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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17 - 구약 시대 이후 신약 교회 시대 그리스도인의 빼어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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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 이후 신약 교회 시대 그리스도인의 빼어난 행복(엡17)
성경: 엡3:1-9 - 1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2 너희를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으리라.
3 곧 계시로 그분께서 내게 그 신비를 알리셨나니 (그것은 내가 전에 몇 마디 말로 적은 것과 같으니라.
4 그것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읽을 때에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바를 깨닫게 되리라.)
5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6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7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에 따라 그분의 권능이 효력 있게 활동함을 힘입어 내가 이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노라. 8 그분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9 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감추어져 온 이 신비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요즘 에베소서 강해, 교회의 신비,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행복,
- 엡1:3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구약시대 어느 누구에게도 이런 복이 주어지지 않음
히브리서: 바울, 구약과 신약 비교, 더 나은, 더 좋은(better), 히1;4부터 12;24, 13번
- 히8:6 -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 더욱 뛰어난 섬김의 직무를 얻으셨으며 그것에 의해 또한 그분은 더 나은 약속들 위에 세워진 훨씬 더 나은 언약의 중재자이시니라.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는 더욱 뛰어난 섬김의 직무를 얻으셨으며 그것에 의해 또한 그분은 더 나은 약속들 위에 세워진 훨씬 더 나은 언약의 중재자이시니라.
신약은 구약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다. 비교가 안 된다. 구약은 예표와 그림자, 신약은 실체
- 히10:1 - 율법은 다가올 좋은 일들의 그림자는 가지고 있으나 그 일들의 형상 그 자체는 아니므로 그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드린 그런 희생물들로는 거기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다가올 좋은 일들의 그림자는 가지고 있으나 그 일들의 형상 그 자체는 아니므로
그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드린 그런 희생물들로는 거기로 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수표와 현금의 차이
히11장 구약 시대 믿음의 사람들 행적, 아벨, 노아, 아브라함, 사라, 모세, ....
- 11:32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또 다윗과 사무엘과 대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히11:39-40 - 39 이들은 다 믿음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었으되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하였으니 40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마련하사 우리가 없이는 그들이 완전하게 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신약 성도들이 없이는 그들이 완전하게 되지 못한다. 십자가 사건이 있어야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들이 현실이 된다. 또 그들의 구속이 현실이 된다.
계시의 완성, 신약 시대 이렇게 신약 시대가 좋다.
오늘 < >, 구약과 신약 비교, 바울을 구약 성도에서 신약 성도로 바꾼 사건, 그 이후의 그의 삶과 인생관의 변화, 교회의 신비에 대한 매력, 열정, 3장 구조 설명
구약과 신약 비교: 가장 큰 차이 교회
과거 구약 시대: 아브라함 등을 통해 이방인들의 구원이 알려짐
- 창12:3 -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하셨으므로, 그런데 희미히다!
사람들 가운데 여자의 씨 메시아를 내기 위해 하나님은 세상의 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아브라함의 씨, 유대인들을 택하셨다.
구원은 유대인들에게서 난다
- (요4;22) -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에게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라.
그런데 메시아가 와서 십자가 부활 사역을 이루신 뒤에는 하나님의 인류 경영이 한 민족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인 교회라는 예수님의 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시대가 왔다.
그 예수님의 몸이 바로 교회이다
- (1:22-23) -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갈3:24-29 설명 - 24 그런즉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이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게 하려 함이라.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에는 우리가 더 이상 훈육 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구약의 율법, 죄인임을 보여 줌, 구원의 필요를 보여 줌, 그러나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된다.
그리스도의 믿음이 온 이후
- (25) - 그러나 믿음이 온 뒤에는 우리가 더 이상 훈육 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6 -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우리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아이들여기에는 차별이 없다
- (28) -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그 결과 우리는 영적인 측면에서 아브라함의 씨
- (29) -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이스라엘의 폐기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역할이 따로 있다.
교회: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엡1:23) -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이 교회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골3:11 -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 거기에는(새 사람이 되는 것)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 없고 할례자나 무할례자가 없으며 바바리인이나 스키타이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고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
구원받기 전의 바울: 그는 유대교에 열심을 내던 사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죽이던 사람, 주의 성도 스데반이 돌을 맞고 죽을 때 사람들의 옷을 맡아 주고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람, 그리스도인 핍박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려던 사람,
- 행9:1-2 -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의 회당들에 가져갈 편지를 그에게 요청하니 이것은 그가 이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그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더라. 살기가 등등함, 위협을 쏟아냄
그런데 이런 바울이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 귀 복음의 사역자
오늘 바울의 말: 7절 -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에 따라 그분의 권능이 효력 있게 활동함을 힘입어 내가 이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노라.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지금의 내가 되었다.
