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춘중선교사의 선교보고 2019.5-7
선교,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아직도 선교가 필요합니다.
선교, 선한 섬김입니다. 우리는 더 힘을 내서 섬겨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이곳 동남아시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마지막 주간 이곳 메솟의 난민들의 영적, 정신적, 사회적 중심으로 지도력을 발휘하며 메다오병원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몇 가지 회의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989년, 황급하게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학생들과 망명객들의 총상과 말라리아를 치료를 시작한 병원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년 간 14만 명의 환자와 3,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약 450명의 직원이 있는 현대식 의료체계를 갖추었고 세계적 위상과 명성이 있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창립 30주년 기념 회의에 참석하여 저들의 미래 계획을 듣는 중에 미얀마 땅 안에 여전히 많은 마을에 긴급한 의료 지원을 해야 한다는 보고 듣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고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는 생각을 갑자기 했습니다.
21세기, 우리는 풍요의 시대를 살면서 이 풍요의 향기와 유혹에 취하여 그만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절규하는 우리의 이웃을 잊고 살고 있지 않는 지?
우리는 지독한 가난으로 굶주림의 고통을 안고 질병의 절박함을 안고 울고 있는 이웃의 그 깊은 탄식의 기도를 외면하고 그냥 지나가버리고 있지는 않는 지?
선교란?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 평화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라면 그 대상은 가난한 우리의 이웃이며 그 이웃과 가까이 있는 것이 선교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섬겨서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라오스 <운화관 기숙사>, 캄보디아 <희망의 씨앗 기숙사>, 미얀마의 <베데스타 기숙사>와 메솟의 많은 기숙사들이 잘 운영되어 훌륭한 미래 인재들이 양성되도록..
2. 카렌주 안의 탈러마을, 타키투마을, 끌로요레마을의 훈련, 교육 사역들이 잘 이루어 져 지도자들의 영향력이 증대되어 지도력의 자립이 먼저 이루어지도록..
허춘중 선교사 / 총회파송, 인도차이나, 메콩지역 선교사
huh-cj@hanmail.net 전화 66-81-180-3313
인도차이나, 메콩지역 - 선교 15년
2005년 12월 11일, 선교사로 치앙마이에 도착한지 이제 해수로 15년이 되었습니다.
아시아교회협의회(CCA)의 메콩 에큐메니칼 파트너쉽 프로그램(MEPP)의 책임자로 부임하여 메콩지역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를 순회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나름 이 지역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하고 연구, 분석을 하고 활동을 실천적으로 적용하고 한국의 여러 교회와 협력하여 크고 작은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열심히 했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이 되며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인도차이나, 메콩지역의 선교의 상황적 특징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전쟁의 상흔과 아픔 - 식민지 흔적과 사회주의
우리가 알고 있는 베트남 전쟁의 상흔은 아직도 이들의 사회를 지배하고 개인의 삶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180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프랑스, 영국의 식민지배와 내전과 같았던 독립운동 이후 오랜 전쟁과 사회주의 그리고 숙청과 학살로 이어진 사회혼란과 절대적 가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트남과 라오스, 미얀마는 여전히 자신들의 체제유지를 위하여 외국선교사를 인정하지 않고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자국 내의 교회는 여전히 감시와 통제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1990년 이후 경제활동은 자유화 했지만 정치와 사상은 여전히 사회주의로 관료적입니다.
2. 복음에 열심 있는 교회로 전도와 성장을 지향
이런 가운데 교회는 복음 전파에 열심입니다. 라오스교회는 지금도 연 6-7%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미얀마와 베트남 교회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태국교회도 복음전도와 교회성장을 제일목표로 하는 7개의 새 정책을 세워서 전국 노회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절대부족, 신학교육 기관의 부실, 교회의 재정자립도 미흡, 전도와 선교의 자유 제한적 적용, 사회적 소수 종교의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전도와 성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농업국가, 저개발의 사회, 전도와 선교의 사회적 수단의 부족
이 나라들은 대부분 강한 소승불교의 나라로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거치면서 교회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할 기회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60% 이상이 농업국가로 매우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촌락을 이루고 살므로 기독교의 수용이 쉽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여전히 서양인의 종교로 삶속에 받아드리기가 어색하고 이질적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복음방송국, 기독교신문, 미션학교, 병원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노방전도나 축호전도 같은 복음전달 방법이 불온시 당합니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대중화, 일반화된 전도의 수단이 없습니다. 따라서 각 나라마다 독특한 방식의 나름의 전도 수단과 기회를 갖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성탄절기 등을 이용하여 기독교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관계전도를 많이 합니다.
