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아이비학원 대행 카타르 항공 서울 오픈데이 합격 수기
안녕하세요 빨간비행기 미경쌤 제자 여러분^^ 저에게도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쓸 날이 오다니.. 꿈만 같네요.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기까지 미경쌤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3년간 정말면접 많이 떨어졌거든요,. 하지만 끝까지 미경쌤이 포기하지않고 서포트해주셔서 오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있게 되었네요. 쌤 감사드립니다!
제 비루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1987(27) 면접은 작년에 봤으니 26살이었네요/키 171/몸무게는…. 건강합니다^^;;/
지방4년제대학 영문과 졸업/ 캐나다어학연수 1년
카페아르바이트/웨딩플래너/영어유치원 원어민 보조강사
면접경험:
*국내*
2010 대한항공 하반기 임탈 (첫지원임원 이 이후로는 내리막길;;)
2010 아시아나 하반기 실탈
2010 에어부산 하반기 임탈
2011 대한항공 상반기 실탈
2011 제주항공 상반기 실탈
2011 아시아나 상반기 실탈
2011 진에어 실탈
2011 아시아나 하반기 실탈 (아시아나 서류 되기 힘들다고 하던데.. 저는 미경쌤이 꼼꼼히 첨삭해주신 자소서를 계속 우려먹기로 3번의 기회나 얻었었네요 ㅠㅠ)
2011 대한항공 하반기 실탈(보브로 이미지변신)
2012 대한항공 상반기 실탈(이때도 보브였어요)
그외 티웨이, 이스타 서탈………
*외항사*
2012 2월카타르 오픈데이 (영등포 메리야트 호텔 ) 스크리닝 탈락
2012 3월아이비대행 카타르 항공 디커 탈락 (아마 이때가 학원 대행 거의 첫 시기 였고, 보브로 스크리닝까지 통과하지만 결국 디커에서 탈락)
2012 4월 아이비대행 카타르항공 1차 탈락
2012 4월 케세이퍼시픽 디베이트 탈락(깻잎, 쪽머리였어요)
2012 11월 아이비대행 카타르항공 서울 오픈데이 합격 (깻잎, 쪽머리 였어요)
정말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너무나도 간절했던 꿈이기에 그리고 정말열심히 노력했기에,, 면접에서 불합격하고 나서의 그 심정은,,, 정말 아무도 이해 못할거에요. 그 수많은 눈물의 밤이란 ㅠㅠ 자꾸만 반복되는 탈락에 처음 시작할때의 그 엄청난 자신감은 다 사라지고 자존감이 엄청 낮아진 상태가 되면서 사는게 너무 힘들고 무의미하단 생각까지 들었었어요, 그때의 저와 같은 마음상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대단한건 아니지만 꼭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사실 미경쌤과는 미경쌤 처녀시절 때부터 만나서 공부했었어요. 하하 저만큼 빨간비행기 출신 장수생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그땐 전 하나도 모르는 정말 말그대로 생초짜였고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을무렵, 친구의 소개로 미경쌤을 만나서 하나하나 기본기부터 다지기시작합니다. (이때는 국내 준비부터 했었구요.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우유부단해서 뭘 잘 못골라요 ㅋㅋ 그런 저에게 쌤은 정말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셨어요 메이크업, 면접복, 심지어 네일컬러와 귀걸이까지, 제가 미경쌤 참 귀찮게 많이 했네요 ㅎ) . 그러다가 미경쌤이 결혼하시구 미국을 가게되시면서 그때부터 스카이프수업으로 쌤을 만납니다. 국내 준비할때부터 저는 참 쌤께 2000% 의지를 합니다. 답변 미소 말투 자세 네일컬러 심지어 메이크업 쉐도우 색깔까지.. 그만큼 지원자를 잘 분석하시고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을 이끌어 내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시니까요. 그리고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믿음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었어요.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쌤의 말은 곧 저에게 법이었어요~ 국내면접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구요
-외항사
이제 외항사 준비 이야기 해볼게요
외항사 준비시작할 때 전 또다시 뭘 어찌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면접 방식도 국내와는 너무 다르고 그래서 겁부터 먹었던 것 같아요. 근데 미경쌤이 차근차근 스케쥴 정해서 제 수준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전 일단 쌤이 하라는 대로 했어요 그만큼 쌤을 믿고 의지했거든요. 그리고 인생이서 이렇게 저를 이끌어 주시는 멘토를 만난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답니다. 역시 외항사준비때도 저는 참 일관되게 계속 우유부단하고 소심합니다ㅋㅋㅋㅋ;;; 역시 선생님께 정말 답변에서부터 면접시 사소한거 하나하나도 다 카톡으로 질문하고 확인받고 ㅠㅠ 그래야 맘이 놓였어요. 그때마다 쌤은 정말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 정말 지금생각해도 너무 감동이네요 ㅠ
외항사 준비때는 CV를 잘 준비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깔끔&심플.
