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재료로
만드는 심플 안주 ]
샐러드피자
재료
피자 믹스(백설 피자 빵가루 1천7백원) 120g, 파르메산 치즈 스파게티 소스(헌츠 1천4백80원) 3큰술, 발사믹
드레싱(발사믹 비네거 4큰술, 설탕·올리브유·꿀 1큰술씩), 사워 크림·모차렐라 치즈 적당량씩, 믹스 샐러드 야채 1팩, 물 70g, 올리브유
약간
조리법
1.
피자 믹스에 물을 부어가며 반죽하고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넣고 반죽해 30℃
정도에서 40분간 발효시킨다. 다시 한 번 치대어 15분 정도 휴지 시킨다.
2.
팬에 발사믹 드레싱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1/3 분량이 되도록 졸여 신맛을
날린 다음 마지막에 꿀을 넣고 식힌다.
3.
샐러드 야채는 냉수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
①의 반죽을 최대한 얇게 민 뒤 포크로 찍어 구멍을 낸다. 그 위에 시판
스파게티 소스를 고루 바르고 모차렐라 치즈를 도톰하게 올려 210℃로 예열한 오븐에서 13~15분 정도 굽는다.
5.
샐러드 야채를 올리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준다. 취향에 따라 사워 크림을
뿌려도
좋다.
칠리나초와 2가지 딥소스
재료
나초 적당량, 칠리 시즈닝(핫앤스위트 매직 시즈닝 7천5백원), 치즈 소스(나초 치즈 소스 5천5백원) 1개, 살사
소스(청키 살사 소스 3천9백원) 3큰술, 허니 사워 소스(사워 크림 6큰술, 꿀 2큰술)
조리법
1.
치즈 소스와 살사 소스는 2:1 비율로 섞어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만
따끈하게 데운다.
2.
사워 크림과 꿀은 3:1 비율로 섞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3.
나초를 한입 크기로 잘라 오븐 팬에 담고 그 위에 칠리 시즈닝을 뿌려 3~5분
정도 굽는다.
4.
큰 접시에 ③의 나초를 올리고, 치즈·살사 소스와 허니 사워 소스를 함께 담아
낸다.
tip 샐러드피자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도우를 최대한 얇게 밀어주는 것. 도우가 뚜꺼우면
야채의 신선한 맛을 잘 느낄 수 없고, 배만 부르다. 발사믹 드레싱 대신 사워 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를 뿌려도
좋다.
tip 나초 칩을 그냥 내지 않고 시즈닝을 곁들여 오븐에 한 번 구워 내는 것이 포인트. 핫앤스위트
시즈닝이 매콤한 향을 더해 입맛을 돋우기도 하지만 나초가 훨씬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씹는 질감이
좋다.
[야식 대신하는 든든한 홈메이드
안주 ]
미소쌈장을 곁들인 야채스틱
재료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 오이 1개, 미소 쌈장(일본된장·꿀 1큰술씩, 마요네즈 3큰술, 가루 녹차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리법
1.
모든 야채는 손가락 굵기로 길게 썬 다음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 모양을
낸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미소 쌈장을 만든 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3.
얼음 그릇을 냉장고에 미리 얼려 두었다가 접시 위에 종이 냅킨을 깔고 얼음
그릇을 올린다. 여기에 ①의 야채를 꽂고, 미소 쌈장을 곁들여
낸다.
매시트 단호박 고구마
재료
단호박·고구마 1개씩, 꿀 2작은술, 말린 크랜베리(델몬트 크랜베리 4천9백원), 슬라이스 아몬드 약간, 크림마요네즈
소스(생크림 1컵, 마요네즈·사워 크림 1큰술씩)
조리법
1.
단호박과 고구마는 쪄서 따뜻할 때 각각 꿀을 넣어
으깨준다.
2.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고루 섞어 크림마요네즈 소스를 만든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3.