4. 소수종교,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독교인 양성
대부분의 나라에서 기독교는 약자, 소수자, 소외된 자들의 종교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 만큼 교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영향력이 미진합니다. 특별히 기독교인 중에 사회적 명망이 있는 지도자가 없고 영향력이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적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대학생들을 키워서 훈련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시키려는 사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
현지의 교회는, 우리 선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지역 인도차이나, 메콩지역은 지금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운남성을 포함하는 메콩 6개국의 인구는 3억, 동남아국가연합(ASEAN) 11국가의 인구를 총 8억에 달하는 거대한 정치세력, 경제세력이 되었습니다.
우선 중국의 남하정책이 크게 작용을 합니다. 중국 중심의 대규모 투자로 지역 경제적의 규모가 켜지고 있고 산업화 기대로 개발붐이 일어 땅값, 인건비가 오르고 소비문화가 들어와 모든 사회가 흥청거립니다. 따라서 황금만능주의, 물질주의가 팽배해졌습니다. 이에 특히 청년들이 도시로 몰리면서 전 사회가 과다한 경쟁사회가 되고 경제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 국의 정부는 대안세력, 비판 세력 없이 독주를 하며 경제개발을 이유로 계속 외자를 유치하고 산업을 일으키며 국민들에게 허무맹랑한 경제혜택의 약속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런 사회적 발전 현상에 교회는 상대적으로 외소해지고 영적 영향력이 점점 더 약해지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외국 선교사에 대한 의존이 높아지고 현지의 자국교회가 영적 자존감과 전도와 성장의 자신감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교회의 목회와 선교 능력을 강화하고 스스로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장단기 계획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도력을 세우고 신학을 세우고 그 사회를 분석하고 바른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도록 협력선교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사회의 대안이 되어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며 바른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 사회를 성경말씀으로 신학으로, 영적으로 분석하고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능력을 함께 키워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 선교사들은 이 중요한 과제를 알고 우리의 사역을 펼쳐가야 할 것입니다.
현지교회의 목회와 선교 능력강화를 위한 협력하는 선교가 우리의 임무입니다.
버마 카렌 난민 선교 15년
이곳 미얀마와 태국 국경에 살고 있는 난민들과 삶을 나눈 지가 15년이 되었습니다.
난민, 예수님이 난민이셨습니다. 성경 이야기가 이스라엘 난민의 이야기이고 우리 민족의 삶이 난민의 삶이었습니다. 지금도 탈북자들, 이주노동자들... 난민들과 함께 살고 있고 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지난날 제가 살아 온 신념과 세계관, 신학과 신앙고백, 기도와 목회철학, 에큐메니칼 운동 여정에도 일치하며 일직선상에 있는 저의 삶이 한 여정입니다.
저는 1986년 12월, 31세 때 안산 반월공단에 성빛교회에서 당시 시골에서 올라와서 공장 노동자로 살아가던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하여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일반목회와 함께 야학, 지역도서실, 문화교실, 노동법 교실, 노동조합 결성, 생활협동조합 등을 하면서 <교회와 사회> < 사회와 교회> 관계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사 참여 등을 사고하고 실천하던 연장선에서 이곳의 난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난민들과 함께 하면서 이런 일을 했습니다.
