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소 |
인 산 |
가 리 |
마그네시움 |
칼 시 움 |
망 강 |
20 |
5.5 |
2.3 |
1.6 |
0.05 |
0.03 |
논에는 4월 들어 독새풀이 30cm정도로 자라 잔뜩 난 곳에 토착균건토비료를 300평당 300kg정도 뿌렸다. 그리고 독새풀을 긁어내어 전해에 자른 볏집이나 건토비료를 함께 흙과 섞는 정도로 얕게 갈았다. 표층 2cm정도를 로-타리로 치는 것 만이다. 써레질은 6월이 되어 제초 억초효과를 겨냥하여 두번 하지만 이것도 경운과 마찬가지로 아주 얕게 드라이브하로우를 거는 것뿐이다(5월호 98p 참조).
가는 것이나 쎄레질도 얕게 갈고 논 표층에는 독새풀과 볏집과 건토비료를 집중적으로 주고 있다. 이들 유기물이 흙과 같이 토착균의 힘으로「흙채 발효」되는 것이 끈적끈적한 층이다. 입자가 고운 크림-모양의 진흙이 표층에 흐늘흐늘하면서 반은 떠 있는 것 같은 상태이다. 기온이 올라감과 함께 그 층은 두께와 끈적끈적한 정도가 늘어 간다.
끈적끈적한 충 속에는 발효 과정에서 아미노산이나 바이타민이 나온다. 또 유기산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유기산의 힘으로 미네랄-이 녹아나온다. 이들을 비료로 벼는 천천히 분얼을 늘려 갔다.
논이나 밭에서도 後藤 씨가 쓰는 건토비료의 재료는 대부분 달라지지 않았다. 쌀겨나 싸라기 콩의 주로 그곳에 깨묵이나 계분이나 패화석이나「황규토=黃珪土」라는 진흙이다. 그것에 생선내장을 흑설탕으로 추출한 아미노산 같은 것을 조금 넣는 것과 같다. 호기성 미생물이 먼저 일을 하도록 만들어 진 건토비료를 포장 표면이나 표층에 주는 것과 같다.
그런데 논 벼의 생육이 스므-스하게 진행되는 한편 밭 채소 생육이 정체된 이유는 무엇일까.
밭은 논보다 미네랄-이 부족하였다
간수의 효과에서 後藤 씨가 미리 생각한 것은 균과 미네랄-과 작물의 관계이다. 균이 활발하게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 먹이에는 당(탄소)나 질소 말고도 미네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작물 생장에도 칼시움이나 마그네시움이나 다른 미량요소 등의 미네랄-성분이 불가결한 역할을 갖고 있다. 後藤 씨 밭에서는 간수 살포로 가지의 고토결핍증상이 억제되었다. 이것으로부터 後藤 씨는 미네랄-속에서도 특히 마그네시움이 토착균 건토만으로 부족하지 않을까하고 생각된다.
건토비료속의 토착균은 포장 흙이나 유기물이나 물과 함께 섞어 흙채 발효한다. 논과 밭을 비교할 때 제일 크게 다른 조건은 물이다. 써레질대로 부터 담수된 논은 용수에 의해 산에서 운반되는 미네랄-의 량이 밭보다 훨씬 많다. 後藤 씨가 사는 菊池 씨의 용수는 pH가 7.8정도로 본래 녹아 있던 마그네시움이나 칼시움이 보통 물보다 많다고 한다. 이앙 후 물이 10cm 전후로 깊은 물 관리를 계속하고 있는 後藤 씨 논에서는 두둑에 그것이 많이 공급되는 것 같다.
밭이라고 건토비료 재료나 찌거기(後藤 씨 밭에서는 토마토나 가지 같은 대형 경엽을 꺼내지만 겨울에 지은 채소는 무 같은 것의 찌거기는 표층에 갈아엎는다)에는 마그네시움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쌀겨의 마그네시움 함량은 유기물속에서는 많은 편이다(표). 그러나 질소 인산 가리에 비하면 적다.
그것에 128p의 桶口 선생에 의하면 마찬가지로 흙채 발효할 때에도 균이 일할 장소를 갖추는 역할을 다 하는 것이 논의 용수로 간수 살포였던 것이 아닐까 한다.
