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가 위치하고 있는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에 확정 된 "독일타운"의 군유지 부지 약 19만평중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면적은 약 5만평 내외이며 그 중 공동주택단지의 면적은 약 13,700평이며
단독주택단지로 개발되는 면적은 약 12,000평 정도이고 나머지는 근린생활시설,문화시설,종교시설,관리지원등
기타 시설용지와 공원,녹지,주차장,도로등의 공공용지로 개발되게 됩니다.
이 중에서 우리의 관심사가 단독주택용지로의 토지를 분양하는지...내국인에게도 분양하는지...?
의 여부입니다.
결론은 단독주택용 토지를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에다 단독주택을 건축하여 분양하는 것이며
일단은 재독 교포분들에게 분양의 우선권이 주어질 것 같습니다.
미분양시 내국인에게 분양의 기회가 주어질지는 아직 예견할수 없습니다.
주거용지로 개발시 유럽풍의 명품 타운하우스의 그림을 베이스로 설계하여 주택도 동일하게
그 설계의 범위에서 건축하여 분양함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성향의 설계는 배제될 것 같습니다.
그리함으로 독일풍의 명품 타운하우스로서의 정형화 된 이국적인 색채의 마을이 될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의 필지당 대지의 평수는 약 100평 가량에 복층(2층) 구조의 건축 설계로 분양 면적이
49,52,54평형의 다소 큰 주택들이 들어 설 예정입니다.
통상적으로 국내의 전원주택 수요자들이 짓는 건축 면적이 바닥면적 25~30평에 복층을 올릴 경우 약 5~10평
정도로 건축을 하는 것이 시장의 보편적인 설계구도입니다만 위의 설계로 본다면 대 저택의 규모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규모의 대 저택이 126세대가 포진하고 아울러서 고급형 빌라가 33,34,39평형이 16개동 107세대와
합쳐진다면 실로 타운하우스의 규모로는 메머드급의 규모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잘 갖춰진 도로와 조경시설과 공원과 유스호스텔과 기념관(박물관)과 야외 음악당과 공연장과 주차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절로 한국속의 독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길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제 6월경 사업자에게 인허가권이 교부 되어지면 약 2개월동안 본격적으로 측량이 실시되고 장마철이
끝나는 하반기부터 벌목작업부터 실시하며 토목공사에 임하는 장비와 협력업체 인원들이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목시에 들려오는 요란한 엔진 톱의 굉음이 휘파람 소리처럼 들리지 않겠나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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