1. 교회 건축지원과 운영 참여
2. 신학교육, 신학교 운영과 참여
3. 지역 목회자 신학 재교육과 훈련
4. 산마을 목회 지원과 20개교회 목회자 지원
5. 학교 건축과 운영참여
6. 기숙사 운영 지원
7. 장학생 지원 - 기독교 인재 양성
8. 빈곤퇴치와 소득증대 사역
9. 의료선교와 병원 운영
10. 청소년 학습증진, 예체능지원
11. 청년비전포럼 운영
12. 버마내 난민재정착마을 만들기 사역
13. 지속가능한 발전 - 농업기반 개발 사업
14. 지뢰피해자 장애인 의족 지원 사역
15. 한국과 문화교류, 인적 자원 교류 사역
특별히 2015년 맬라캠프 신학교(KKBBSC)의 총장 사이몬박사의 서거 이후 본격적으로 버마내 카렌주의 3개 마을, 즉 탈러마을, 타키투마을, 끌로요레마을에 난민 재정착 선교적 마을 만들기 사역을 시작하여 놀랍게도 계획적인 진전이 있습니다.
각 마을에 유치원, 각급 학교, 병원과 교회를 세워 그 완성도를 높여가는 전략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더 큰 진전이 있을 것을 확신하는 단계입니다.
버마내 카렌주 난민 재정착 선교적 마을 만들기
일반적인 이해의 선교적 상황과는 조금 특별한 현지 상황과 조건에서 특별한 적응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30년간 이어 온 난민 생활을 청산하고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에 맞추어 자신들의 땅으로 재정착을 하는 이들을 위하여 선교마인드가 가득 찬 마을을 만들어 선교적, 목회적 돌봄을 받는 재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연령적으로 제 세대, 유치원생, 학습적령기 어린이, 청소년 학생, 성인 남녀, 노인 등이 참여 합니다. 삶이 영역별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마을 공동체적, 육체적, 영적 돌봄을 받습니다. 제 분야에서 교육에서 학교의 공교육과 사회교육, 전인적 교육, 의료서비스, 농업을 비롯한 다른 산업, 좋은 마을 공동체의 필요한 제도와 시설 등을 선교적으로 함께 구상하고, 기획하고, 설계하고 함께 만들며 창의성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민주적으로 실행해 갑니다.
이에 각 마을마다 이를 위한 기초적인 토대가 마련되었고 그 이상이기도 합니다.
일반 주민들과 지도자의 참여가 증대되고 있으며 직접적 혜택을 보기도 합니다.
2018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구촌나눔운동(GCS)의 협력으로 시작한 탈러마을의 농업기반조성 프로젝트는 이 사역을 증폭시키고 본격적으로 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어서 안성시의 9개 로타리클럽,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한국기업데이타의 협력이 이 일을 제 괘도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 후반부터 시작된 대전겨자씨교회와 김영심 담임목사님의 깊은 배려와 열정으로 시작된 <메솟겨자씨선교센터 건립>와 여러 가지 후원과 지원이 크게 힘을 입었습니다. 보다 안정적으로 계획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선교적, 목회적 돌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깊고 깊으며 그 사랑은 매우 보편적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나 의인이나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 분의 사랑은 공평하십니다.