미네랄-은 흙채 발효를 돕는 기폭제이다
파 입 끝이 조금 마르던가 양파 입 끝이 굽던가 전개된 일이 아주 딱딱하게 되고 새 순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後藤 씨에 따르면 건토비료로 만든 밭 채소는 금년에 한하지 않고 최근에는 같은 정체현상이 보인다고 한다. 유기물 자재만으로 만든 건토비료시용을 반복한 밭일수록 상대적으로 미네랄-이 부족하고 마그네시움 부족이 일어나기 쉬울까.
「흙 속에는 영양분이 무진장으로 있어서 그것이 녹아 나온 것이 건토비료이다」라고 後藤 씨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 왔다. 건토비료로 재배한 작물은 흡비력이 강한 가는 뿌리를 많이 뻗는 것만으로 얕은 층에서는 미네랄-성분이 해마다 조금씩 줄어드는 유기물 량에 비해 혹은 질소 인산 가리 3요소에 비해 미네랄-부족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이 되는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었다.
또 한번 시험한 것뿐이지만 後藤 씨는 토착균을 만들 때에 간수를 섞어보았다. 2톤의 건토비료를 만드는데에 4ℓ의 간수를 300ℓ 물로 희석하여 섞어 수분을 조정하는데 썼다. 그렇게 하니 일단 55℃정도까지 올라가고는 천천이기는 하지만 발효온도가 여간해서 내려가지 않았다. 보통은 40℃까지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되 쌓기하면 다시 55℃로 되지만 그것을 확인하지 못한 채로 되쌓기 하게 되었다.
발효온도가 너무 높으면 질소가 암모니아가 되어 점점 날아가 건토비료로는 양분부족이 되고 만다. 건토비료 2톤에는 4ℓ만을 넣어도 많은 듯한 느낌이다. 반대로 말한다면 간수가 균을 활성화하는 힘은 그것만으로는 높은 듯 하다. 밭에 적당히 살포하면 흙채 발효를 돕는 기폭제가 된다.
포도의 고토결핍이 억제되어 맛이 올라 간다
바다에서 온 간수의 미네랄-효과가 토착균건토비료의 힘을 늘리는 것은 균의 활성화만이 아니다. 작물 생육과의 관계로도 기대된다는 말이다.
松橋洞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岩崎 一成 씨도 아마도 토착균건토비료에 간수를 섞어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後藤 씨도 친구 중의 한 사람이다. 岩崎 씨는 간수를 포도에 영양생장이 활발한 시기는 600~700배로 수확 3~4주전 쯤부터 약간 진한 400~500배로 각각 5~7일에 한번의 비율로 300평당 100~130ℓ 엽면살포한다.
포도에 이른 봄부터 간수를 살포하면 열매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나오는 고토결핍증이라는 것이 岩崎 씨는 실감하고 있다. 5~6장의 입에 고토결핍이 나왔지만 간수를 뿌려 놓으면 한두 장으로 그친다.
그것이 포도 맛에도 영향을 준다. 당도에는 전부터 자신이 있었지만 같은 당도 18도의 포도라도 岩崎 씨의 포도는 달 뿐만 아니라 좋은 맛이 더 해졌다고 한다.
밭 흙 속에는 균에게 미네랄-균형을 갖추어 흙채 발효의 기폭제가 되는 것이 간수의 미네랄-의 효용이다. 한편 포도 열매가 커질 때 즉 작물에게는 대량의 마그네시움을 필요할 때에는 간수의 미네랄-이 그것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벼 입이 수확 가까이까지 선록색이다
벼에도 마그네시움같은 미네랄-성분이 있기 때문에 수전기가 시작되는 생식생장기로부터 흡수량이 늘어난다고 하는 연구가 있다. 그것에다 이렇게 마그네시움을 많이 흡수한 결과 고토가리비(Mg/K)가 높아진 쌀은 밥 맛도 좋아진다(掘野 俊郞 저『맛이 있는 살 재배지침』참조).
後藤 씨도 벼에는 재작년부터 간수를 이삭거름(8월중순) 대신 주었다. 금년은 밑거름 건토비료를 많이 주지 않았으나 작년에는 7월하순 출수 40일전쯤에 가볍게 물간 물떼기를 한 다음 주었다. 어느 시기에도 300평당 4ℓ의 간수를 25배로 희석한 100ℓ 물을 물고에서 흘려 넣은 것뿐이다. 더운 시기로 주기도 쉽다.
