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퇴근후 한자 적어보네여..
오늘 낮에 김영기 장로님이 소천하셨다는소릴들었다.
괜희 마음이 심란해지고 눈물이 나오려고 하고 가슴이 아파왔다.
주일날 교회가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가끔내가 저녁 기도가 들은 날에
적어서 하는기도지만 항상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웃는 그모습이
넘존 장로님이였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글구 저도 내일은 의정부에 있는 신여성병원에
가볼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낼은 어쩌든지 진찰을 받고 수술하게 되면 할렵니다.
동네병원은 미덥지가 않아서 생리통도 심하고 이제 갱년기도 다가오고 해서 원만하면
그냥 넘기려고 하는데 배가 아파서 그냥 우짜든지 수술하게 되면 할렵니다. 주일날이 랑
세탁시험이라 끝나면 얘기 할려고 했는데 그냥 오늘 얘기 했더니 또 서둘려고 난리입니다.
사는게 바빠서 사는게 힘들어 제대로 진찰도 못받고 글구 여자들은 산부인과는 꺼리잖아요
진짜 바쁘게 살았어요 큰놈에게 스트레스받고 장애우 있는 부모 맴은 까맣게 타없을거예요
하여든 아자 힘내서 낼은 병원가고 주님이 늘동행해주시니 큰일은 없을거야 아자 경애c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