30년 난민의 삶은 표현할 수 없는 생명을 위협하는 가난과 배고픔, 서러움과 소외, 불안과 불안정, 미래에 불투명, 고난과 고통, 질고의 세월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선교적, 목회적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울부짖고 과감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울부짖음은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이며 반드시 응답해야 하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 존재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희 내외는 이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일지 - 2019년 5-7월
5월
1일 광양대광교회(신정목사시무) 수요예배 설교
2일 광양 들꽃 푸른 샤론교회(엄인영목사시무) 방문
3일 말레이시아 남명현선교사님, 인도 나갈랜드 유학생 장신대 디에테전도사님,
캄보디아 유학생 한국성서대 살리스(유진) 만남
5일 안산 서현교회(김성기목사시무) 오후예배 설교
7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 류명화 사무총장 부부 만남
8일 충남노회 서산 가사교회(이영수목사시무) 저녁예배 설교
인도차이나선교회(총무 임경빈목사) 회원정기 모임 강의
12일 경남 의령 봉수교회(정운택목사시무) 주일예배 설교
13일 미국 킨슬러재단 이사 신영순사모님 만남 - 킨슬러재단 한국위원회
14일 호남신학대학교 축제 기간 강의 - 세계화 시대의 현대선교
15일 증경총회장 채영남목사님과 환담
19일 풍성한 교회(권일목사시무) 오후예배 설교
(안산, 아름다운성빛교회와 선한이웃교회의 통합한 교회)
20-23일 일본 오사카 방문
24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캄보디아 사랑의 병원과 협력 프로젝트 회의
24-6월 3일 태국 치앙마이 반사바이재단 이사장과 이사 내외 한국방문
인천, 포항, 광주, 서울 방문 동행
26일 대전보문제일교회(김기현목사시무) 주일 아침예배 설교
대전겨자씨교회(김영심목사시무) 주일 저녁예배 설교
298일 포항 새벽교회(김진표목사시무) 방문
29일 포항S 병원 진료, 논산목민교회(송희순목사시무) 방문
30일 부천노회 국내선교부(위원장 이원돈목사) 마을목회 세미나 강의
6월
2일 선교지 치앙마이로 돌아 옴
2-6일 인도차이나선교회 총무 임경빈목사님 일행 메솟 선교지 방문
메솟 기숙사, 끌로모키교회, 미래정원, 윈난나교회와 기숙사, 탈러마을
메다오병원 따뜻한 밥 사역, 등불신학교 방문
7일 태국 비자 1년 연장
10일 CCT 회의 - 2019년 아시아기독청년대회(ACYC) 회의
조여익선교사와 몇 분 선교사들과 저녁식사
14-20일 캄보디아, 라오스 방문
14-18일 / 캄보디아 - 사랑의 병원 직원훈련, 장애인사역 관련 현지마을 방문
희망의 기숙사 학생들 면담, 인춘목사, 안나 만남
18-20일 / 라오스 방문 - LEC와 평양남노회와 협력증진 방안 협의
목회자와 평신도지도력 훈련사역평가, 어린이성경교재 출판 협의
20일 방콕경유 - 메솟 도착
21일 메다오병원 창립 30주년 국제회의와 기념식 참석
22일 메솟에서 치앙마이 이동
22-27일 충남 가사교회 이영수목사 내외분과 일행 치앙마이 방문
23일 태국 아카족 기독교 개발센타 주일 예배 설교
24일 탐루앙목자교회 방문
25일 반마이사마키가사아카교회 헌당예배 드림
26일 CCT 총회 방문, 반사비아재단 임원들과 환담
29일 메솟에 청년비전포럼 실시 - 10개 학교 50명 참석
7월
1일 CCT 새 정책 7개항 설명회 참석
3일 CCT 22노회 임원들과 만남 - 치앙라이
9일 전주 예은교회 단기선교팀 14명, 치앙마이 도착
11-14일 메솟 - 탈러마을, 티로씨교회, 멜라신학교, 윈난나교회, 등불신학교,
14일 조석환목사, 신태의목사 일행 치앙마이 도착
17일 전주 예수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김경휘교수 11명 치앙마이 도착
19-24일 메솟 - 탈러, 타퀴투, 싸툴레이학교, 슈무에끼학교, 등불신학교
24-25일 북부 아카족 사역
23일 유재무목사 내외 치앙마이 방문
25일 아카족 교회 지도자 신학 훈련 - 강의
27일 메솟 청년 비전 포럼 개최 - 지역공동체발전프로젝트 - 50명 참석
28일 주일 예배 - 협력선교 선교사들과 함께
29일 2019년 ACYC 준비회의
- 한국 장신대에 유학중인 티에테 전도사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전보문제일교회(김기현목사시무)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 미얀마의 베데스타 어린이집의 완성되었습니다.
전주 예은교회(이병우목사시무)와 김현식장로님이 도와주셨습니다.
- 한국국제협력단 파견 임정현 간사와 대전겨자씨교회 김원중 청년이
한메솟협력센타(KMCC), 메솟겨자씨선교센터에서 열심히 수고하고 있습니다.
- 2019년 아시아기독청년대회(ACYC)가 오는 8월 4-9일까지
방콕의 CCT 본부건물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