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강원도 생활개선회 선거의어처구니없는일
글 쓴 이 전인숙 등 록 일 2007-01-25 15:04
내 용 도 생활개선회의 선거에
우리 고성군 회장이 출마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신규 회장님이 어떻게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까-
7명이 올라갔는데 보는데 너무 황당스러웠고
열받아 혼났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고성군의 대표로 나갔는데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이런 일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고성군 생활개선회의 회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시군회장들이 저사람은 고성군회장이 맞냐--
하고 물을 정도니
저 부회장으로서 어떻게 답을 줘야합니까-
너무너무 황당스러웠고 얼굴을 들을 수 없었다---
너무 창피스러웠다-- ---
제7대 도생활개선회장에
남옥희(52)양양군생활개선회장이 선출됐다.
도생활개선회(회장:엄순석)는 24일 오전10시
춘천시 신사우동 농업인단체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남옥희회장 등 임원진 3명을 선출했다.
남회장은 “농업·농촌 알리기와
도내 우수농산물 홍보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생활개선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인련(47)강릉시생활개선회장과
이명양(49) 전 인제군생활개선회장이 각각 당선됐다.
이상목기자·moki@kwnews.co.kr
선거 방식은 18개 시군에서 3명씩 등록하여 54명이
투표권을 행사 하였습니다 후보자는
양양군 생활개선회 남옥희
삼척군 생활개선회 이용녀
고성군 생활개선회 김숙희 3명이 회장에 출마 하였으며
개표결과 남옥희 28표 ,이용녀 21표, 김숙희 5표로
남옥희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고성군에서 3명의 투표자가 투표를 하였습니다
김숙희 후보가 2표가 나왔다면
고성군 회원들이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고 볼수 있으나
투표결과 김숙희 후보가 5표가 나왔습니다
신임 회장의 투표장 행동에 대하여 논하는것을
우리모두 가슴으로 생각해 보기로 하시지요
(상대방이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모른척하고
얼굴을 돌리며 사는것이 사람사는 도리입니까?)
김숙희 후보의 개표참관인을 맡은
고성군회장으로서 이옥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