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청소년분과장입니다.
신부님과 사목회장님 이하 많은 신자분들의 관심속에 본당내 젊은 세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늘푸른소래123"이 즐겁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목표보다 다소 적은 참가자수가 아쉬웠습니다만 40여명의 참가자와 봉사자가 한데 어우러져 지난 주일 오전에 본당인근의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개그룹으로 나누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얻은 점수를 걸고 점수뺏기 게임, 마지막 최종미션 수행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청년/청소년들 감사합니다.
아울러 행사장까지 친히 방문해주시어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여 주신 신부님, 사목회장님, 총무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 아침밥이 부실했던 아이들에게 바나나를 선사하여주신 조선홍 베네딕도 형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년과 청소년을 섞어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를 알아가며 교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준비하셨다는 저희 바오로 신부님의 깜짝패션입니다...ㅎㅎ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한아름 안고 와주셔서 아이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으셨지요...
행사 초기 강력한 꼴찌후보로 지목된 이 팀이...반전을 만들어내며 기적처럼 1위를 기록하였고, 가장 맛있는 도시락을 획득하였습니다. 자타공인 능력자가 포함된 팀은 반대로 꼴찌로 추락하는...꼴찌는 맨밥에 고추장만...ㅋㄷ
첫댓글 어디 올려야할 지 몰라서 일단 이곳에 올립니다...^^
저런 좋은시간들... 이젠 부럽다 *^0^*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심에 감사!정말 애쓰셨네요~모두가 행복해 보여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