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을 고쳐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공주]

할렐루야!!

군포에서 살고 있는 강헌구성도 라고 합니다.

저는 2006년 폐암 3기 선고를 받았고 문제는 기관지에 암 덩어리가 있어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어이없고 믿을수 없는 일이었지만 내 몸이 날로날로 증상이 악화되어감을 느끼기에 내 병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술도 할 수 없으므로 병원에 입원하여 2개월간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날 이었습니다.

살 소망이나 회생 가망이 없는 저는 죽을 날만 기다려야하는 처절한 마음으로 퇴원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축복교회에 가서 기도 받으면 낫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 병을 기도하면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저에겐 어떤 선택의 여지가 있을수 없었습니다. 무엇이든 붙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축복교회를 찾던 날은 황사현상이 유난히 심해서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치료능력이 많이 나타나는 사모님 만나서 기도를 받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축복교회를 찾았고 사모님은 20일간 작정기도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군포이기에 차를 타고 매일같이 교회에 온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거리도 멀었기에 하루 나와 기도받고 다음날은 교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다시 교회를 찾았고 목사님의 뜨거운 안수기도와 사모님의 오랜 신유기도와 저녁마다 기도하는 기도 동역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직 구원의 확인을 얻지 못한 저는 물론 부모님, 아내, 형제들까지도 구원의 확신을 얻는 은혜를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축복교회 모든 성도들이 내 가족같이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루하루가 몸은 힘들고 피곤했지만 영적인 힘이 솓아 나는 것을 체험하며 20일 작정기도를 채울수 가 있었습니다. 몸도 거동하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저녁마다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으로 조그마한 희망을 갖게 했고 그랬기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20일 더 작정기도 해보자고, 모두가 다시 힘을 내서 기도해보자는 사모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20일이 40일이 되면서 저희 온 가족이 깊은 은혜를 받기 시작했고 저의 건강도 조금씩 호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병과는 달리 폐암은 빠른 시일내에 완쾌하기는 힘든 병이기 때문에 주님이 고쳐주시지 않으면 치료되기 힘든 것을 느끼며 모두들 간절히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연이어 20일 기도를 3번했고 60일이 지나자 주님이 고쳐 주신다는 확신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집 가까운 근처의 교회로 새벽 기도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축복교회를 가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축복교회 목사님, 사모님, 기도의 동역자님 들의 간절한 기도를 사모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정밀검사를 받기 전에 먼저 축복교회에 가서 기도를 받았습니다, 사모님의 치유기도를 받는데 치유받았다는 마음에 확신이 들었고 평강이 깊숙한 곳에서 일어남을 느꼈습니다.

기도를 받고 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에 들어갔고 놀랍게도 폐가 깨끗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축복교회의 목사님 사모님 기도동역자들 분들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제 입술에 주님향한 감사의 말과 고백이 자연스럽게 터져나옴을 깨닭고 주님은 폐암만 고쳐주신게 아니라 저의 영혼까지도 치료해 주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를 고쳐 주신 사랑의 주님!

보혈의 능력, 주님의 치료의 광선을 통해서 깨끗하게 고침을 받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는 축복교회 목사님, 사모님,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간구합니다. 늘 깨어서 기도 할 수 있는 더욱더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사모님의 맑고 순수한 모습과 아픈 사람의 고통을 함께 지는 그 마음에 늘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이 땅에 내려오신 것처럼 환상이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축복교회에 오셔서 방언과 통변을 받아보세요..저는 만나는 모든 분들께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가 다니는 교회의 성도들도 축복교회에서 많은 고침을 받고 은혜를 함께 나눈답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축복교회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