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흉흉한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요즘...약자인 여성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호신 도구를 지니는 비율도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호신 도구의 개발도 이어지는 듯 하다. 또 이런 호신 도구의 개발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과거 무식한 크기를 자랑하는 스턴 건이나 가스총을 대체하려는 시도 또한 늘고 있는데... 어느새 여성들이 몸에 늘 지니고 다니는 립스틱 형태의 스턴 건까지 등장했다.
사진 속의 이 립스틱들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그 정도 크기의 작은 몸체에 짜릿한 전기 충격을 던져주는 스턴건. 당연히 재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호신용으로 쓰기에 무리가 없는 작은 크기지만 한번에 350,000 볼트의 충격을 전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턴 건 기능 외에도 작은 플래쉬도 제공하니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좋을듯 한데 특히 제품의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이 제품의 가격은 49.95 달러(48,0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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