미경쌤이 CV 작성 검토해주신 덕분에 저는 카타르 면접때 단한번도 CV 탈락은 없었어요. 케세이퍼시픽때도 첫지원에 인비메일 받았었구요.
하지만 기대가 컸던 케세이 퍼시픽도 디커 통과후 디베이트에서 탈락하고 엄청난 회의감과 또다시 슬럼프가 찾아옵ㄴ다. 저는 잠시 모든 준비를 내려놓고 일을 시작합니다. 너무 지쳤던거 같아요. 해탈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승무원의 꿈을 잠시 내려놓고 일한지 7개월 후, 도저히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선생님과 단기속성 준비 후, 다시 카타르항공 면접을 봅니다. 이때 드디어 합격메일을 받게 되었네요.^^
제가 합격메일을 받은 2012년 11월 아이비대행 카타르 면접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2012년 11월 아이비학원 대행 카타르 항공 합격
아이비오픈데이 1차 면접
싱가폴항공 출신의 아이비학원 여자원장님 혼자 면접관이셨어요. 문제지를 하나씩 뽑아서 자기차례가 올때까지 절대 뒤집지 말고 어떤 질문인지 확인하지 말라고 강조했었어요. 그런데 어떤한 지원자분이 긴장하셔서 깜빡하셨는지 문제지 뽑자마자 뒤집어서 확인하셨고 그자리에서 퇴실조치 받으셨어요. 그덕에 더욱 긴장감이 상승.
제 질문은 “Who do you most respect? Except for parents”였어요. 너무 심하게 영어 못하지만 않으면 왠만하면 다 기회는 주는 듯 했어요. 항상 풀미소 장착 잊지마시구요!!
비디오면접
갑자기 비디오 면접이 도입됩니다. 왜 하필 제가 다시 준비하는 이시기에 말이죠 ㅠㅠ
지금은 비디오면접 기출문제가 다 나와있지만 저는 그야말로 맨땅에 해딩이었습니다. 미경쌤이 예상질문 준비해주셨고 차근차근 준비해갑니다. 스카이프로 수업을 받아서 그런지 카메라 쳐다보면서 웃으며 답변 말하는 것에는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총 5개의 질문이 나왔어요.
1. Give an example of a time when you have delievered 5 star service.
2. How do you deal with unexpected challenges?
3. Tell us about a team you found it hard to be a part of. What did you do to try and make things work better?
4. What experience do you have mixing with other cultures?
5. You now have 2minutes to add any further comments you may have.
비디오면접때 팁을 드리자면, 정말 눈앞에 면접관과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살아움직이는 face expression을 적절히 사용하세요^^ 그리고 녹화 시작버튼과 종료버튼 누르는 순간까지 이쁜척하기!! ㅎ 갑자기 정색하는 표정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심될거같아요. 나중에 면접관이 녹화된 비디오를 플레이했을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상냥하고 친절한말투와 활짝웃는 미소 잊지마시구요!
스크리닝
비디오 면접 도입으로 다른때보다 정말 어렵게 스크리닝에 진출해서 그런지 무척 떨렸습니다. 면접관으로는 폴란드 출신의 카트리나와 영국출신의 멜리사가 왔어요. 카트리나는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워요 그래서 그런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지원자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멜리사는 그에반해 시크함 ㅋㅋ 미리 면접관의 성향을 조사해보시고 가시길 바래요.