간수를 흘려 넣은 다음의 벼는 질소는 들어 있지 않는 입의 파란 색이 싱싱하게 된다. 이것은 엽록소의 기본이 되는 마그네시움이 흡수되기 때문이 것이라고 後藤 씨는 보고 있다. 또 흙속의 균을활성화 하여 다른 비료분도 흡수되기 때문일 것이다.
광합성이 활발하게 되면 뿌리도 잘 뻗는다. 싱싱한 녹색이 수확까지 유지되고 쌀의 등숙이나 밥맛도 좋아진다. 아래 입이 말라 올라 가 빨리 노랗게 된 벼와는 달리 멸구 피해도 받기 어려워진다.
바다의 미네랄-은 균을 기운차게 하고 작물도 기운 차 밥맛을 좋게 하는 비료인 것이다.
쌀겨제초에도 소금을
금년은 쌀겨절임 냄새가 났다
現代農業 2002 112p 兒玉 明久
8월호「바다의 미네랄-」특집 중에서「천일염을 넣고 쌀겨제초가 확실하게 되었다. 냄새도 달고 향기로웠다」는 보고 해 주신 崗山의 兒玉 明久 씨이다. 그 뒤 금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금년도의 제초효과는 확실했다. 쌀겨가 큰 비로 흘러 내린 곳을 빼면 거이가 OK이다. 냄새는 금년은 왜 그런지 단 냄새가 나고 절임 냄새가 났다. 할머니의 손맛 냄새이다」
써레질에서부터 트랙터-위의 바삭바삭한 소금을 300평당 10kg를 뿌리고 다음 날 이앙하였다. 당일인지 그 다음날에는 쌀겨를 140kg 뿌리는 방법으로 금년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쌀겨를 뿌렸다. 깊은 물 관리도 잘 했기 때문에 풀은 이곳저곳에 한 두포기 뿐이 였다.
소금+쌀겨로 겸업농가에도 가능한「간단한 무 농약벼농사」기술 확립에 자신을 갖게 된 兒玉 씨이다.
차 찌거기나 커-피찌거기와
바닷물로 생긴 밭의「면역력」
흙채 발효로 뿌리혹병이 나오지 않았다
現代農業 2002 10 114p 嘉山 進
밭의「면역력」을 붙이는 도리밖에 없다
내가 사는 고장은 바로 위가 산인 밭으로 600평정도다. 그 산이라는 것이 고생의 씨앗으로 동업자인 농가가 병해가 나온 채소찌거기를 버리는 곳이 되었다. 밭과의 경계에는 폭 1m의 도랑을 팠지만 찌거기 더미는 비만 오면 문어지고 간단하게 내 밭으로까지 들어 와 버린다. 특히 둥근 것은 굴러 내려 역병에 걸린 것 같은 호박이 도랑을 뛰어 넘어 내 밭에서 굴러다닌다.
대량의 채소찌거기를 버린 사람과 맞나더라도「밭안으로 들어오니 주의해 달라」고 하는 것이 전부이다. 이 20년 동안에는 큰 비로 세 번이나 산이 문어져 밭 전면에 병균을 가진 흙이 헤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되어 내 밭의 브록코리-에도 뿌리혹병이 생기고 말았다. 병원균이 언제 흘러 들어올지 모르는 조건에서 토양소독한 곳은 일시적인 해결책 밖에 되지 못했다. 밭에「면역력」을 부쳐 주지 않으면 4년 전에 시험한 150평 밭에 대량의 커-피 찌거기를 EM건토와 함께 넣어 보았다. 커-피찌거기는 생것으로 4톤 차 열대분이나 되었다.
7~8년 전 나는 자동차로 두 시간이나 걸려 우분퇴비를 가지로 가곤 하였다. 이 퇴비를 갖고 오기가 힘들어서 친구와 연구를 시작한 것이 식품폐기물의 순환이 였다. 이것으로 안전한 퇴비를 싸게 만들지 못할까하고 커-피찌거기나 우-롱차찌거기를 운임정도만 주고 운반해 주는 업자를 알게 되었다.
150평이면 예를 들어 실패하더라도 상관없는 상태였다. 커-피찌거기는 다른 밭에서는 퇴비로 만들어 밭에 주고 있지만 뿌리혹병균을 억제하는데 생대로 대량으로 넣어 밭에서 발효시키는 것을 생각하였다.
