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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기광고.......◈ 칼슘의왕(?)
최기수 추천 0 조회 330 06.10.18 16: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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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8 16:49

    첫댓글 ㅎㅎㅎㅎ, 재미있고도 자세한 설명 잘 읽었다.. 동기들이 년중 언제부터 언제까지 멸치를 잡는지 궁금해 하던데..

  • 작성자 06.10.18 16:54

    요즘은 철이없다.지 꼴리는대로..

  • 06.10.18 17:02

    해경과 해수부쪽은 내가 19년 SHIP관리하다보니 많이 안다..안걸리는기 최고지만 아는 사람들 많으니 좀 편하더라....계급별로 좀 있다. 순경에서 총경까지..내 동기들도 말똥 두개 아니면 세개는 달고있다..해상오염과도...해수부는 내 선배들 후배들 많다......

  • 작성자 06.10.18 17:14

    기삼아 진작에 고하지?!!

  • 06.10.18 17:15

    삼이만 믿으몬 되것네.....

  • 06.10.18 17:58

    음주 단속 처럼 걸리가꼬 나중에 처리는 어렵단다....원칙을 준수하고 해양오염을 안시키고해야지...그래도 아는 늠 많으면 덕은 조끔 보지.....ㅎㅎㅎ

  • 06.10.18 19:06

    기수야! 기사미처럼 두 번 댓글 달면 멸치젖 두 통 주나? ㅋㅋㅋㅋㅋ

  • 06.10.18 19:58

    죽방멸치와 일반멸치의 차이점과 죽방멸치가 훨씬 비싼 값어치를 하는지?

  • 06.10.18 21:02

    죽방멸치는 바다에 멸치가 다니는 길에 대나무 말뚝을 박아서 멸치가 들어 가면 가두어 잡는 방법으로 그물로 잡는 일반 멸치와는 달리 상처가 나지 않고 온전한 형태로 잡을수 있고 또 창자가 터지지 않아 쭉 바른 형태로 말릴수가 있고 말릴때 적은 양을 말리기 때문에 충분히 골고루 말려지고 달달한 맛이 난다 한다.. 이번 추석에 보니 죽방 멸치 한포에 12만원하는 반면에 일반 멸치는 상품이 3만원 하더라..

  • 06.10.18 21:46

    정곤이 기수 옆에 있다가 멸치 도사 됬빘네

  • 작성자 06.10.19 16:26

    정곤이 설명도 맞다.조금더 붙이면 잡은 멸치를 육지로가져와 가마솥에 민물(지하수같은물)에 소금간을 맞춰서 삶음.그후 일광에서 말림.하나더 덧붙이면 살아있을때 삶으면 파박거리면서 뜨겁다고 입도벌리고 움추리기때문에 어떤멸치는 꼬부라져있고,어떤멸치는 입을 딱버리고있다 이런멸치는 상품성이없음.그래서 죽방은 죽은멸치를 육상에서 신속하게 삶음

  • 06.10.19 06:27

    기수야! 잘있재....사시사철 만선하거라...ㅎㅎㅎ

  • 06.10.19 08:15

    기수 자기광고 읽고 나니까 멸치박사가 된 기분이네 ㅎ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다. 정곤이는 멸치잡이배 선장해도 되겟다 ㅋㅋㅋㅋㅋ

  • 06.10.19 08:24

    멸치 예찬론 적극 지지함.기수야! 영원이 번창하라...

  • 06.10.19 11:00

    기수야 멸치 설명 우째 그리 자세히 잘 해 주는지 ! 이 글 읽은 넘들 전부 멸치 박사 다 됐것다. 그렇잖아도 나는 멸치 다신물에 국시를 너무 좋아 해서 자주 국시 먹어 자연히 멸치 많이 묵는다. 니가 열심히 멸치 잡아야 우리가 칼슘 보충해서 뼈가 야물어지지 우?튼 멸치 많이 많이 잡아 부--자 되세요. bc 카드

  • 06.10.19 14:59

    기수야!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멸치많이묵꾸마...

  • 06.10.19 15:30

    그런데 중 멸치는 모두 국산이라 했는데, 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수입도 있고 국산도 있다고 하던데 ...

  • 작성자 06.10.19 16:18

    인호 너무많이 알면 다친다. 사실 일부 수입은 한다.수입산 중멸치를 자세히 보면 비늘이 별로없고 바짝 말라있음. 수입한 양은 그리많지는 않을거야 국내산이 비싸지않음.

  • 06.10.19 16:49

    기수야! 나도 멸치잡이 배 타보았다. 그런데 멸치는 잡지 못했다. 다음에 한번 더 가자. ㅎㅎㅎ,

  • 06.10.19 17:18

    현석 회장님,이번엔 1박2일로 멸치배를 타서 멸치잡이 공정을 처음 부터 끝까지 다 경험 해 보시지요.. 그물을 내리고 거두어 들이고 멸치를 흡입해서 찌고 공장으로 보내고,크기대로 선별하고,,그러면 기쁨이 아주 클것 같은데..ㅋㅋㅋ / 잘 하면 기수한테 일당을 받을 수도 있겠는데.. 그 일당으로 장학금 기부하고..ㅋㅋㅋㅋ

  • 06.10.20 19:08

    정말 좋은 생각이다 우리도 삶의 체험현장 한번하자. 기수에게 일당 달라하고..퍼진라맹에게 생생하게 사진 찍어 올리라고하고,,, 재미있겠다..추진한번 할까?

  • 06.10.20 23:05

    기수야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도 가능 하겠나 ?가능만 하다면 신청자 받아서 일하고, 일당은 정곤이 말대로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괜찮은 생각인거 같은데.... 일은 체험삶의 현장 수준으로 일하고...

  • 06.10.24 17:53

    ~~은 생각이다. 밀어 붙여 보자. 앗

  • 06.10.21 00:57

    학창시절 도시락 새멸뽁음 반찬먹을 때,이걸 낚시로 하나하나 잡진 않을테고 그물로 잡으면 다 빠져나갈텐데...몹시 궁금한 적이 있었다.나는 대멸뽁음이 맛있던데(다시하는 것이랑 같은 건가?).또하나 일본에서는 그런식(밥위에...)먹어봤는데,다른 나라에서는 멸치음식 구경한 적이 없다.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먹지?...누구는 멸치어업 가업으로 대통령도 되던데(한때 언론계에 YS멸치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명절 때 YS멸치 못받은 기자는 B급으로 취급,)너도 좀 어떻게 해서 배고 체면 좀 살려봐라(똥통 동성고도 국회의원을 4명이나 배출했는데...).5일간출장갔다 왔는데 피곤해죽겠네~

  • 06.10.27 08:45

    우리 동네 아즈메들 기수 젖갈 맛보고 난리났다......끝내준다고 ㅎㅎㅎ

  • 06.10.30 21:52

    니 배는 멸치만 잡나? 다른 것도 하나?

  • 06.11.10 11:52

    기수야!!! 잘읽었다.... 우리국민의 건강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구먼~~~ 어찌하면 니가 잡은 멸치를 밥상에 올리볼수 없을까??? 공짜로 묵는다는 기 아이고..... 바로 니한테 주문하면 되나??? 그라고 언제 많이 잡히노???

  • 기수야!종이라고 한다.... 알아보겠나? 우리 집사람도 멸치 예찬론자다..... 국물 만드는 멸치 억수로 좋아하는데...요즈음 비싸다꼬 투덜투덜대더라... 하여튼 올해에는 억수로 마니 잡고 소원성취해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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