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눅 9:36
<변화의 기적을 나타내게 하신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변화의 기적은 나타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성도가 오직 예수로 살아도 환경이 금방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때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문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르는 그 자신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성공은 내 힘으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꼭 붙잡고 축복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고통 과정없이 선한 변화와 찬란한 축복이 펼쳐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 비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고난이 있고, 좌절감이 들고 또 자존심이 상하는 아픔을 당해도 결코 포지하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다 아픈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깊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나오는 법이고, 깊은 광산에서 귀한 보석이 나오듯이 고난이 크면 영성이 깊어지고 작품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터널이 길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 터널이 지름길임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에 상처거 많아도 너무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훨씬 기막힌 상황을 받으면서도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의 고통이 너무 크다고 절망하지 말아야 됩니다. 나보다 큰 고통 가운데 살면서도 삶 자체에 감사하면서 황홀하게 사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고난의 이유나 고난의 끝을 잘 몰라도 여러분!
병아리가 어미 닭을 쫓아가듯이 쓰든 달든 주어진 환경을 꿀꺽 삼키면서 매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조만간 찬란하게 변화된 세계에 도달하게 되고요, 마침내 천국에 우리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예수님이 기쁨과 감동으로 흘리는 나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그때부터 예수님과 세세토톡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비전의 성취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세요.
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요. 나를 짓누르는 고난이 내 영혼을 맑게 해서요.
오히려 맑게 한단 말입니다.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실만 알아도 여러분 고난 중에 행복해하면서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요,
예배의 자리를 지키면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고난의 겨울인가 했더니 어느새 봄을 맞이하는 복된 심령들이 다 되게 하십니다.
끝까지 기다리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변화의 기적의 삶을 우리 하나님이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변화의 기적은 나타날 것입니다. 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나만 아프고 힘들고 어려운 이 힘든 상황이, 언제 끝날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때는 오고 터널의 끝이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치유하실 줄 믿습니다.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中-
현장에서는 이기찬 김혜선 김성숙 김옥준 임승수 유난순 박형열 최청자 이광순 허성관 최향숙 박복남 임춘자 양안례 고진영 정선교 진정옥 최예희 이석호 양순,
zoom영상으로는 김경자 김광설 김사언 김상돈 김상례 김성례 김종민 나일주 류인숙 박의신 박종미 서은순 안병길 엄해연 원종남 위정순 유인숙 윤연자 이기숙 이화자 조은주 최순옥 한미경 황수옥 황인자 강지민 김주형 조안근 이연희 최향은 김갑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