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늘재~대미산~작은차갓재 백두대간free5구간-고맙고 감사한 인연
별하 추천 0 조회 201 23.03.20 21: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1 11:46

    첫댓글 이번 구간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속에 날씨도 좋아 멋진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어둠속에 진행하다 보니 보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들로 아쉬움도 남겼고요
    또한 함께하시는 규식님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곳을 통과하면서 힘들게 걸으셨을 시간을 생각에 일고 있는 사람도 가슴이 뭉클해져 오네요
    그래도 잘 극복하시고 다시 산길에 드셨으니 앞으로는 그런 가슴 아픈 사연은 만들지 않고 즐기시는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중간 지점마다 기다렸다 먹거리도 제공하고 거꾸로 올라 와 위험한 구간은 길라잡이도 해 주시는 다류대장님이 계시기에 거침없이 진행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바위암릉이 많아 거리에 비해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무탈하게 위험한 구간도 잘 통과를 하셨으니 한동안 기분 좋게 진행하실 수 있을 듯 보이기도 하구요
    이어가는 산길도 늘 안전하고 무탈하게 즐기시는 산행 되시기 바람니다.
    먼거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2 21:02

    칠갑산님 안녕하세요^^
    이번구간은 준희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들께서 이화령까지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시간들이었답니다. 희양산전 직벽암릉구간은 든든한 다류대장께서 뒷쪽에서 딱 버티고 올라와주셨으니...그 힘으로
    한방에 휘리릭 올라설 수 있었구요ㅋ~

    이규식님께선 다행히 가슴아픈 사연들을 잘 이겨내신듯해보였습니다^^"혼자만의 시간이필요하실듯해
    천천히 뒤따르며 저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암릉내리막에선 더 조심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희양산 직벽구간과 신선암봉에서 하늘재에 도착전까지의 암릉구간은 날 밝은날에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은 구간입니다^^ 멋진 조망과 암릉사이에 뿌리내린 멋진소나무들을 맘껏 감상하고 오려구요ㅎ

    매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3.21 13:21

    와우... 청화산, 조령산 저 이화령 넘어 마패봉 부봉 조봉, 신선암봉...희양산 등등
    다들 정감이 팍팍 가는 이쁜 산들이지요.

    그 최고는 희양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적어도 서너번 이상은 가봤던 곳들인데... 얼마나 반갑게 느껴지는지~

    그 명품들의 화랑을 한방에 다 해치우셨으니 대단합니다.
    그러는 한편으로는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맛보지 못한 아쉬움도 생겨날 겁니다. ㅎㅎ

    별하님 대간 끝내고 꼭 요 구간들은 개인적으로 한번씩 가보시면
    또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ㅎㅎ
    헤아릴 수 업을만큼 커다란 행복 말이죠~~

    준희선생님 비실이선배님 등 럭셔리~하고 하늘같은 초 호화 군단을 동원시키는
    그 파워에~ 고개 꿉벅 숙여봅니다. ㅋㅋ
    (물론 다류대장님 파워가 크다는 것두 알지만 . . . 그래도 부러버요~ ㅎㅎ)

    힘 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3.03.22 21:18

    부리나케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요ㅋ그중 최고는 희양산이죠^^
    조망이 너무 너무 멋지고 이쁘더라구요^^
    이번구간은 야간에 진행한것이 너무 아쉬워서
    꼭 다시한번 더 올라봐야겠단 생각을 하며
    밤새 걸었답니다^^"

    다류 대장님 지맥길 이어가시는 동안에
    거친 산위에 계신 대장님을 걱정하시는 맘으로
    매주 통화가 이어졌었고 그때의 인연으로
    제게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신
    준희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 두분^^
    럭셔리 하고 하늘같은 초 호화군단이신^^
    세분의 격려말씀이 요즘 제겐 큰 힘이되고 있답니다^^
    이또한 다류 대장님덕분이겠지요ㅎ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져서 무한감사드려요^^


  • 23.03.23 08:51

    늘 행복한 마음으로 누리시기를~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3.03.29 12:30

    늘 행복한마음으로 맘껏 누리겠습니당^^

  • 23.03.22 10:16

    암튼 대단하신 별하님......
    버리기미재를 출발해서 희양산 암벽구간과 야심한 밤에 조령산, 신선암봉 마의 암릉지대를 통과하셨네요.
    백두대간 상 알아주는 험지구간이기도 한 곳이죠.
    새로 선보인 리본도 잘 어울리네요.~^
    이화령에서는 준.희선생님과 비실이부부님 마중도 받으시고, 멋진 인연을 만드셨네요.
    하늘재까지 대단하신 발자취를 남기시느라 이규식님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구간도 안전하고 기억남는 여정되시길 기대할께요.~^^

  • 작성자 23.03.29 12:40

    방장님 답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매주 대간길이 진행되다보니 주중에도 바쁜시간이
    계속되는거같아요^^
    희양산. 조령산. 신선암봉 암릉구간들은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시프단생각이드는건 왜 일까요ㅎ

    준희선생님과 비실이부부 선배님의 이화령마중^^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시간이었답니다^^
    제겐 정말 특별한인연이신 세분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이 첫 대간길 걷고 있는
    제게 큰 힘이되고 있답니다^^
    방장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3.23 12:11

    버리미재에서 하늘재까지 장장 50km을 걸어 내셨네요.
    아찔한 암릉구간도 많은 곳인데
    것도 야간산행으로 대단한걸음 하셨습니다.
    악휘봉을 못 둘러본 아쉬움은 있지만 언제든 가볼수 있는 곳이니 마음에 안두셔도 되겠습니다.

    이화령에서 준.희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의 황제지원도 받으셨고요.
    백두대간 다섯번째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3.30 09:08

    답댓글이 너무 빨라 죄송합니다^^"
    그아찔 하던 암릉구간들은 날좋은날
    다시 한번 올라보고 시픈곳이더라구요^^

    싸부님께서 분명히 길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악휘봉쪽으로 가는길이 안보이더라구요ㅋ
    걍 휘리릭^^지나쳐버렸답니다^^
    말씀처럼 언제든 날 좋은날 핑계삼아 한번 더
    좋은산 친구랑 아님 홀산으로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준희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삼겹살을 비실이선배님께서 수육으로 변신시키셔서 만찬을 차려주신덕분에
    야간 암릉구간 무탈히 넘어설 수 있었답니다^^

    준희선생님과 비실이부부 선배님들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전화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세분과 다류싸부님
    함께 걸음해주시는 이규식님께서 계셔서
    대간길이 너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뜰이님 천왕봉님 두분 늘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 하시와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