스크리닝때 2번이었는데 이날따라 번호를 순서대로 안부르고 착석해있는 순서대로 나오라고 합니다. 대망의 스몰토크와 암리치! 처음카타르 면접 볼때만해도 저는 스크리닝이 별로 안중요한줄 알았어요. 이때 같이 진행하는 필기시험과 에세이에 목숨걸었었죠. 하지만 스크리닝 때 그 짧은 순간에 전체적인 이미지만으로 지원자들을 한번 거른다는 사실을 알고 스크리닝때 최대한 활짝웃고 아이컨택하며 상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 다른 지원자들이 오히려 말한마디 더하려고 “나 여기 팔에 스카있는데 이거 괜찮아?” 이렇게 되려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런 리스크있는 질문보단 차라리 “날씨어때? 한국음식 입에 맞아? “ 이렇게 질문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러다 정말 스카 문제되시면 안되니까요. 전 첨에 긴장해서 암리치하고 “스카있니?” 묻는 말에만 대답했다가 뭔가 어필을 더 해야겠다 싶어서 에세이 제출할 때, 미경쌤이 주신팁이 생각나서 “날씨춥지? 건강조심해” 이렇게 한마디 용기내서 건네고 왔답니다.
명심하세요 암리치때도 최대한 조신하게 블라우스 뒤로 빠지지않게 한손으로는 잘 잡으시고, 정말 10초도 안되는 그짧은 순간에 그루밍 체크를 하기 때문에 면접관에게 자신의 완벽한 그루밍 상태와 생글생글한 미소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디스커션
디커 주제는 “ the most embarrassing moment” 로 파트너 소개하기였습니다. 세명씩 조를 이루어 A는 B에게, B는 C에게, C는 A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럼 각자 자신의 파트너이야기를 짧은 순간 머릿속에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둬야 합니다. 저희 조 같은 경우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각자 면접관 앞에서 얘기할 내용들을 조원들리 미리 조금 연습했습니다. 물론 면접관은 저쪽 멀리에 앉아있어서 우리가 뭐하는지 잘 몰라요. 얼마나 상대방의 의견을 잘들으려 하는지 경청자세를 지켜보니까 항상 굿 리스너 자세 유지하세요!
멜리사가 time’s up 을 외칩니다. 제가 제일 첫 순서였어요. 모두들 저만 쳐다보고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뻔했어요 ㅋㅋ 크게 심호흡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제가 들었던 파트너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많은 지원자들 앞에서 이야기 할 때, 웃으면서 고루고루 아이컨택을 했습니다. “멜리사야 카트리나야, 난 떨리지 않아. 한명한명 아이컨택도 다 할 수 있어!” 이런 마음가짐이었네요ㅋ 그리고 솔직히 좀더 보태서 말하거나 빼서 말해도 되요. 어짜피 면접관이 일일히 제가 말한 내용이 맞는지 아닌지 파트너한테 확인 안하니까요^^’;; 제가 예전에 디커에서 떨어졌을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굳은 표정으로 써머리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결과가 안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활짝활짝 웃으려고 노력했어요. 여기서 미경쌤이 주신팁 하나 더! 파트너 소개할 때 반드시 그 파트너를 칭찬하고 끝내기 였습니다. 덕분에 면접관한테 good mixer로써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파이널
대망의 파이널 데이!
점심시간 직후에 바로 들어갑니다.
나: 점심 먹었니? (뻔히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들어왔지만 ㅋㅋ 그래도 물어봅니다.)
멜리사: 응응 샌드위치 먹었어. 너꺼 지원서 나에게 주면 되.
카트리나: 내가 질문을 할꺼고 얜(멜리사) 적을꺼야^^
나: 아 응응 ^^
카트리나: 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뭐야?
나: 나 사실은 지난달에 일 그만뒀어
카트리나: 아니? 왜? (무척 놀랍니다)
나: 나 정말 너네 인터뷰 보고싶은데 내가 일하던 곳에서 평일에 면접보러 가도록 허락을 안해줬어
카트리나: 아 주말만 쉬는구나?
나: 응응, 그치만 난 괜찮아. 내 미래를 위해서구 더 나아가기 위해서니까 관두기로 결정하고 여기 너네보러 왔어.^.^
카트리나: 웨딩플래너로 일했었네? 어땟어?
나: well, let me think. (미경쌤 팁)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어. 신랑신부한테는 일생에서 정말 중요한 날이잖아. 웨딩데이를 위해 신부 드레스 고르는거 헤어 메이크업 등등 많이 신경써야해. 한번은 신부가 원하는 드레스가 없어서 내가 인터넷이며 웨딩잡지며 다 써치했던적이 있었어.
