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독거어르신 100만원 후원금 기탁

[홍보부장]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독거어르신 100만원 후원금 기탁

수택1동적십자사봉사회 “희망풍차 가족 91세 할머니”의 이웃돕기

구리시에서는 지난 9일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희망 풍차 결연세대인 노령의 할머니로부터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대한 동질감을 느낀다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에서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웠다.

<사진 설명>(우측)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좌측)안호영 봉사원 희망풍차 결연가족 '한 할머니댁' 방문 

이날 수택1동적십자 ‘희망 풍차’ 가족인(한 ㅇㅇ91세) 노령의 할머니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박애 정신으로 이웃을 돕는 희망 풍차 대상자로 10여 년간 따뜻한 온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고마운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후원금을 기탁 했다.

 2.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희망풍차 결연대상자 한 할머니에게 안부인사(좌측

이번 후원금은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안호영 봉사원의 지속적인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한ㅇㅇ 할머니의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박애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을 인정받아 기탁한 것으로 간주하며, 그 뜻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에게 전달하여 후원금을 전달받게 된 것이다,

3.희망풍차 결연대상자 한 할머니로부터 후원금을 받는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좌측)

한편 직접 안호영 적십자봉사원과 수택동 495번지 다가구 주택(3층) ‘한ㅇㅇ 할머니’ 댁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 후원금 전달받은 과정에서 사진 촬영을 묻자! 절대 거절하며, 조금씩 용돈을 모아 작은 정성으로 후원한 것이라며 극구 사양했다.

 4.(좌측)함정현 회장은 도움을 받아야 할 노령의 연세에 남을 돕게 다는 정성에 감사인사

함정현 회장은 도움을 받아야 할 노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남을 돕게 다는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사를 통해 어르신의 뜻에 따라 수택동의 어려운 어르신과 장학금 지원 등에 잘 쓰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 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