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에서 음성인식명령기능을 가진 siri를 발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구글에서는 20개국 이상의 언어를 번역해 주는 구글번역기를 내놓았습니다.
어플 이름은 구글 번역 아래 오른쪽 하단에 어플 보이시죠?
어플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마켙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마이크 아이콘이 나타나고 "지하철역이 어디 입니까? " 하고 말하자
화면에 영문으로 지문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있는 스피커아이콘을 클릭하니
유창하게 영어로 지하철 역이 어디냐고 말해주네요
아래 보시면 언어를 한국어<->영어 부분을 변경해서 중국어 ,일어도 가능하네요
이제 회화도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될 날도 머지않은것 같네요
말할때 마이크 가까이 대고 하셔야 인식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주어,동사,목적어등 표준문장으로 이야기하셔야 올바르게 번역됩니다.
사투리는 알아 들을수 없당게요
그리고 잘못 인식된 지문은 자판을 통해 수정할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첫댓글 몇년 안에 스마트폰 들고 있으면 알아서 통역해주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영어 배워서 뭐합니까? 영어 타도를 외쳐봅니다.
9월에 와이프 친구 미국인 남편과 들어왔을때 이 어플 나왔더라면 좀 소통 좀했을텐데 좀 아쉽네 ㅋㅋ
안되는 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