한 겨울 밭에 흰 균사가 발생하다
40톤의 커-피찌거기를 밭 전면에 폐이로-다로 고르게 피고 그 위에 EM건토비료를 뿌렸다. 건토비료의 재료는 산호모래 25kg 쌀겨 30kg 생선찌거기 25kg 다시마가루 25ℓ 구아노인산 25kg 구아노가리 8kg CDU화성 15kg 제오라이트 20kg이다. 이것들을 섞어 여름에 10일정도 발효시킨 것을 커-피찌거기 위에 브랜드캐스터-로 뿌렸다. 그것을 로-타리로 갈고 한달뒤에 브록코리-를 정식하였다.
그 해 한 겨울에도 흙이 발효되어 흰 균사가 브록코리- 사이 밭 전면에 나타났다. 현대농업 잡지에 말하는「흙채 발효」상태인 것이다. 중요한 브록코리- 생육은 고르지 못하고 뿌리혹병도 나왔지만 그 혹 사이에서 새 뿌리가 나오는 것이 였다. 그 때문인지 뿌리혹병에 의한 위축이 점점 정신을 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수확한 브록코리-는 2L~S가 섞어 있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전부 수확하게 된 것은 아마 면역력이 붙었기 때문인 것 같았다.
더 많은 유기물로 흙채 발효시키다
아무턴 해 보자고 생각하고 지난 해 봄 다시 커-피찌거기와 우-롱차찌거기를 섞은 것을 150평에 40톤 생대로 투입하였다. 이번에는 40톤 중 90%가 우-롱차찌거기였다. 그러나 유기물에는 틀림이 없다. 전번의 커-피찌거기와는 별로 다르지 않았다.
전번보다 이상으로 밭에 유기물을 발효시킨다는 생각으로 미리 발효기킨 EM건토 대신 생 쌀겨를 100kg 뿌렸다. 그곳에 π워-터로 처리한 해양 심층수를 1.000배액과 EM 100배액을 뿌리고 로-타리갈이 했다. 다시 한달 뒤에 같은 량의 커-피찌거기와 우-롱차찌기거기와 쌀겨를 뿌리고 같은 해양 심층수와 EM 희석액을 뿌렸다. 그로부터 한달 뒤에 브록코리-를 정식하였다.
다른 비료는 미네칼이라는 미네랄-자재를 300kg를 넣은 것 말고는 질소 인산 가리 다 같이 15%의 화성을 15-평에 40kg 웃거름으로 준 것 뿐이다.
작년에는 건토비료를 만들어 주지 않고 우-롱차찌거기와 커-피찌거기에 넣어 쌀겨도 생대로 넣고 밭에서 건토비료를 만들려고 생각하였다. 발효 시에는 해양 심층수 중의 미네랄성분도 균의 작용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π워-터-처리로 바다 미네랄의 힘을 올리다
밭에서 바닷물을 이용하는 것은 5~6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100배던가 1.000배로 희석한 바닷물을 재배 전에 밭에 뿌리거나 바닷물을 원액 그대로 뿌리기도 했다. 바닷물 그대로는 드물게는 채소 생육이 도중에서 멈춰 버리고 말았다.
東北의 쌀의 고장에서는 쌀겨나 왕겨를 훌륭하게 써서 유기 재배하는 분도 있고 산림에 둘러싸인 곳에서는 바-크퇴비를 써서 30년 동안 무 농약 재배를 계속하고 있는 친구도 있다. 바다에 둘러쌓인 三浦반도에서 채소재배를 하면서부터는 바다를 살리지 못하면 아깝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작년 내 고장 三浦반도에서 민간 회사가 해양심층수 채취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년간 6톤을 구입하는 계약서를 교환하였다. 해양 심층수의 원수 1톤에 대해 우물물 3톤의 비율로 섞고 이것을 π워-터-화하기 위한 특수한 소금과 설탕을 1kg 씩 섞는 것이다.
바닷물이나 심층수 그대로도 미네랄-의 작용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π워-터-화 처리를 더 하면 더 놀라운 효과가 올라간다고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처리수를 펫트병 뚜껑으로 두잔 정도 목욕탕에 넣으면 몸의 피로가 싹 가시던가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처리수 속에 녹이 난 못을 넣으면 3~4일안에 녹이 걷히기 시작하고 그 녹은 결정이 되어 바닥에 가라앉고 만다.
