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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지맥(호남) 모악지맥 92.02km(운암삼거리에서 거전 종점)
현상/배규현 추천 0 조회 226 20.12.01 14: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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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1 15:01

    첫댓글 27시간 넘게 걸려 장장 92km 거리의 모악지맥도 단번에 뒤안길로 두셨네요.
    암튼 대단하신 족적을 남기면서 체력과 열정에 탄복합니다.
    거침이 없으시네요.~
    활활타오르는 일출 장면도 멋지게 포착하셨구요.
    몇해 전인가 모악산 모임때 잠시 올랐던 배재, 모악산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추위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2.01 18:51

    이제 추위에 나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 20.12.01 16:40

    훔..
    대단 하심니다..ㅎㅎ
    운암삼거리 어부집...등 기억이 납니다.
    모악산 정상석은 출입문 개방해야 볼수 있는듯 합니다.

    정상석은 이렇게 생겼읍니다..ㅎ(2017년 백대명산할때..)
    모악지맥 수고 많으셨읍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0.12.01 18:52

    모악산에 송신소가 있는 줄도 모르고 갔네요. 송신소내에 정상석이 따로 있었군요. 저는 전망대 정상석이 전부인 줄 알았읍니다. 하하하!

  • 20.12.01 16:42

    11월에 모악지맥을 하려고 하다가 모악산 정상에 갈수 없다는 이야기가 들려
    모악산 도립공원에 연락을 했더니 KBS송신소 안에 있는 정상석에 들어 갈수
    없다고 하여 모악지맥을 뒤로 미루어 두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폐쇠 조치 하였다나 봅니다.
    모악산 작은 정상석은 구경할수 있는데 송신소 안에 있는 큰 정상석은 구경 하기
    힘든가 봅니다.

    이번에도 긴 걸음 단번에 즈려밟으셨네요.
    홀로 진행하시는 지맥길 항시 안전하게 진행 되시길 바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2.01 18:53

    환상의 팀과 환상의 지원조에 그저 부러운 님들입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시고요..^^

  • 20.12.01 17:40

    우와...한번에 모악지맥 끝내버리셨네요.
    대단합니다.
    92키로를 27시간만에....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얼굴이 갈수록 더더욱 평온해 보인다는 현실입니다.

    아무튼 수고많이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를~~

  • 작성자 20.12.01 18:54

    감사합니다. 40km 정도의 마루금이 도로였읍니다. 그러니 27시간에 가능했겠지요. 감사합니다..^^

  • 20.12.01 21:26

    현상형님!! 대단하십니다.
    힘든 기색도 없이 100km 전후를 가볍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꾸준한 자기 관리의 쾌거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오늘 기껏 밤재까지 50km 넘기고 발바닥에 불이나는 바람에 발들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땅끝을 2구간에 끝내볼까 했더니 역시 역부족이네요.
    내용은 추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0.12.02 10:23

    발바닥에 불이 꺼지면, 장거리꾼으로 거듭 납니다. 저도 오래전에 지리태극을 첨 하고, 발바닥에 불이 나더군요. 그 과정이 넘어가니 배 고프고, 잠 와서 문제지, 거리에 대한 제한은 다 풀리더군요. 하하하!

  • 20.12.01 23:07

    모악지맥 지난지가 잉크도 마르지않아 기억이 뚜렸합니다 모악산정상석은 굳게 닫힌 철문앞에서 멀끄러미 바라만보다 지나쳤구요 헬기장 안부 귀퉁이 막걸리집 생각도 납니다 장거리 운행에도 요령한번 안피시며 표정관리 잘하시니 산꾼중의 산꾼이십니다 고생하셨고요 시그널 언급해주셔서 영광입니다 ^^

  • 작성자 20.12.02 10:25

    요즘 이 맥, 저 맥에서 happy님 시그널을 많이 봅니다. 활발한 산행에 감탄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시고요..^^

  • 20.12.02 09:48

    형님 여전하시네요
    같은 대구있으면서 얼굴도 보기힘드네요..
    교통편이 여기는 정말 불편한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02 10:29

    지맥님! 오랜만이다. 요즘 바위 타는 것 다 보고 있다. 예전 j3 있을 때는 열정이 많아 산님들과의 관계가 나름 많았는데, 그 이후 꾼들과의 분란을 보며, 모든 열정이 다 식더구나. 홀로 산 다니는 것 보면 모르겠니? 하하하! 바위를 탈려면 많이 위험할텐데,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밥 든든히 먹고 힘내어.. 화이팅!

  • 20.12.05 17:40

    헉, 대단하십니다.
    모악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12.07 11:47

    92km를 한방에 무지원으로 하시다니 대단한걸음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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