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시작하면서 지난 오월에 집에 간김에 진목초등학교 오월의 풍경 입니다. 지나온 세월의 흔적과 추억이.... 어쩌다 한번 찾아간 저의 발길을 한참 머물게 하더군요. 이제는 갯벌학교라는 체험학교를 만들어, 우리의 학교를 지키고 있는 박언주교장 선생님! 그 융성했던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 뒷편 마늘밭 입니다. 저 놈들 수확해서 자식들 교육 시키고 시집,장가 간 자식들, 남해 마늘이 최고라고 한~~망태씩 보내 주시고, 농사철 다~~~지나면 온갖 육신이 아푸시가이 보건소에 가서 파스로 도배 하신 우리 부모님들 즐거움 보다는 이런 애절함이 요즘은 너무나도 많이 느껴지고 자꾸만 눈물이 나는군요. / / / / /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감사합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정말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바로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사세요
아련한 추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