브록코리-나 호박도 풍년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여 다시 흙채 발효시킨 밭에서 금년 1~2월에 수확한 브록코리-에는 뿌리혹병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밭 구석에서는 조금 발생하였지만 위축은 없었다. 수확한 브록코리-는 2L~L급이 였다. 1년째부터 죽 안정되었다. 이 브록코리-는 전량 큰 마-트체인에 납품하였다.
150평의 시험 밭에서 자신을 얻고 나머지 450평에도 작년부터 마찬가지로 흙채 발효시켰다. 커-피찌거기와 우-롱차찌거기 혼합물은 80톤 쌀겨 300kg 였다. 그곳에 EM 활성액 100배액과 π워-터-를 처리한 바닷물 1.000배액을 뿌렸다.
이곳은 브록코리-를 정식할 때까지의 기간은 20일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 반성할 점이다. 흙이 질소기아를 일으키고 생육이 고르지 못해 2L~S까지의 차이가 생기고 말았다. 그러나 뿌리혹병 발생은 적어졌다. 대량의 유기물을 넣을 때에는 두 달 동안은 쉬었다가 정식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
단지 금년은 브록코리- 뒷 구루로 호박을 재배한 결과 흙채 발효가 충분하게 진행되어 이 쪽은 생육이 안정되어 2L 급이 고르게 되었다. 역병에 걸린 호박이 굴러 내려오던 밭에서 병도 없어졌다. 이 호박도 큰 마-트 체인으로 직매하고 있다.
큰 비에도 흙이 흘러내리지 않은 것은 놀랍다
그렇게 하고 작년은 또 놀라운 일이 있었다. 가을에 큰 비가 왔을 때 였다. 조금 경사 진 밭인데 그만큼 비가 오면 흙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통이 였다. 사실 작년에도 가을의 대량의우-롱차찌거기 같은 것을 넣은 것뿐으로 흙채 발효 1년째인 450평은 흙이 흘러 내렸다. 그런데 150평은 점점 물이 침투하는 느낌으로 흙이 흐르지 않았다. 밭 안에서 미생물이 어떻게 서로 손을 붙잡고 푹신푹신하게 된 흙 입자를 단단하게 연결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나는 그 퇴비에 알맞은 자재를 내 주위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안전한 유기물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하여 농업자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며 또 그 채소를 잡수시는 소비자도 건강하게 되는 채소를 재배하고 싶다. 아들과 함께 친구들을 늘리면서 농업에 자긍심을 갖고 해 나아가고 싶다.
쌀겨 건토비료+인분뇨발효액비로 쌀과 가지를 증수하다
現代農業 2002 10 118p 中越 敬一
땅심기르기라는 상식이 의심스럽다
나는 대대로 내려온 농민은 아니다. 농민이 되기 전에는 東京都內의 컴퓨-터메이커-에서 PC 일을 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무잇인지는 모르나 지금까지의 땅심기르는 스타일에 의존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
농업은 일반적인 경험으로 말을 하는 세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고로 종래형 방법이외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또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까.
그런데 자연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손을 대면 아주 합리적으로 된다.
무 경운재배를 통해 자연의 합리적이고 또한 기능적인 일면 식물의 생명력의 강함을 알게 된다.
전층시비로 경운과 두둑 짓기는 왜?
내가 무 경운재배를 하는 것을 보고 주위 농가는「그런 것이 좋은가라고 하면서 재배가 되느냐」라고 자주 말한다.
나로써는 오직 왜 관행인데도 의심스러웠다. 그것이 먼저 시작이 였다.
그러나 처음 3년은 관행의 땅심기르기를 나도 해 보았다. 완전한 농업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이라고 하는 방법을 실제로 해 보았지만 낭비 같은 경험은 아니였다.
당지의 관행농법에서는 재배가 끝난 다음 두둑을 허물고 자른 풀이나 볏집을 트랙터-로 전층에 갈아엎고 하우스 비닐-을 베낀다. 수확 찌거기는 병해충대책으로 하우스 밖으로 꺼내고 정식 한 달 전쯤이 되면 퇴비와 밑거름을 전체에 주고 트랙터-로 전층에 섞고 흙과 섞어 놓는다. 비닐-을 친 다음 흙속의 수분상태를 보면서 두둑을 만들고 정식이라는 순서이다.
이렇게 관행 순서를 찾아 비료성분을 고르게 섞으면 흙을 곱게 하여 비료분이나 미네랄-분 흡수를 쉽게 하는 유기물 분해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또 건조예방이나 잡초대책 병해충대책으로 두둑에는 포리멀칭을 친다.
