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nysky.com/gomoli/gomori.htm
포천 고모리 문화거리 - 카페촌
* 솔바람 즐기소서 031-527-1766
입구에 자리한 황토로 만든 부뚜막과 높은 굴뚝이 인상적인 황토흙집으로 테이블과 의자는 통나무로 만들어졌고 실내 소품 역시 시골 농가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채워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흙과 기와를 이용해 만든 특이한 벽난로가 눈길을 끈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예약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
메뉴 바람차 4천원, 떡국 6천원, 사리곰탕 8천원, 커피 4천원, 솔바람
즐기소서 정식 2만5천원
* 소나무위의 까치 031-543-0380
미대 교수가 직접 설계를 했다는 이곳은 작은 별장에 와 있는 듯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내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아기자기하고 겨울이면 한층 그 운치를 더해주는 벽난로가 있다. 연중무휴. 카드가능. 주차가능. 예약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새벽 2시
메뉴 경양식 8천~1만5천원, 덮밥류 6천~8천원, 칵테일 5천~6천원,
커피 4천원, 대추차 4천5백원
* 고모리 691 031-543-9691
고모리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웨딩사진 촬영장소로 애용되는 고모리 691은 카페 주소를 그대로 상호로 붙인 것이다. 이 지역 카페의 선두주자격인 이곳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미 알려져 있다. 무대미술을 하는 주인의 안목이 실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 눈높이 서비스를 위해 직원교육도 철저히 한다는 게
주인의 말.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오전 9시30분~새벽 1시
메뉴 정식 2만~2만8천원, 해물스파게티 9천원, 차와 커피류 4천원
* 욕쟁이 할머니집 031-542-4939
고모리저수지 입구에 위치한 토속음식점으로 경우에 틀린 사람이나
음식을 남기는 사람에게는 바른말을 잘해 욕쟁이 할머니로 불리는 정의만씨(75)가 운영한다. 가마솥에 국산콩과 천연간수로 끓여 만든 두부와 직접 산약초를 캐서 만든 한약동동주는 술이 깰 때 머리가 아프지 않아 손님들이 자주 찾는다.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9시
메뉴 우거지 정식 5천원, 두부정식 6천원, 한약동동주 4천원
* 나무꾼네 031-542-7685
흙벽에 억새지붕을 얹은 초가집을 인 나무꾼네는 실내도 독특하다.
아무것도 깔지 않은 흙바닥과 테이블과 의자는 통나무로 만들었다.
이렇게 사방이 흙으로 이루어져 여름이면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하고
겨울이면 훈훈하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낮 12시~새벽 2시
메뉴 손수제비 5천원, 감자전 8천원, 동동주 5천원, 솔바람차 4천원,
유자차 4천원
* 비와 외로움 031-541-2523
소나무로 지어 솔향기가 나는 통나무집 비와 외로움은 민속 카페지만
양식과 한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발로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벽난로가 있어 비라도 내리면 그 정취가 그만이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새벽 2시
메뉴 정식(양식) 2만2천원, 불낙전골 2만5천원, 도가니탕 7천원, 도토리묵 8천원, 산수유차 5천원, 민속주 5천원, 커피 4천원
* 거목할미재 031-544-6565
고모리 문화의 거리가 형성된 초창기부터 있던 터줏대감으로 음식의
맛에 승부를 걸어 오늘에 이르렀다. 두 채의 통나무집으로 되어 있는
대규모의 레스토랑으로 한 채는 한정식을 위한 10여개의 룸을 갖춘
정통 한정식 전문점이고, 팔각형으로 지어진 다른 한 채는 경양식과
철판구이를 주로 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12시까지는 1시간 간격으로 라이브 공연이 있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예약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새벽 2시(한정식은 오후 10시까지)
메뉴 만복상 4만원, 수복상 2만원, 모듬피자 2만3천원, 어린이정식 1만2천원, 해산물 철판구이 4만원, 스페셜 철판구이 5만원
* 썬밸리 031-541-1311
러시아산 통나무로 러시아 기술자들이 직접 지었다는 썬밸리는 특이한 건축양식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채롭다. 갤러리와 어린이 놀이방, 통나무 방갈로, 산책로, 라이브 콘서트장을 두루 갖춘 레스토랑이라 한곳에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는 가족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갤러리는 아마추어에게도 무료로 대관해 준다.
