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7:27~31(829) 영원히 보호를 받으리라 2024. 5. 19
18세기 영국의 산업 혁명이 성공함으로 인해 물질이 풍요롭고 삶이 풍족해지자, 사람들은 신앙의 경건함을 잃어 가기 시작했고, 교회도 함께 타락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영적 힘을 잃어 가는 18세기에 타락한 영국을 복음으로 변화시킨 분이 바로 요한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입니다. 존 웨슬리의 아버지는 영국 성공회의 사제인 사무엘 웨슬리였고, 어머니는 목사의 딸인 수산나 앤슬리였으며, 이들 부부의 15번째 아이로 태어납니다. 웨슬리에게는 총 19명의 형제자매가 있었지만, 그 중에 9명이 어릴 때 사망하고 10명만 생존하여 성인이 된 것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요한 웨슬리가 6살 되던 겨울 밤, 큰 화재가 집에서 일어납니다. 웨슬리의 부모는 십 여명의 아이들을 집밖으로 끌어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 웨슬리를 끌어내자 이층집이 무너져 버립니다. 집이 무너지기 직전에 자신이 마지막으로 구출되었다는 것을 커가면서 깨닿게 됩니다. 그리고는 웨슬리는 항상 자신을 두고 ‘불 속에서 꺼낸 타다 남은 막대기’라고 고백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항상 자신을 지키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나중에 목사가 되고 난 뒤에 영국 전역을 돌면서 부흥회를 인도합니다. 도시와 농촌, 탄광에서 대중들을 위한 집회를 합니다. 그때마다 박해하는 무리들은 웨슬리에게 돌을 던지기도 하였고, 일부의 주정뱅이들과 매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웨슬리가 자신들의 직업을 망친다고 생각해서 살해하려는 행동까지 꾸미게 됩니다.
그때마다 웨슬리는 태연하게 복음을 전하며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상치 않을 것이다.” 이 말씀은 웨슬리의 평생 고백이었습니다. 웨슬리는 ‘내가 하나님 손에 잡혀 있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산다면, 살든지 죽든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었습니다.
요한 웨슬리는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반대를 하고 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최악의 상황이 온다고 해도,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롭게 전하고 잇다면,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6살 때 집에서 일어난 불에 자신이 타 죽어야 되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이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살려 주신 은혜를 잊지 않았던 웨슬레 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서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가정을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성도의 가정이 건실하게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주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정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가정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만 할까요? 어떻게 생활하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일까요? 오늘 그 해답을 본문을 통해서 찾아 살펴 보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37편은 다윗이 지도자의 입장에서 ‘바른 삶의 자세가 무엇인가?’를 백성들에게 제시한 말씀입니다. 37편에 보면, 악인과 의인의 삶을 대조시키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른 자세를 가지도록 교훈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형통하는 부조리한 현실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섭리는 계속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불의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아울러 의로운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또한 반드시 있다는 것을 말해 좁니다.
28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상반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의 원어의 뜻을 직역하면,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않는다’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해석하기 애매모호한 정의를 사랑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행하는 자,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늘 노력하는 자, 이런 의로운 믿음의 백성을 사랑하고 버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인정을 받은 자는 하반절 말씀처럼, ‘그들은(의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진다’는 말로 결론 짓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덕민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실천하면서 이 땅에서 주님의 길을 달려 나가는 의로운 믿음의 성도인 줄로 믿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못난 사람이지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의인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아울러 나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믿음의 자녀가 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28절 말씀을 이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28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믿는 의로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나의 자녀들이 영원토록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악인과 악인의 자손들은 이 땅에서 멸망할 것입니다’
의인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십니다. 내가 사랑을 받은 것처럼 나의 자녀들 또한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부모 된 입장에서 가장 안타깝고 슬픈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 때에는 복을 받았으나 자녀 때에는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부모는 풍족하게 살았으나 자녀 때에는 궁핍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부모에게 저주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저는 우리 덕민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복되게 생활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항상 정의를 나타내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30절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의인의 입은 지혜롭고 혀는 정의를 말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입은 지혜로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혜롭게 말하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상대방을 깍아 매리거나 무시하는 말이 아니라 배려하면서 하는 말이 지혜로운 말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내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지혜로운 말입니다.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하는 행동이 의롭고 진실하다는 착각에 빠져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말은 옳고 그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롭다는 말은 이것은 정의이며 저것은 불의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모습이 바로 지혜롭지 못한 말에 있습니다. 상대방이 실수를 해도 조금 넘어가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실수할 때, 실수하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냥 상대방을 비난하고 따지듯이 나무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술이 지혜로운 성도를 사랑합니다.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나, 입술이 지혜로운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입술이 지혜로운 분들이 머물게 되면, 싸움이 날 곳에서도 싸움이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혀’를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의 ‘정의를 말하며’는 원어의 뜻은‘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하게 행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된 것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거스르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고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현혹하고 꼼수를 부리는 것은 결단코 올바른 행동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을 행한 자에게 악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의를 행한 자는 의의 열매를 거두게 합니다. 그러므로 눈 앞에 이익 때문에 입술에 정의를 없애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 안 됩니다.