처음 3년 동안의 관행 땅심기르기를 통해 그 목적과 결과에 많은 의문과 모순을 느꼈다. 그 해결책으로는 무 경운이 였던 것 같다.
두둑을 짓고 북을 주는 것은 노동이고 미생물균형을 교란하고
찌거기를 꺼내는 것은 미네랄-을 뺏는 것이다
내가 관행 방법에서 느낀 의문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작업효율이 나쁘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땅심기르기가 낭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작업효율이 나쁘다는 점은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두둑을 허물고 또 봄에는 두둑을 짓는 다는 두 번의 노동에 걸리는 시간이다.
당지에서는 이름 봄에 비 오는 날이 많고 비닐-을 치고 나서 정식까지의 시간적 여유가 없다. 비가 그친 다음에 비닐을 칠 때 두둑 짓기를 위한 기계가 들어가려면 얼마동안 건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더불어 두둑 성형이나 북주기라는 작업에 상당한 일수가 걸리게 된다. 나의 경우 이들 작업에 2주에서 한 달 동안이나 걸린다. 이른 봄 논을 포함하여 많은 작업을 하는 이 시기에 손실이 아주 크다.
땅심기르는데 낭비가 많은 점은 수확 찌거기를 꺼내고 갈기 때문에 일어나는 토양 미생물균형을 교란하거 또 지렁이를 비롯한 유익한 벌레들을 죽이고 마는 것이다.
나는 토양소독을 한 적은 없으나 갈면 토양미생물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피크린이나 MB같은 것을 써서 더욱 나빠지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갈고 나서 두둑은 처음에는 좋으나 관수할 때마다 점차로 딱딱해지고 물리성이나 화학성 다 같이 나빠진다. 손을 대면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가 없다.
또 수확 찌거기를 꺼냄으로 질소 인산 가리의 3대 요소는 물론 미네랄-까지도 낭비적으로 하우스 밖으로 갖다 버리고 있다. 더불어 일반 토양분석에서는 미네랄-균형마저 측정하지 않을 때도 많다. 화학비료를 중심으로 한 밑거름이나 웃거름에서는 미네랄-분을 보충하는 것은 어렵고 만성적인 미네랄-부족에 빠지고 만다.
표층발효라면 뿌리가 깊게 많이 뻗는다
한편 내 무 경운재배에서는 수확 찌거기를 포함하여 재단한 자른 풀이나 볏집을 두둑 위에 올려 펴고 EM건토와 계분을 함께 표층 발효시킨다(그림).
자라던 따준 입은 옆 눈도 모두 두둑위에 놓아둔다. 하우스에서 얻은 것은 수확열매를 제외하고 모두 흙에 돌려주고 있다.
그리고 두둑은 결코 허물지 않는다.
본보기는 산의 나무들이다. 입을 표층에 쌓고 토착균이나 익충들에 의해 발효 분해되어 비와 함께 양분이 땅 속으로 스며든다.
식물생육의 기본은 모 세근을 어떻게 깊게 많이 뻗게 하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육초기에는 한 없이 무 비료야만 이상적이다. 관행 방법은 전층에 비료분을 헤쳐 뿌리 자체가 배가 고프지 않아 일을 하지 않는다. 무 경운에서는 밑거름은 흙 속에는 거의 제로상태이므로 뿌리는 스스로 먹을거리와 수분을 찾아 모 세근을 깊고 많이 뻗는다.
표층시비만으로는 아무리 깊이 뿌리를 뻗은 곳에서 흡수하는 양분을 없지 않을까? 그런 의문을 가진 분이 많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무 경운인 것이다.
균이 뿌리구멍을 타고 내려가고 지렁이가 미네랄-흡수를 돕는다
내가 쓰는 EM은 유용균류가 공생관계에 있다. 호기성이나 혐기성도 같이 있다. 토착균을 포함한 자연계 속의 균층 균형은 공생관계가 이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동시에 균에는 각각 번식하기 쉬운 장소가 있다. 얕은 표층을 좋아하는 균이 있고 땅속 깊은 곳을 좋아하는 균도 있다. 계속 반복하여 갈면 이런 균들의 사는 환경을 파괴하는 말게 된다.
