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22년 01월 14일 8명
여행 계모임에서 해외여행은 못가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원통제가 있어서 비용이 배로 들었음.
일정 : 1월 14일 향남과 봉담에서 03시30분출발하여 주차하고 수속하여 06시 30분 제주항공으로 제주행
제주에07시 30분도착하여 짐찾고 08시 렌트카 셔틀타고 업체로이동하여 쏘렌토차량2대 렌트 ( 원래는 쏠라티를 예약했는데 4인만 가능하다고해서 취소 )
한라산 산행 일정이었는데 통제로 인하여 취소되어 천천히 준비하고 이동함
송악산항으로 이동하여 10시00분 배로 마라도 출발
배로 20분정도 소요되어 마라도에 도착하여 구경하며 마라도 짜장과 짬뽕으로 점심식사
마라도 투어를 마치고 12시 20분 배로 송악산항으로 다시 나와서 송악산 한바퀴투어
커피도 한잔마시며 천천히 관광하고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 동백꽃수목원 관광
입장료 1인 성인 5천원
관람을 마치고 서귀포 나운터 횟집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서귀포 휘닉스 섭지코지콘도로 이동하여 숙박
모바일 탑승권으로 출력없이 간단하게 입장.
기내에서 창문으로 바라본 여명...
구름위로 불게 밝아오는 여명...
일출은 못보고 착륙합니다.
송악산 항에들러서 마라도 배표구매하고 잠시시간이 남아서 포즈들을 취해봅니다.
마라도행 배에 승선하여 2층 객실로 들어왔어요.
벌써 마라도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립니다.
마라도 선착장에서 섬을 바라봅니다.
마라도 섬에 들어오자마자 짜장면부터 먹으러 왔어요.
예전에 왔을때는 짜장면집이 하나박에 없었는데 지금은 많아졌어요.
우리가 먹은 짜장면집.
모두들 원조라고 간판을 붇여 놓았어요.
각 가족당 짜장면과 짬뽕 한그긋씩 주문하여 나누어서 맛을 봅니다.
마라도 팔각정에서 아줌씨들만 포즈~~~
대한민국 최남단 표시석.
부부끼리 커플로 찍어 봅니다.
가지고온 커피도 한잔씩 나누어 마시고...
바다건너에는 하얗게 눈에덮혀있는 한라산도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한바퀴돌고 마라도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마라도에서 나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잠시 포즈도 취해봅니다.
마라도 일주 안내도에서 모두모여 셀카로 한번 찰칵~~~
구름도 바람에 밀려오는듯 보여요.
배를타고 다시 송악산항으로 나옵니다.
마라도에서 나오면서 배후미에서 여행을 만끽하며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