접시 위에 둥근 틀을 놓고 ①의 단호박과 고구마를 번갈아 눌러 담아 3단
케이크 모양을 만든다. 여기에 ②의 소스를 뿌리고 말린 크랜베리와 슬라이스 아몬드를 올려
장식한다.
tip 만들기 쉬운 야채스틱은 담아 내기가 관건. 보통은 접시에 나란히 뉘어 내거나 컵에 꽂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 그릇에 담아 내면 좋다. 크기가 다른 주스 팩(1ℓ)과 우유 팩(500㎖)을 이쑤시개로 고정한
다음 틈새에 물을 부어 얼려 얼음 그릇을 만들어 쓴다.
tip 백화점 델리에서는 단호박&고구마 매시트를 스쿠프로 떠서 동그란 모양을 내는데 집에서는
빈 캔을 이용하면 케이크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접시 위에 빈 캔을 올리고, 매시트 단호박과 매시트 고구마를 번갈아 눌러 담는다. 캔을 빼내면
3단 케이크 모양이 완성된다.
닭가슴살비빔냉칼국수
재료
닭가슴살 1토막, 생칼국수 1인분, 쑥갓 2줄기, 깻잎·상춧잎 2장씩, 오이 1/3개, 청주·참기름 1작은술씩, 비빔
양념장(고추장·설탕 2큰술씩,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조리법
1.
야채는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2.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닭가슴살을 삶아 적당한 크기로 찢어
준비한다.
3.
생칼국수는 10분 정도 삶아 얼음물에 충분히 헹궈
건져둔다.
4.
분량의 재료를 넣어 비빔 양념장을 만든 다음 야채와 닭가슴살, 면을 넣어 잘
비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 향과 윤기를
낸다.
김치베이컨말이
재료
배추김치(잎 부분)·베이컨 9장씩, 깻잎 5장, 팽이버섯 1봉지, BBQ 소스(폰타나 핫앤스파이시 BBQ소스
3천7백원) 약간, 꼬치 3개
조리법
1.
김치는 물에 슬쩍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서 1/2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깻잎은 베이컨 너비에 맞춰 반으로 자른다.
3.
베이컨을 깔고 김치→깻잎→팽이버섯 순으로 놓고 돌돌 말아 꼬치에 3개씩
끼운다.
4.
210℃로 예열한 오븐에 ③의 베이컨말이를 올리고 BBQ 소스를 발라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마지막에 소스를 덧발라
낸다.
tip 닭가슴살을 넣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만약 골뱅이를 넣고 싶다면 골뱅이에 양념이 잘
배도록 미리 양념장에 골뱅이를 버무려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면과 함께 다시 한 번 버무려 낸다.
tip 베이컨말이는 술안주나 집들이 메뉴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메뉴다. 여기에 BBQ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우면 진짜 바비큐처럼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대나무 꼬치는 오븐에 넣기 전에 물에 30분 정도 담가둬야 타지 않는다.
제육만두피볶음
재료
돼지고기 300g, 깻잎 10장, 당근 1/4개, 새송이버섯·풋고추·양파 1개씩, 대파 1/2뿌리, 시판 만두피
10장, 멸치다시마 국물 1/4컵, 참기름 1작은술, 고추장 양념장(고추장 3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마늘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사과
1/2개, 맛술·통깨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
1.
사과를 강판에 갈아 분량의 재료와 고루 섞어 고추장 양념장을
만든다.
2.
돼지고기는 ①의 양념장에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재운다.
3.
야채는 얄팍하게 썬다.
4.
끓는 물에 시판 만두피를 조금씩 떼어 수제비처럼 삶은 다음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5.
뜨겁게 달군 팬에 ②의 고기를 먼저 볶다가 ③의 야채를 넣고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가며 볶는다. 고기와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④를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고루 섞는다.
6.
깻잎은 얇게 채 썰어 제육수제비볶음 위에 소복히
올려낸다.
tip 가래떡이나 쫄면을 넣어 함께 볶아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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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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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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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 곱하기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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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