실내에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고 천장이 무척 높아 갑갑하지 않다. 오후 1시부터 라이브 공연이 있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2시
메뉴 스페셜정식 2만~4만5천원, 소갈비찜 생선구이정식 9천원, 항아리수제비 5천원, 칵테일 5천5백원, 커피 4천원
* 민들레울 031-544-0082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처럼 전통공간이 먼 우주로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민둘레울은 전통가옥을 그대로 옮겨다 지었다. 높은 곳에 본채와 사랑채, 교육관 등 세 채로 지었는데 본채와 사랑채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토속음식과 전통차를 즐길 수 있고 교육관에서는 서예와 택견, 시 창작을 지도한다. 아울러 시낭송회와 국악
공연도 가지며 수강생들의 서예전도 열고 있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
메뉴 민들레정식 1만8천원, 다란정식 1만2천원, 버섯탕수 1만2천~3만원, 녹차 3천~5천원, 쑥수제비 6천원, 화전 1만2천원, 한과류(약식,
다식, 유과) 2천~6천원
* 숲속의 하얀집 031-544-2679
산중턱에 자리한 숲속의 하얀집은 깔끔하고 예쁜 외관 때문에 여성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을 위한 셰이크와 차가 이곳의 특징. 원하는 손님에게는 노래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야외 카페가 있어 죽엽산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실내의 피아노는 손님들이 연주자가 될 정도로 정겹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5시
메뉴 하얀집정식 2만3천원, 밀레니엄정식 1만5천원(디저트, 커피포함), 돈가스 1만원, 오징어덮밥 1만원, 커피 5천원
* 달나라 계수나무 031-544-8964
카페 내부가 주점과 레스토랑으로 구분된 카페로 주점은 나무와 황토로 투박하게 꾸며졌고 안쪽 레스토랑은 편안한 의자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에 차별을 두었다. 건물의 두 면이 유리로 이루어져 죽엽산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느껴진다. 손님들의 추억을 위해 사진을 찍어준다.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새벽 4시
메뉴 정식 2만원, 스테이크 2만원, 낙지덮밥 8천원, 커피 4천원
* 들무새 031-544-1001
실내를 온통 나무와 도자기로 만든 남근으로 장식한 이색 카페. 주전자와 찻잔, 스푼과 직접 구운 과자까지 모두 남근의 모습이라 조금은
황당하지만 잠시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ㅁ자 구조로
짓고 사방을 통유리로 만들어 실내에서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공방과 도자기요가 있어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제품을 살 수 있다. 정식을 먹은 손님에 한해 그 값에 해당하는
다기세트를 무료로 준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새벽 2시
메뉴 왕새우요리 4만원, 영양해물돌솥밥 1만2천원, 훈제바비큐 2만~3만원, 커피 4천원, 고추과자 2천원
* 물소리 바람소리 031-541-7267
5백년을 자란 참나무와 밤나무를 베지 않고 집을 지어서 카페 내부에서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 마치 동화속 허클베리 핀의 집 같다. 1, 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고 춘향목과 향나무로 지어 그윽한 향이 자연속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 법정스님의 책 제목에서 따온 카페 이름과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낮 12시~새벽 2시
메뉴 정식 1만5천~2만원, 황태구이(2인분) 2만원, 버섯전골 3만원,
황태해장국+커피 6천원, 커피 5천원
* 꼬마기차 031-542-9915
실제 기차가 아니라 기차의 모양을 본떠 지은 건물이라 실내가 넓고
좌석이 편안하다. 실내에는 기차레일이 깔려 있고 좌석은 우등고속의
의자를 개조해 놓아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노라면 마치 기차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비나 눈발이 차창에 부딪치는 날은
가히 환상의 세계에 온 듯하다. 멀리 전라도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올
만큼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9시30분~새벽 3시
메뉴 기차 김밥·우동(후식 포함) 5천원, 덮밥류 7천원, 칵테일 4천5백원, 커피 3천원
* 캐슬 031-851-2255
축석검문소에서 용현주공아파트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로 탤런트
선우재덕씨가 운영한다. 높은 곳에 자리해 눈앞에 들판이 훤히 보이고 밤이면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 즉석에서 선우재덕씨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카드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새벽 2시
메뉴 랍스터와 달팽이 특선 4만원, 돈가스·생선가스 6천원(후식 포함), 해물돌판구이 2만원, 정식 1만원, 커피 4천원
* 복숭아꽃 살구꽃 031-542-5364
지금은 보기 힘든 크고 작은 옹기와 커다란 구리종, 분수 대신 펌프를
통해 콸콸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 약봉지처럼 천장에 매달린 전구와 황토로 만든 벽난로, 커다란 무쇠솥과 뒤주 등의 민속품들로 꾸며져 눈이 심심할 사이가 없다. 연중무휴.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새벽 4시
메뉴 영양돌솥밥 1만2천원, 모듬전 1만5천원, 도토리묵 9천원, 동동주 9천원, 산야차 6천원, 오미자차·대추차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