표층에 쌓인 유기물은 EM건토비료로 발효 분해된다. 또 땅속의 남은 뿌리에도 미생물이 들어가고 발효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혐기성 균은 뿌리를 타고 땅속 깊은 곳에 살 집을 찾아 들어 간다. 뿌리가 분해 된 다음의 뿌리구멍은 표층에서 분해 된 양분이나 물의 통로로 또 공기 이동이나 물 보지라는 귀중한 파이프라인이 된다.
또 무시할 수 없으나 지렁이의 작용이다. 갈지 않은 두둑 안에서 지렁이는 안심하고 살아간다. 먹이가 되는 유기물은 언제나 풍부하게 표층에 쌓여 있어서 절호의 번식 환경이다. 방대한 량의 지렁이는 유기물속에 미네랄-을 식물체가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준다. 그러면서도 토양의 떼알 화가 진행되고 물리성도 개선 해 준다.
EM과 무 경운의 조합으로 잡초대책에도 효과적이다. 잡초는 거이 나지 못한다.
미네랄-을 공급할 수 있으면 연작은 가능하다
---해결책으로 인분뇨액비를
단일 품목을 연작하면 연작장해가 된다고 일반적으로 말 하고 있다. 내 밭에서는 연작 10년을 넘고 있지만 지금으로 큰 장해는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균층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 흙 관리와 EM등의 유용균 공급 그리고 균형이 맞는 미네랄-공급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단일품목을 연작하면 그 식물체의 성질상 필요로 하는 미네랄-분에 기본이 있다. 그때마다 그 치우침을 보완하면 안 되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미네랄-균형까지 생각한 토양분석은 뜻밖에도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인체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네랄-균형이 깨어지면 아무리 영양을 보충해 주더라도 체내로 흡수되지 않는 상태가 되고 만다. 그 결과 병해가 들거나 몸 상태가 나빠진다고 호소하게 된다. 이 이유가 연작장해의 한 가지 이유는 아닐까.
나는 그 해결책으로 인분뇨를 발효 처리한 액비를 쓰고 있다. 옛 부터 뒷거름은 이상적인 비료라고 하여 농가는 자주 이용하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질소 인사나 가리를 주성분으로 하는 화학비료에 그 역할을 넘기고 농가는 치밀한 토양개량을 게을리 하고 손쉬운 농약에 의한 대처요법으로 해 왔다고 생각된다.
인분뇨발효액비 제조법
인분뇨액비 제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본적으로는 자기 집의 것을 쓰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모기의 장구벌레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충제를 투입한 인분뇨는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효과정은 합병정화조와 같은 구조이다. 나는 세멘트 탱크로-리의 폐차탱크를 개조하여 이용하고 있다. 전체량 14톤을 세 개로 구분한 탱크의 첫 통째에 인분뇨 원액을 넣는다. 씨-즌 초에만 인분뇨가 100배액이 되게 EM 활성액을 투입하면 인분뇨 냄새는 없어지는 상태이다.
그 뒤 한번에 넣는 인분뇨의 량은 0.5~1톤으로 인분뇨 1에 대해 4~5의 비율로 물을 넣는다. 첫 통쩨가 차면 넘쳐 두 통재로 흘러들고 세 통째가 가뜩 차는 때에 세 통째에서 필요한 량을 관수 시에 섞어 쓴다.
나중에 균 밀도가 떨어지지 않게 1주에 한번 정도의 비율로 첫 통 용량에 대해 1.000배가 되도록 EM활성액을 탱크에 추가한다. 자라는 모습을 보고 첫 통째에 미네랄-공급을 위해 천연간수나 EM건토비료 추출액을 섞을 때도 있다.
인산이 들어 착과성이 좋고 수확량도 증가한다
지금의 땅심기르는 방법이 기본이 되고 인산분의 흡수가 좋아지고 꽃눈 형성이 진행된다.그 결과 수확량도 증가 경향에 있다. 기타 토양의 배수와 수분유지도 좋아지고 기상 변화에도 영향을 받기 어려운 생육이 된다.
당 농원은 본래 마그네시움 결핍 경향이 였기 때문에 간수나 바닷말 가루 등을 공급을 하기도 하지만 대략 인분뇨 액비의 균형이 좋은 것 같다.
아직 개량 여지는 있지만 옛날부터의 방법에 현대적인 견지에서의 접근을 더 한 자연농업 스타일이 생력화와 비용절감에서도 유익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