딤전1:12-16, 설명 -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를 드림은 그분께서 나를 신실한 자로 여기사 내게 사역을 맡기셨기 때문이라. 13 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16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내 안에서 모든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이후에 자신을 믿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될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셨으니 이런 까닭으로 내가 긍휼을 얻었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나니 모든 것이 변하였다.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 이전에는 오직 유대인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비(4) - 그것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읽을 때에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바를 깨닫게 되리라. 인 교회를 알고 나니 그의 전 삶이 바뀌며 온 인류를 보게 되었다.
교회 사역 시작
그 교회의 특징, 엡2:8-9 -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는다.
여기에는 이방인 유대인 차별이 없다. 중간 분리벽이 무너짐
- (엡2:14) -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구약의 외적인 율법 규례들, 이제는 전혀 필요 없다. 할례, 절기, 정결례 등 유대인들에게 부과된 모든 것에서 벗어난다
- (15) -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그것들은 이방인들이 지킬 수 없는 것, 원수 되게 하는 것 그리스도를 통해 이 둘이 하나의 새 사람이 되었다
- (15) - " 즉 민족, 성별, 피부색, 나이 차별이 없다.
둘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접근권, 18 - 그분을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나니 ).
19절 -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동료 시민, 하나님의 집안사람들,
하나의 전(21) -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하나님의 거처(22) -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숨 가쁘게 에베소 성도들에게 교회의 본질, 축복 등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였다.
3장의 구조
이제 그는 로마의 감옥에 갇힌 상태, 그들을 육신적으로 만날 수 없다.
사도행전 21장, 3차 선교 여행 이후 예루살렘에 왔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힘,
벨리스 총독 밑에서 가이사랴 감옥에 갇혀서 2년을 보냄
- (행24:27) - 그러나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자리로 오매 벨릭스가 유대인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바울을 결박한 채로 두니라. 베스도가 새로 총독으로 옴
카이사르에게 상소함
그 뒤 로마로 이송되어 지금 이 편지를 쓴 시점, 그는 로마에 있는 감옥,
실제로는 자기의 셋집(행28:30) - 바울이 자기 셋집에서 만 이 년을 거하며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로마 군인에 의해 통제를 받음, 약 3년이 지난 시점, 즉 옥에 갇혀 모든 활동이 제약을 받은 지 5년쯤 되는 시점에 에베소서를 기록하고 있다.
그가 들려주고 싶은 말: 엡3:1 -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나는 원래 유대인인데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교회라는 하는 하나님의 신비를 알려주려고 평생을 질주하며 살다가 지금은 옥에 갇혀 있다.
그런데 나를 옥에 둔 존재는 로마 제국이나 총독이나 군인들이 아니다.
나를 지금 옥에 두신 분은 그리스도이시다(3:1), 그리스도의 갇힌 자.
옥에서도 내가 할 일이 있다.
- 빌립보서 1:12-14 - 12 그러나 형제들아, 내게 일어난 일들이 도리어 복음을 진전시키는 기회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원하노라. 13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결박당한 일이 온 궁궐 안과 다른 모든 곳에 드러나게 되었고 14 [주] 안에 있는 형제들 중의 많은 이들이 내가 결박당한 일로 인해 확신을 갖게 되어 두려움 없이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 4:22 -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카이사르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 문안하느니라.
바울의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나는 그리스도에 붙잡힌 사람이다.
지금 감옥에 있어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갇힌 자이다.
지난 주 내게 가장 큰 은혜가 된 말씀: 고통과 고난, 어려움, 모든 인간에게 닥친다. 바울에게도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눈을 가졌다.
고후6:9-10 -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며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
우리는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며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니라.
이 바울이 꼭 들려주고 싶은 것, 교회, 이전 시대에는 드러나지 않은 하나님의 신비
- (5) -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여기 5절에서 ‘이제’라는 말에 유의해야 한다. 이것은 ‘딱 이때’라는 말이다.
십자가 사건 이전,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특별히 바울의 회심 이전, 고넬료의 구원 이전, 그 이후
그때까지는 너희 이방인들이 차별 없이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는 일,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그 일이 나를 통해 ‘이제’ 때가 충만히 찼을 때에 일어나게 되었다.
이 말과 함께 그는 옥에 갇힌 상태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
3장 1절 -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원어에, 영어에는 동사가 없다. 우리말 ‘말하노니’는 첨가한 것이다.
