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영자 하치코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멀리서 오셔서 100명의 저희 카페분들 챙기시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저도 영상을 촬영했는데 대략 3분20초 가량이네요~
다른분들도 올리셨길래 저도 보시라고 정우영상방에 올려노았어요~
그런데 잡음이 많답니다.^^;;제가 영상 찍으면서 계속 주절 주절 거렸거든요~ㅋ
어제 영화 '두번째 사랑'은 언론시사회 답게 많은 곳이 주목하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하정우씨가 히트로 인해서 완소남으로 급부상했다고 팜플렛에도 홍보를 하더군요^^
그럼에도 극장내부에서 두번째 사랑 팜플렛은 한구석탱이에 있어서 찾기조차 어려웠답니다.ㅡㅜ
영화는 제 주관으로 말씀드리자면..
20대 초반의분들이 공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듯 싶었답니다.
20대후반부터 어필이 가능한 영화였다고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과감한 노출씬과 이야기의 연계성 부족이 보는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이 된다는걸 어제 시사회후에 느꼈습니다.
영화 틈틈히 정우씨의 영어 발음으로 인한 웃음은 아직도 웃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정우씨의 영어실력 네이티브같았어요^^
갠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탈의 영화였고 ,
많은 분들이 보시고 현실감있고 리얼한 정우씨의 연기를 감상하셨으면 하네요~^^
ps. 같이 시시회본 70번 죠니뎁,72번 쥬리씨~너무 즐거웠어요^^*
첫댓글 빨리 개봉해서 저도 보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두 빨리 보고 느끼고 싶어요...
저도 즐거웠습니다!!ㅋ
조니뎁~수업은 잘 들어갔어?ㅋㅋ
급한 일(김검사 언니도 아는 그 이유;;)땜에 황급히 집에 가야했다는 슬픈 전설이...ㅠ
김검사님 반가웠어요 ^^ 닉이 기억하기 넘 좋은걸요..
하치코님~^^그날 너무 고생하셨어요^^ 담에 또뵈요^^
난 73번이였는데,,,, 전 기억못하시나요ㅔㅔ
아....기억나요^^ 반가워요^^원츄님~~~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