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제대로 알고 탑시다. (카테크 5월호...)

창동점 메뉴에서 지금까지 "자동차 엔진오일"에 관한 자료를 올렸습니다. 앞으론 이곳에 앞으로 올리려합니다. 자동차 운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토밋션오일의 역활과 교환주기 최근에는 자동차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자동변속기 오일(Auto Transmission Fluid)을 교환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대략 40,000~50,000km마다 자동변속기 오일을 교환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신차의 경우 길들이기 운전기간이 끝난 다음에는 오일을 교환해 주는것이 좋다. 이것은 기어간의 접촉에 의해 생성된 금속분말이나 파편들을 조기에 밖으로 배출시키면 기어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변속기를 분해조립한 경우에도 반드시 세척유로 내부를 세척한 다음 새 오일을 주입한다. 특히 자동변속기 오일은 변속기의 수명과 성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제작사가 요구하는 조건이나 규격에 적합한 오일을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은 진동방지 지속성과 산화 및 열 안전성, 거품억제성, 적정한 마찰유지 등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최근에는 저점도 오일의 적용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다.   또 한 가지 매우 중요한 것은 자동변속이의 오일량이다. 자동변속기 오일이 부족하면 윤활불량은 물론 냉각불량의 원인이 된다.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변속기의 내부온도가 과열되면 열팽창에 의한 소음(휘파람소리와 비슷한 음)이 감지되는 경우도 있다. 자동변속기 오일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윤활유로 인해 내부마찰이 증대되어 오일의 열분해현상이 발생되며, 경우에 따라 과열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또한 리테이너로부터 오일이 새는 원인이되기도 한다. 따라서 정해진 오일량을 준수해야 한다. 참고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온도의 정상작동 온도는 약 80~110℃정도이며, 경우에 따라 약 140℃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   카테크 5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