특히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 앞에서 거짓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부모인 내가 하는 거짓말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모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거짓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안일한 판단과 행동은 내가 키우는 아이가 사리분별하지 못하는 아이라고 스스로 자인하는 무지몽매한 행동임을 절대 잊어서 안 됩니다.
엄윤숙씨가 쓴 ‘부모의 거짓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보면 부모들이 별 생각 없이 아이들에게 던지는 부모의 거짓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아이가 다른 것에 관심이나 재능도 없이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라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만약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면서 공부에도 관심이 없고 뛰어난 어떤 자질이 없는데도, 여전히 아이에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말할 부모는 없다는 말입니다. 부모 스스로 거짓말을 하면서 그 거짓말에 익숙해져서ㅡ 거짓과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고 혼동함에서 오는 잘못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보면 가슴에 와 닿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의 마음을 살피지 않아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만든 부모의 잘못이고, 아이의 일상을 살피지 못해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만든 부모의 불찰이다.”
참으로 맞는 말이지요. 아이의 거짓말은 부모의 거짓말에서 출발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행동과 사고방식의 원인은 1차적으로 부모에게서 출발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부모된 자들은 자녀들을 영육 함에 있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자식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 부모가 도리어 자식에게 거짓말을 가르친 추악한 모습이었습니다.
내 입술의 말과 내 행동의 모든 모습이 자녀의 미래가 된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마시고, 지혜로운 입술로 의롭게 행동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실족하지 않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31절.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여기의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라는 말은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성도는 하나님에게 항상 순종하는 성도입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자녀들을 보면 그 효도하는 모습이 어디서부터 우러러 나올까요?
바로 마음입니다. 그래서 효도(孝道, 부모를 잘 섬기는 일)라는 말과 효심(孝心, 효성스러운 마음)이라는 말은 그 맥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효심이 가득한 자녀가 부모님을 올바르게 모시고 섬길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실족하지 않게 지켜 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 사실을 알고 믿었기에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신다고 말하면서 행동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을 따라가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성도는 마음과 행동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라가는 성도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양육하고 키움에 있어서도 진실과 정의로 양육하고 키워야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주간에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뉴스 하나가 있었습니다. 뉴스의 제목은 “사망사고를 내곤 ‘딸이 운전했다’바꿔치기한 60대 구속기소”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내용은 금년 1월 9일 강릉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남자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78세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운전자는 61세 남자였는데 과거 음주운전 때문에 현제 무면허였습니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나자말자 운전자는 피해자를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피해자를 자신의 차에 실고 집으로 가서 자신의 딸이 운전하여 병원으로 가게 합니다. 결국 교통사고를 내고도 응급조치 없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사망하게 된 사건입니다.
61세 이 남자는 ‘자신의 30대 딸이 운전해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고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였다는 딸이 명확하게 교통사고 상황을 설명 하지 못하는 것을 경찰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CCTV 분석을 통해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내어 놓고 자신의 딸에게 뒤집어 씌운 것을 발견합니다. 결국 이 사람은 지난 14일(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 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 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됩니다.
전국적으로 하루에도 여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교통사고로 78세 노인이 죽었다는 것이 충격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사람을 치워 죽여 놓고 앞길이 창창한 자신의 30대 딸에게 뒤집어 씌운 파렴치한 모습입니다.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딸에게 ‘너가 운전해서 사람을 치워 죽였다고 말해라’ 거짓말을 강요하는 이 몹쓸 애비는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성도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궁지에 몰리고 최악의 상황이 온다고 해도, 내가 지은 범죄를 자식에게 전가하는 이런 못난 부모가 되어서는 정말로 곤란합니다. 여러분들은 지혜로운 입술을 가지고 의롭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야지 거짓말이 자리 잡아서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있으면 나는 실족하지 않고 인생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지고, 내 마음에 술이 들어가고, 마약이 들어가고, 세상의 더러운 것들이 들어가 자리 잡게 되면, 나를 결단코 넘어지고 실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전세계 유대인들에게는 메주자(Mezuzah)와 테필린(Tefillin)이란 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메주자는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들어가는 첫 번째 현관 기둥에 붙이는 성구 상자를 가리킵니다. 여기에는‘이스라엘아 들으라’로 시작되는 신명기 6장 4절 이하의 말씀을 그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사를 하거나 집을 구해서 들어갈 경우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이 메주자를 기둥에 고정시키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테필린은 기도할 때 이마와 두 팔에 착용하는 가죽 주머니인데, 그 속에 토라의 구절을 적은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에 들어갈 때나 나갈 때, 말씀을 먼저 거쳐야 하는 모습임을 잊지 앉습니다. 내 이마와 내 팔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임으로 내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모습을 잊지 않고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이 항상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길로 나아가며, 이 험한 세상에서 실족하지 않고 보호하심을 받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라가는 행동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먼저 거짓말하지 말고 지혜로운 언어와 행동으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의 자녀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닿고,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고 키우는 믿음의 가정과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