멜리사: 오 정말? (그러면서 멜리사는 계속 무진장 적습니다. 뭘 적은 걸까요?ㅋ궁금합니다)
나 : 응, 나 일할 때 (근데 갑자기 카트리나가 말을 자르고)
카트리나: 아 나는 근데 너가 실제로 입고싶은 웨딩드레스 디자인이 듣고 싶은데?
나: (순간 당황, 멘붕이 옵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이해했었나... 당황했지만 침착하려고 노력합니다.) 음 글쎄^^;; 근데 생각만해도 너무 기쁘다 (여기서 제가 'Hypothetical 가상의' 라는 단어를 말했는데 멜리사가 “오 ~ 너 그런단어도 알아?” 하면서 또 적습니다. 아마 요새 카타르에서 영어를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어떤 단어를 구사하는지 단어 수준도 체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머메이드 스타일입고싶어. 그날은 내가 제일 이뻐보이고 싶은날이니까. 내 몸매가 잘 드러날수 있도록 튜브탑 형태로 된거 있잖아. ( 굳이 안해도 될 몸쓸 마임(?)으로 튜브탑드레스를 설명합니다;;)
카트리나: 그럼 헤어는?
나: 음,.. like princess, 긴 웨이브 헤어 하고 티아라도 쓰고싶어( 손가락을 머리위에 갖다대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귀여운척을 합니다-_-;;;)
멜리사: 너 캐나다 갔었네? 언제 갔었어?
나: 2008-2009년 1년간 캐나다 갔다왔었어.
(멜리사와 카트리나 , 서로 눈을 힐끔힐끔 마주 보며 이제 면접 그만 끝낼까? 라는 뉘앙스로 서로 눈짓을 합니다. 카트리나가 먼저 일어서서 악수를 청했는데 저는 꼭 허그를 하고 나오고 싶었어요. 거절하면 어떡하지 ㅋㅋ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허그해도되?”라고 물어본 뒤 카트리나와 멜리사한테 허그하고 쭈뼛쭈뼛 뒷걸음질로 면접장을 빠져나왔습니다)
파이널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생글생글한 미소와 영어실력 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새 현지에서 한국인들 영어실력 엄청나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면접에서도 당연히 영어실력 더 보겠죠? 무튼 그래서 저도 쫄아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가야겠어요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면접관이 외국인이라서 국내처럼 엄청 딱딱한 분위기의 면접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엄연한 면접관입니다. 어느정도 예의 있게 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외국인 친구만날 때 처럼 편하게 what’s up 이런 분위기가 아닌 어느정도 respect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면접에서 중요한 팁이라던지 도움이 될만한 팁은 미경쌤이 수업하면서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걸 긴장되는 면접속에서 자연스럽게 하시는게 이제 지원자들의 몫이구요^^
영어면접 답변 하나하나 알차게 선생님이 체크해주시니까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시면 면접 준비는 전혀 어려울 게 없다고 생각 되요.
요새 카타르면접이 잠시 홀딩되서 다들 마음이 심난하시죠? 저도 아직까지 메디컬 클리어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파이널보고 4개월째 기다리는 중이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려구요!
곧 프로세스 진전되서 다시 카타르 면접이 재개될거라 믿어요! 여러분! 미경쌤과 수업 열심히 하시고요. 도하에서 꼭 다같이 뵜음 좋겠어요^^ 파이팅!
그리고 미경쌤 정말 제 인생에서 쌤과 같은 훌륭한 멘토를 만난건 진짜 엄청난 행운이에요! 항상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랑합니데이 쌤♥ - J.S-
첫댓글 ㅈㅅ씨 이거 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붙겠지 붙겠지 한게 벌써 3년인가요?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 하고도 임신기간에도 애기낳고도 애기 키우면서도 만났네요
참 ~ 길게 돌아왔지만 포기하지않고 따라와준거 도려 고마워요 너무 수고했어요! !!!진짜 축하해요^^ ㅎㅎㅎ
진짜감사해용ㅎ
ㅈㅅ씨~!!! 후기 올렷규나~!!! 너무너무 축하해용~^^
앗언니ㅋ감사해용ㅎ
언니두 추카추카ㅎㅎ
카톡할게용^^
두분의 또다른 후기가 나올수 있기를.. ㅋㅋ
후기 감사해요..무척이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