상을 위한 업무임을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