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서모임 후기
제목; 밤이슬 강서모임(강서,양천,영등포,,,) 10월 정기모임
일시;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05시 30분 (금요일 열심히일하시고 집에가시는길에 오세요)
장소; 등촌삼거리 추억의 삼겹살 (등촌삼거리(등촌역)에서 목동역방향 100m우측 육교 바로전)
내용; 좋은 회사등록에 관한 고민해결 방법
비용; 1/n (1차 비용은 분담합니다. 만원 내외)
연락; 삼육오 010-3241-8564 참석가능하신분은 미리 문자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초가 한가위라 정신없이 지나가더니 벌써 두 번째 토요일이라 서둘러 모임공지를 올리고 여러기사님들을 만날 설레임에 가득했습니다. 주중에는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가 새벽에는 춥다는 느낌이 들정도라 벌써 가을이 깊어진것을 느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동안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셨던 ‘대박기원’님이 감기몸살에 걸려서 이틀동안 쉬시더니 금요일에도 어떻게든 일을하고 모임에 참석하실려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2시쯤 일을 접고 집으로 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몸조리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아쉽지만 다음에 뵙기로 했습니다. 저는 3시쯤 우장산역에서 일이 끝나 모임도 있고해서 가까운거리 오더만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모임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참석인원 6명
골라잡아;3시쯤 월곡역에서 끝났다고 합정가는 셔틀있는데 전화번호 모르겠다고 알려달라 하시더니 결국은 버스타고 오셨습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요즘 너무 오더잡기 힘들다고 고민이 많습니다. 수입도 많이 줄으신것같고 날씨도 쌀쌀해져 고생이 많은신것 같았습니다. 먼가 새로운일을 준비하시는데 잘 되시길 바랍니다.
경세제민;지금은 다른지역에 계시지만 9월정기모임에 다른분들이 참석하지 않아 저와 둘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에도 잊지않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모임을 생각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근데 매번 당구치느라 12시넘어 집에가시니 집이 멀어서 걱정이고 죄송하네요,,,
바이더웨이;영등포에 사시는데 모임은 오늘 처음오셨습니다. 카페활동은 오래하셨고 지금 강서모임이전에 영등포나 강서모임에 자주 참석하셨다고 하십니다. 대리운전도 오래하셔서 여러회사들에 대해 많은 정보도 알려주시고 카페모임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임이 알찬 모임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일찍 근처에서 끝나 피씨방에서 바둑까지두시며 기다리셨다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우;쪽지도 없었고 문자도 없었는데 모임시간에 갑자기 소리없이 삼겹살집 앞으로 오셔서 참석하셨습니다. 매번 이런 분들이 한두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집은 신정동이시고 대리는 1년 조금 넘으셨는데 앞으로 모임을 통해 서로 도움이되는 좋은 동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블;언제나 열심히 일하시는 젠틀맨, 오늘도 늦게까지 일하셨는지 6시쯤 오셨습니다. 항상 법인오더에 대해 많이 들려주시고 요즘은 다른 방법을 생각중이신데 아무래도 경쟁이나 가격이 많이 치열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방법을 선택하셔서 잘되기를 바랍니다.
삼육오;언제나 열심히 일할려고 노력합니다. 모임도 참석하신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직 부족한게 많아 늘 죄송합니다. 열심히하는 것만으로는 최선이 아님을 자주 느낌니다.
이렇게 6명이 모여서 이번 모임의 주제인 좋은회사등록과 기타 대리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삼겹살집이 의외로 손님이 많아 시끄러워서 서로의 의견이 잘전달되지않았지만 나름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삼겹살에 소주에 오리고기까지 맛있게 먹고 1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2차는 근처 순대국집에서 아침겸으로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다행이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구체적인 모임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여러 가지 정보교환이나 수입향상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방법이 이야기되어 앞으로 모임을 중심으로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신분들과 다른 동료기사분들은 다음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서모임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네 번째 토요일에 번개형식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앞으로 발전하고 정이있는 강서모임되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조언을 바랍니다.
첫댓글 항상 모임을 위해서 애쓰시는 삼육오님 고생이 많습니다 그날 반가웠구요 그리고 골라잡아 형님 바이더웨이님 폭우님 노블님 만나뵈서 반가웠구 그날 즐거웠습니다
삼육오님 고생 하셧구여 ,저두 참가 하려고 무지 애쎠지만 모임 날까지 심한 돈감 에 걸려 일도 못하고 ㅠㅠ 참석 을 못 햇네요 제가 아는 골라잡아 형님 노블님 삼육오님 외 첨 뵙는 다른 분들 또한 더욱더 보고 싶네요. 담 번 모임엔 몸관리 잘 하여, 반드시 참가토록 하겠읍니다. 수고들 많으셨어요 ^^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라며..... 적은 인원도 조촐한게 나름대로 좋은 점도 있더군요. 대화하는데 집중력도 있고.... 하지만 모임이 좀더 왁자지껄 한 맛도 있어야 제맛이죠. 이번에 못오신 분들은 다음에 오시기 바라며... 조촐하고 유익한 시간이있습니다. 12시 넘어 헤여졌는데 뭔 시간이 금방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