그 기도의 내용,
- 14-21절 - 14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5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자신의 [영]을 통해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됨을 너희에게 허락하시며
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능히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바울은 지금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해 이 기도를 하려고 펜을 들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신비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기도의 목적: 교회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리는 것
그런데 막상 이런 기도를 드리려고 하니 과연 에베소 성도들이 교회의 신비에 대해 확실히 아는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기도하기 전에 그는 2-13절을 할애해서 2장에 설명한 교회를 다시 한 번 더 구체적으로설명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2-13절 -2 너희를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으리라.
3 곧 계시로 그분께서 내게 그 신비를 알리셨나니 (그것은 내가 전에 몇 마디 말로 적은 것과 같으니라.
4 그것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읽을 때에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바를 깨닫게 되리라.)
5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6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7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에 따라 그분의 권능이 효력 있게 활동함을 힘입어 내가 이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노라.
8 그분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9 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감추어져 온 이 신비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 목적은 그분께서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11 이것은 곧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라. 1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믿음을 통해 담대함을 가지며 또 확신 있게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내가 바라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환난들로 인해 너희는 낙심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의 영광이니라.
은 괄호와 같은 부분, 그래서 괄호를 빼면 1절 -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시작 이런 까닭으로, 14절 -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시작, 이런 까닭으로가 같다. 그러니까 원래는 2-13을 빼고 1, 14를 하나로 묶으면 바울의 기도가 된다.
결론
2, 3장을 읽으면서 사도 바울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가?
그는 인생의 황금기를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했다.과거에 그는 이방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던 유대인이었다.
갈2:5 - 우리가 그들에게 단 한 시간도 굴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인에 속한 죄인이 아니지만
그가 깨달은 것: 이제 하나님의 경륜이 바꾸었다. 이방인 유대인, 상관없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을 이루는 교회가 도래하였다. 그전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던 신비
그는 그리스도께 붙잡혔다.
- 빌4:12-14 - 12 내가 비천하게 되는 것도 알고 풍부하게 되는 것도 알아 어디에서나 모든 일에서 배부른 것과 배고픈 것, 풍부한 것과 궁핍당하는 것을 다 배웠노라. 13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나의 고난을 함께 나누었으니 잘하였도다.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처럼 30년 동안 여행하며 위협을 당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 목사로 부르심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는 나도 교회의 신비, 은혜의 복음을 알리려는 짐을 지고, 부담을 안고 살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이 지역 교회를 지키기 위해 오고 있다.
시간, 재물, 애정 브리스길라, 아굴라같이 부부가 오는 경우도 많지만 형제 홀로 자매 홀로 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홀로 오는 자매들의 경우 성경에는 이름이 명기된 몇 사람이 있다.
롬16:1-2, 뵈베 - 1 내가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종 우리의 자매 뵈베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롬16: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의 마땅한 도리로 그녀를 받아들이고 무슨 일에서든지 그녀가 너희를 필요로 하거든 그녀를 도울지니라. 그녀가 많은 사람과 나의 구조자가 되었느니라.
빌4:2,4 - 2 내가 유오디아에게 간청하며 순두게에게 간청하노니 이것은 그들이 [주] 안에서 같은 생각을 품게 하려 함이라.
3 또 참된 멍에 동료인 네게도 간절히 권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수고하고 또 클레멘트와 나의 다른 동료 일꾼들과 함께 수고한 저 여자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유오디아, 순두게,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
행16 - 14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던 루디아라 하는 어떤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시므로 그녀가 바울이 말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니라.
15 그녀와 그녀의 집안사람들이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간청하여 이르되, 만일 당신들이 나를 [주]께 신실한 자로 판단하였거든 내 집에 들어와 거기 머무소서, 하고 우리를 강권하더라. 빌립보 사역, 두아디라 시 출신의 루디아
예수님의 공생애, 끝까지 예수님을 지키며 사랑한 사람들, 다 여자들이다.
그러므로 홀로 우리 교회에 오시며 믿음을 지키려는 자매님들, 형제님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귀중히 여겨야 한다.
이렇게 어렵게 믿음 생활하며 교회를 지키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사도 바울이 지금 감옥에서 에베소서를 기록한 목적이다
- (엡5:25) -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예수님 오실 때까지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예수님의 몸, 신약 교회, 우리 교회 목표: 신약 교회 추구
예수님의 신부로서 그리스도를 위한 부담을 안고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 남기 원한다.
마16:18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이 예수님의 축복의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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